◐멸치가루
잘마른 멸치(대)의 머리와 내장을 제거하고 믹서기에 바짝 간다.
멸치다시다 대신 사용하는 모든 음식에 넣는다. 멸치 다시국물을 내는 경우
적당한 양의 물에 손질한 멸치를 넣고 20분정도 끓인후 건져낸다.
◐조림간장
대파뿌리와 다시마,무를 진간장과 함께 넣고 40분정도 우려낸다.
내용물을 버리고 요리에 첨가하면 일반 간장을 사용하여 요리하는것보다
훨씬 깊은 맛을 낼수 있다.
◐표고버섯가루
표고버섯을 위와같은 요령으로 믹서기에 간다. 버섯의 강한 맛이 느껴지기 때문에
된장찌개,야채조림등 찌개나 조림류에 사용하면 좋다.
◐다시국물
다시마,무,대파,양파를 적당량의 물에 넣고 25분간 끓인다. 오래 끓인다고 좋은건 아니다.
끓는중에 불순물이 떠오르면 바로바로 건져준다. 맑게나온 다시국물에 기본재료와
소금을 넣으면 깔끔한 국물맛을 낼수 있다.
◐들깨가루
들깨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 나물무침과 탕류(주로 고기)에 첨가하면 화학조미료 대신
훌륭한 효과를 낸다. 추어탕이나 부대찌개에 넣으면 느끼한맛을 제거해 준다.
◐참깨가루
해독 및 보혈 기능이 있다. 돼지고기,소고기등 육류용 쌈장에 넣어 먹으면 고소하고 담백하다.
◐다시마가루
비타민이 풍부 콩나물밥에 비벼 먹거나 오뎅,우동등 국물을 끓일때 넣으면 구수한맛을 내준다.
◐새우가루
여름철 스태미너 보강에 으뜸이다. 해물요리나 해물 냉채등에 넣어 먹으면 향긋하고
고소한맛을 낸다. 호박무침에도 넣으면 좋다.
◐콩가루
단백질이 풍부하다. 미숫가루나 콩국수에 넣어 먹으면 한끼 식사로도 충분하다.
◐향신즙
(배·무·양파·마늘200g씩,생강10g)
>>배,무,양파,마늘,생강을 강판이나 주서에 갈아서 즙내 작은병에 담아 냉동해두고 쓴다.
◐향신장
(진간장2컵,설탕1/2큰술,향신즙·백포도주·꿀1/2컵씩,후춧가루약간,마른고추2~3개,
깻잎5장,쇠고기100g,물엿2큰술,생강2개)
>>냄비에 진간장,설탕,향신즙,후춧가루,마른고추,깻잎,물엿,생강편으로 썬것,백포도주를 넣고
끓이다가 쇠고기를 넣고 은근하게 끓인다. 여기에 꿀을 넣고 2컵이되게 조린다음 체에 밭친다.
◐향신기름
(식용유2컵,붉은고추1~2개,마늘10쪽,생강2개,대파1뿌리,깻잎3~4장,양파1/4개)
>>고추는 반갈라서 씨를 털어낸다. 마늘과 생강은 편으로 썰고 양파는 곱게 채썰어
냄비에 담고 식용유를 부어 은근하게 끓인다. 채소가 갈색이 나면 건져내고 기름은
식혀서 병에 담아두고 사용한다.
◐집청
(꿀<설탕>,물1/2컵씩,생강20g,통계피1개,대추1~2개)
>>생강은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어 편으로 썬다음 냄비에 재료들을 한데 담고 은근한불에서
국물이 미끈거릴 때까지 오래 끓인다. 너무 끓이면 달고 덜 끓이면 상한다.
◐겨자초장
(겨잣가루 5큰술, 미지근한물2½큰술,파인주스1큰술,설탕·식초·배즙3큰술씩,진간장1/4작은술,
유자청 1/3작은술, 소금 약간)
>>겨잣가루를 미지근한물에 개어 뜨거운 냄비 뚜껑 위에 엎어서 30분 정도 발효시켜
그릇에 담고 파인주스,설탕,식초,진간장,배즙,유자청,소금을 넣고 잘풀어 체에 밭쳐
밀폐 용기에 담아서 냉장고에 두고 쓴다.
◐고추기름
(향신기름1½컵,굵은고춧가루 2/3컵)
>>향신기름은 50℃ 정도로 따뜻하게 데워 고춧가루에 붓고 섞어서 5시간 정도 불려
주걱으로 저어 이겨서 면보에 밭친다.
◐고운소금
굵은소금1컵을 체에 담고 물1컵을 부어서 재빨리 물기를 쪽 빼고 팬에 볶는다.
물기가 완전히 증발하면 절구에 넣어 곱게 빻아 체에 내린다. 소금물은 배추 절이는데 쓴다.
◐거피깨
참깨를 물에 담가 30분 정도 불린다음 조리로 일어 건져서 물기를 쪽 빼고 까칠까칠한
강판에 문질러서 껍질을 벗긴다. 물을 부어서 껍질이 떠오르면 체로 건져놓았다가 물기를
빼고 볶아서 빻아 깨소금을 만들고 밑에 가라앉은것은 볶아서 통깨로 쓴다.
◐진간장
(검정콩, 다시마, 표고버섯, 찹쌀 물엿)
>>물을 붓고 푹 삶은후 건더기는 건져 내고 조선간장을 넣어 다시 달인후
물엿을 넣어 끓인후 식혀서 먹는다.
※ 향신즙이 좋은 이유
1.모든 재료를 갈아 만들었기 때문에 음식에 침투가 빠르다.
2.배즙,무즙,양파즙을 넣어 맛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효험이 있다.
3.양파즙과 무즙은 장의 이완 수축 작용을 도와 소화를 촉진시킨다.
4.의 누린내와 비린내를 제거한다.
※ 향신장이 좋은 이유
1.분과 염분이 조화를 이루어 조리하는 사람이 쉽게 간을 맞출수 있다.
2.,후춧가루,마른고추 등을 넣었기 때문에 화학 간장을 해독시킨다.
3.기를 넣어 간장의 식용 색소를 흡수시킨다. 겨자초장은 냉장 보관하여 1주일내지
보름정도 사용하고 집청은 냉장 보관하여 한달정도 사용한다.
Recipe one 담백한 맛! 무가루
무가루는 전골이나 찌개, 국 요리에 넣으면 담백하게 우러나면서 깊은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생강가루를 섞어서 함께 가루를 내야 무의 잡내가 없어 더욱 깔끔한 맛이 난다.
● 재료
무 200g, 생강가루 1/4작은술
● 이렇게 만드세요
1 무는 깨끗이 씻어 얇게 나박썰기 한 다음 채반에 널어 볕에서 이틀 정도 바짝 말린다.
2 거즈로 마른 무를 잘 닦아 먼지를 없앤다.
3 분쇄기에 생강가루와 마른 무를 넣어 곱게 간다.
4 무가루는 밀페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 무가루로 만든 북어 콩나물해장국
● 재료
무가루 3큰술, 북어 1마리, 콩나물 150g, 대파 1대, 양파 1/4개, 홍고추 1개, 쌀뜨물 4컵 , 고운 고춧가루·다진 마늘·청주 1큰술씩, 참치액젓 1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 북어는 3×3cm 크기로 잘라 찬물에 헹군 뒤 바로 건져 물기를 뺀다.
2 콩나물은 다듬어 씻어 물기를 턴다. 대파와 양파, 홍고추는 곱게 채썬다.
3 냄비에 콩나물과 양파를 담고 북어를 올린 뒤 무가루를 뿌린다. 청주와 참치액젓을 넣고 뚜껑을 덮어 중간 불에서 삶는다.
4 콩나물이 삶아지면 쌀뜨물을 붓고 끓인다.
5 국물이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 고운 고춧가루,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간한 뒤 끓이다가 대파와 홍고추를 넣고 한소끔 더 끓여 상에 낸다.
Recipe Two 구수한 맛! 멸치가루
멸치가루는 감자, 양파, 버섯, 연근, 우엉 등을 조리거나 볶을 때 넣으면 단맛과 감칠맛이 난다. 멸치가루는 비린 맛을 완전히 없앤 뒤 만들어야 오래 보관할 수 있고, 요리했을 때 잡내가 없어진다. 멸치가루는 보통 15일 단위로 갈아서 보관해야 신선하고 멸치의 단맛이 유지되므로 100g씩 만들어 쓴다.
● 재료
멸치(중간 크기)30마리
● 이렇게 만드세요
1 멸치는 머리를 남기고 내장만 빼낸다. 2 손질한 멸치를 체에 담고 흐르는 물에 재빨리 헹궈 물기를 턴다. 3 달군 팬에 멸치를 넣고 센 불에서 볶는다. 4 분쇄기에 볶은 멸치를 넣고 곱게 간 뒤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 멸치가루로 만든 참치 달걀찜
● 재료
멸치가루 2작은술, 참치(통조림) 1/2캔, 실파 3뿌리, 홍고추·풋고추 1개씩, 달걀 3개, 다시마 국물 3컵, 맛술 1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 참치는 체에 밭쳐 기름기를 뺀 뒤 볼에 담고 멸치가루와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로 버무린다.
2 달걀은 알끈을 없애고 곱게 푼 뒤 다시마 국물과 맛술을 넣어 체에 두 번 정도 거른다.
3 실파는 송송 썰고, 홍고추와 풋고추는 잘게 다진다.
4 찜 그릇에 ②의 달걀물을 붓고 양념한 참치를 넣은 뒤 실파와 홍고추, 풋고추를 얹어 김이 충분하게 오른 찜기에 8-10분 정도 찐다.
Recipe Three 감칠맛! 표고버섯가루
마른 표고버섯은 비타민 D가 풍부하고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 특히 생표고버섯보다 영양이 뛰어나고 향이 진하며 독특한 감칠맛이 난다. 버섯은 약간만 넣어도 음식의 풍미가 좋아진다. 표고버섯가루는 잘 변질되지 않으므로 한 달 정도 먹을 분량을 만들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재료
마른 표고버섯200g
● 이렇게 만드세요
1 마른 표고버섯은 밑동째 거즈로 깨끗이 닦아 먼지를 없앤다.
2 분쇄기에 마른 표고버섯을 넣고 아주 곱게 간 다음 체에 거른다.
3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 표고버섯가루로 만든 실오징어채 장조림
● 재료
표고버섯가루 2큰술, 실오징어채 150g, 간장·물엿·맛술·통깨 1큰술씩, 다진 마늘 1/2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청양고추 2개, 식용유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 실오징어채는 4cm 길이로 자르고 젖은 면보에 싸서 비벼 말끔하게 손질한다.
2 볼에 표고버섯가루와 간장, 물엿, 맛술, 다진 마늘,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 조림장을 만든다.
3 달군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실오징어채를 볶다가 조림장을 부어 윤기가 나도록 조린다.
4 조린 실오징어채를 넓은 접시에 펼치고 다진 청양고추와 통깨를 뿌려 식힌다.
Recipe Four 개운한 맛! 다시마가루
다시마가루는 음식의 맛을 개운하고 깔끔하게 하며 국, 볶음, 조림 등 거의 모든 요리에 어울린다. 다시마가루는 칼슘과 요오드 등 미네랄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어 성인병 예방에 좋다. 통풍이 잘 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변질되지 않으며, 보통 2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 재료
다시마 20×20cm
● 이렇게 만드세요
1 다시마는 약간 젖은 거즈로 닦아 팬에 앞뒤로 바짝 굽는다.
2 바삭해진 다시마는 분쇄기에 곱게 갈아 체에 거른다.
3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실에 보관한다.
▷ 다시마가루로 만든 찹쌀경단 콩국
● 재료
다시마가루·참깨 1큰술씩, 찹쌀가루 1과 1/2큰술, 흰콩·물 2컵씩, 땅콩 3큰술, 잣 2큰술, 우유 1컵, 소금·뜨거운 물 약간씩
● 이렇게 만드세요
1 다시마가루에 찹쌀가루를 섞어 체에 두 번 정도 내린 뒤 소금을 넣고 뜨거운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반죽한다.
2 ①의 반죽을 지름 2cm 크기로 떼어 동그랗게 완자를 빚은 뒤 젖은 면보를 덮어둔다.
3 흰콩은 충분히 불려 냄비에 물을 2컵 정도 붓고 5~8분 삶은 뒤 찬물에 헹궈 껍질을 벗긴다.
4 믹서에 흰콩과 땅콩, 잣, 참깨를 넣고 우유를 부어 곱게 간다.
5 ④의 콩물에 물을 부어 섞은 뒤 냉장실에 넣어둔다.
6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끓으면 ②의 완자를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뺀다.
7 그릇에 콩물을 붓고 찹쌀경단을 넣어 차갑게 먹는다.
천연조미료 만들기
▶‘천연조미료’ 이렇게 사용하세요
* 마늘 가루 만들기
- 깐 마늘을 썰어 햇살에 말려 분쇄기에 갈아 가루로 만들면 마늘 가루가 되는데요, 이 마늘가루는 생 마늘이 없거나, 조리 시간이 부족할 때 국이나 무침 등에 간단히 넣으면 음식에 감칠 맛을 더해주는 더 없는 천연 조미료가 됩니다.
* 생강가루 만들기
- 껍질 깐 생강을 삶아 햇살에 말린 후 분쇄기에 갈아 가루로 만들면 생강 특유의 향이 그대로 남아 있어 향신료로 사용이 가능하며, 고기나 생선을 절일 때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감기기운이 돌 때마다 뜨거운 물에 약간의 꿀과 함께 타 차로 마시면 훌륭한 민간요법이 됩니다.
* 들깨가루 만들기
- 거뭇거뭇하고 알갱이가 둥 그스름 하면서 윤기가 나는 신선한 들깨를 물에 잘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움푹 들어간 팬에 들깨를 담고 중간 불에서 고소한 맛이 우러나도록 볶은 후 분쇄기에 들깨를 넣고 두 번 갈아 체에 받쳐 고운 들깨 가루만 받아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덜어 사용합니다. 고소한 향이 일품인 들깨가루는 나물 무침이나 볶음, 건어물 조림, 버섯요리, 샐러드 소스로 사용 가능 합니다. 다만, 들깨가루는 쉽게 절은 내가 나므로 꼭 냉동 보관하여야 합니다. 또, 들깨에 들어 있는 식물성 지방은 갈거나 찌는 등 가공하면 쉽게 산화 되므로 조금씩 자주 만들어 먹도록 합니다.
* 다시마 가루 만들기
표면에 흰 가루가 묻어 있는 다시마를 젖은 거즈로 닦은 후 프라이팬에 올려 앞뒤로 바짝 구워 남아 있는 수분기를 제거한 뒤 분쇄기에 곱게 갈아 체에 걸러 고운 가루만 밀폐 용기에 보관한 뒤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덜어내 사용합니다. 국, 볶음, 조림 등 거의 모든 음식에 사용 가능하고, 양념장 만들 때 사용하면 감칠 맛을 더해줍니다.
* 종합야채 천연 조미료 만들기
- 양파, 무, 표고버섯, 다시다, 파프리카, 브로콜리 등 야채를 얇게 썰어 햇볕에 말린 후 믹서기에 갈아 만든 종합야채 가루는 각종 국이나 찜, 비빔밥, 무침, 전, 조림 등에 넣으면 여러 가지 깊은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조미료가 됩니다. 고운 표고버섯 가루는 밀가루 반죽에 넣어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밖에도 국수나 수제비 반죽에 사용하면 별미가 되는 냉이가루, 쌀 위에 얹어 밥을 짓거나 나물 무칠 때 사용 가능한 현미쌀눈 가루, 녹말과 전분이 많아 감자 전분 대용으로 사용 가능 한 마 가루, 칼슘이 풍부하고 반죽에 색을 내거나 물김치 색을 내는 데 사용가능 한 백년초 가루, 국물 낼 때 좋은 참죽순 가루, 칡 녹말, 마른 고추, 찹쌀가루, 옥수수 가루, 송홧가루 등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천연조미료는 무궁무진 합니다.
야채뿐 아니라 위의 방식처럼 잘 말린 생선이나 해산물로도 다양한 천연 조미료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마른 생선이나 새우, 멸치 등을 믹서기로 갈면 이 또한 우수한 천연조미료가 되는데요, 깊은 생선 맛과 육수가 필요한 요리에 사용가능 합니다.
고추장이나 된장은 담그기가 번거롭지만, 양념 중 간장만큼은 간편한 조리법으로 맛있는 간장을 만들어 음식 조리시 요긴 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조림간장과 다마리간장 만들기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조림간장 만들기
재료; 진간장, 대파뿌리, 다시마, 무.
조림 간장은 대파뿌리와 다시마, 무를 진간장과 함께 넣고 40분 정도 우려낸 후 내용물을 버리고 간장만 따라내면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조림 간장을 기호에 맞게 요리에 첨가해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같은 조림간장을 넣어 조리한 음식은 훨씬 깊은 맛을 냅니다.
* 다마리 간장
재료; 생강20g, 마늘 30g, 양파 1개, 통후추, 물 2컵, 간장 10컵, 설탕 1컵, 사과 1개, 레몬 1개.
다마리 간장은 소스나 구이 등에 두루 쓰이는 간장인데요, 생강 20g, 마늘 30g을 편으로 썰고, 양파는 큼직하게 썰어 냄비에 통후추와 물 2컵을 부어 끓입니다. 절반으로 졸아들 때까지 끓인 후 간장 10컵과 설탕 1컵을 넣고 다시 끓입니다.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끓인 후 정종 1컵을 붓고 다시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으면 불을 끄고 깨끗이 씻어 얇게 썰어 놓은 사과 1개와 레몬 1개를 넣고, 뚜껑을 덮어 하루 동아 두었다가 사과와 레몬을 건지고 국물은 밀폐 용기에 담아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덜어 사용합니다.
'綜 合 資 料 室 > 各種 Reci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된장 담그는 방법 (0) | 2014.03.10 |
---|---|
청국장 맛있게 띄우기 (0) | 2013.12.19 |
매실 정보 (0) | 2013.12.16 |
효소 알기 (0) | 2013.11.21 |
김장 맛있게 담기 (0) | 2013.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