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 夫 房/天主敎 工夫

天主敎의 一般常識

松雪花 2016. 7. 25. 14:12


기도 맛들이기 십계명 

 

 1. 단 5분이라도 시간을 내자

   '바쁘다'는 말은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시간이 없다는 것은 관심과 의지의 부족이다. 단 5분, 힘들면 1분이라도 기도하는 시간을 내는 것이 중요하며, 그 정도의 노력은 필요하다.

 

2.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말아라

   특별히 시간을 내어 성당을 찾거나 기도방을 꾸며놓고 기도를 하면 마음을 집중하여 기도하기가 더욱 좋겠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다. 하느님은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늘 우리와 함께 하시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 기도하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

(주: 성체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 대전에서의 기도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성체조배 참고)

 

3. 기도 순간에는 다른 생각을 버리고 오직 기도에만 몰두하라

   잡념이 생기고 분심이 들 때는 기도하기가 힘들다. 기도시간은 어지러운 마음을 가다듬는 시간이기도 하다. 다른 생각들로 가득했던 머리를 비우고 주님만을 생각하며 기도에 몰두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4. 분심이 들어도 포기하지 말아라

   많은 신자가 마음을 집중하지 못해, 분심 때문에 기도가 잘 안된다고 호소한다. 그러나 집중이 잘 안된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중간에 그만두면 영원히 기도할 수 없게 된다. 분심이 들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

 

5. 하느님과 대화하듯이 기도하라

   기도하는 방법을 몰라 기도를 못한다는 신자들도 있다. 처음 기도를 시작할 때 기도문을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고 자연스럽게 하느님께 이야기하듯이 기도해보자. '주님, 힘을 주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등의 짧은 화살기도를 바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6. 성서 한 구절이라도 읽고 묵상의 시간을 갖자

   기도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때면, 성서를 펼쳐 한 구절을 읽은 후 그 의미를 묵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기도문을 외울 때는 의미를 묵상하라

   성모송을 한 번 바칠 때에라도 그냥 외우기보다는 그 구절 하나하나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깊이 새기면서 바치도록 하자. 기도문의 의미를 마음에 새기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을 새기는 것과 같다.

 

8. '주님의 기도'를 바쳐라

   주님의 기도는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이다. 가장 쉬운 기도이면서 가장 모범되는 기도이다. 구절구절마다 그 뜻을 묵상하면서 깊은 뜻을 이해하면 가장 훌륭한 기도가 될 수 있다.

 

9.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시작하고 끝맺어라

   교우들과 함께 있을 때에만이 아니라 혼자 있을 때에나 또는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들 앞에서라도, 항상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도하고 마친 후에도 기도로 끝맺는 습관을 들여보자.

 

10. 매일매일 조금씩 시간을 늘려보자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기도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처음 1분으로 시작한 기도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면서 기도에 맛들이면 나중에는 기도시간이 1시간으로도 부족하게 될 것이다.

 




야훼 :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느님을 부르는 이름. 개신교에서는 여호와라고 한다. 야훼가 정확하다.

일부 개신교에서는 '야훼'라고 칭한다.

성부 : 하느님 아버지

성자 : 하느님 아버지의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

성령 : 하느님 아버지의 영,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

아멘 : 꼭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이스라엘 말. 모든 기도를 아멘으로 끝맺는다.

알렐루야 : 주님을 찬양하라!라는 이스라엘 말. 개신교에서는 할렐루야라고 한다. "할렐루야"가 정확한 말이다. 천주교는 초창기에 프랑스 신부들이 사목했기 때문에 프랑스식으로 발을 한 것이며 관습이 되었으므로 그대로 사용한다.

호산나 : 구원하소서 뜻하는 히브리에서 유래한 말이며 기쁨과 승리를 표현하는 환호성.

고성소 : 예수님이 부활하기 전에 예수의 부활을 기다리는 상태를 장소처럼 표현한 .

교회 :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의 모임으로 성직자, 수도자, 평신도로 구성되어 있다.

본래의 의미는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예) 마태오 교회 

작은 의미로는 건물적 의미로 사용한다. 예) 천주교 서울대교구 잠원동 교회

성당 : 원래는 교회 안에 예수님께 예배드리는 공간을 지칭했으나 지금은 교회의 건물적 의미로 사용한다. 예) 천주교 서울대교구 잠원동 성당

관구 : 작은 교구들을 관할하는 대교구

교구 : 교회의 지역적 행정적 단위

본당 : 주임신부가 상주하는 교회당

공소 : 주임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성당

주보성인 : 개인이나 단체가 자신들이 공경하고 또 자신들을 지켜 주십사 하고 청하는 신앙의 선조(성 인, 성녀, 복자, 복녀). 개인의 경우는 세례명으로 정한다.

신부 : 사제

수녀 : 여성 수도자 / 수사 : 남성 수도자

평신도 : 성직자, 수도자와 구별되는 일반 신자

세례 : 죄를 씻고 하느님 안에서 새로 나는 것을 기념하는 예절

예비신자 : 세례를 받기 위하여 교리를 배우면서 준비하는 사람

교리 : 넓은 의미로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에 포함되어 있는 모든 가르침뿐 아니라 이를 교회가 권위를 가지고 뜻을 분명히 밝힌 모든 가르침을 가리키나 좁은 의미로는 교회가 가르침을 윤리, 사회, 선교 다양한 분야에 적용시킴을 말한다. 가톨릭 교회의 교리는 믿어야 교리와 믿는 바를 실천해야 하는 계명 하느님의 은총을 얻는 방법 부분으로 누어 설명하는 것이 보통이다.

미사 : 예수님의 구원사업, 즉 세상 사람들의 구원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을 기념하는 제사인 동시에 잔치.

토요특전 : 주일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해 토요일 오후 4 이후에 미사를 드림으로써 주일 미사 참례를 대신하도록 하는 미사.

순교자 : 신앙을 이유로 죽음을 당한 사람

선교사 : 신앙을 전교하는 사람. 전교사라고도 한다.


세례명이란 세례성사를 통하여 받게 되는 영적인 이름이기에 가톨릭 신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종종 성인의 축일이 가깝다거나 이름 자체가 예쁘다거나, 혹은 다른 사람이 별로 택하지 않는 희귀한 이름이라는 이유로 세례명을 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세례명을 정할 때는 먼저 그 성인이 누구인가를 알아야 하고 그 성인의 행적이나 영성이 자신의 삶에 좋은 모범이 되어주기를 기대하며 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성인의 삶과 위치가 자신과 비슷하면 더욱 의미가 있겠지요.

일생동안 그 성인을 자신의 수호성인으로 특별히 공경하고 보호받으며 그분의 성덕을 본받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가톨릭 교회에서 자신의 세례명으로 정한 성인의 축일을 자신의 영적인 생일, 즉 영명축일이라고 합니다.

이날 대부모난 주변 신자들에게서 축하받고, 미사에 참여해서 은혜를 받는다면 참으로 뜻 깊은 영명축일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제 세례명은 스테파노, 축일은 12월 26일로 천주교의 첫 순교자입니다.

주위에 위의 세례명(본명이라고도 합니다)을 가지신 분을 그날 축복해 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더불어 교회나 지역이나 국가도 수호성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수호성인은 예수님의 어머니이신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와 아버지이신 요셉입니다.

이것도 우리나라만입니다. 다른 나라들은 한분이죠.

성체조배란 무엇인가요?




 



성체 앞에서 특별한 존경심을 가지고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대화하고 기도하는 것을

성체조배라고 합니다.

가톨릭 교회는 신자들에게 자주 성체조배하기를 권고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그리스도께 흠숭과 사랑을 표현하고

성체의 신비를 더욱 잘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성당에 가든지 항상 문이 열려 있는 이유는

언제든지 성체 안에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맛 볼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 알퐁소는 성체조배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성체 안에서 가장 귀중한 은총의 샘을 발견하였다.

성체조배로 보낸 시간은 일생 중에 가장 귀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겨우 15분간의 성체조배로 얻은 것은

하루동안 다른 여러 가지 신심행사로 거둔 것보다 훨씬 크고 은혜로운

것이었다."

 

하느님의 뜻  

 

우리에 대한 하느님의 뜻, 

곧 우리 영혼의 성화를 실천하려면 

우선 우리가 그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다음의 세 가지 요소는 우리가이러한 믿음을 갖는 데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첫째, 

하느님께서는 우리 자신보다도 

더 우리의 성화에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인간의 성화를 위하여 인간이먼저 하느님을 향해 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먼저 구걸하듯이 인간에게 오십니다. 

사랑을 구하는 것은 우리가 아니라 

오히려 복되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연인처럼 사랑을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느님께 사랑을 드린다면 

하느님께서는 아주 겸손하게 그 사랑을 받아들이십니다. 

 

그분은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실 수가 없습니다. 

"여인이 자기의 젖먹이를 어찌 잊으랴! 

자기가 낳은 아이를 어찌 가엾게 여기지 않으랴! 

어미는 혹시 잊을지 몰라도 

나는 결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너는 나의 두 손 바닥에 새겨져 있고..." (이사49,15-16) 

 

둘째, 

때때로 우리는 근래의 것이거나 오래전에 저지른 죄 때문에 

완전히 도달하는 것을 희망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이와 정반대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용서하시기 때문에 

그 잘못이 계속해서 하느님과 우리 사이에 장애물로 남아있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과거에 대하여 원한을 품고 계신다는 생각은 

전혀 그릇된 것입니다. 

 

셋째, 

하느님께서는 인격적이고 특별한 배려로써 

우리를 사랑하고 계심은 의심 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약점을 우리 보다 더 잘 알고 계시며, 

우리를 가엾게 여기실 뿐 아니라 

우리의 결점을 고칠 충분한 시간을 주십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삶을 돌이켜 보십시오. 

그리고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하느님의 자비를 도표로 만들어 보십시오. 

그러면 우리로 인해 하느님이 

얼마나 고통을 받아오셨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은 우리 말로는 하늘, 한자로는 천(天)의 존칭어인데, 끝없이 펼쳐진 높은 창공이 절대자를 상징하는 것은 인류 종교현상 속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발견되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천주교에서는 '하느님'이라 하고, 프로테스탄트에서는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원래 천주교에서는 '천주님'이란 말을 써 왔는데, 1971년 한국 가톨릭과 개신교 학자들이 성서 공동번역을 계기로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신 야훼를 '하느님'이라고 부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는 한국 고유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하느님 신앙을 수용하자는 뜻에서였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개신교에서는 이 합의를 거부하고, '하나님'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천주교나 불교가 우상을 숭배한다고 오해하고 자신들은 다신교가 아니라 유일신임을 강조하기 위해 '하나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이라고 부른다 해서 하늘 그 자체를 가르키는 것은 아닙니다.

애국가에서 보듯이 '하느님'은 절대자를 가르키는 우리말입니다.


기독교(基督敎)란 무엇인가요?

기독교란 말은 그리스도교의 한자 표기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라 할 때는 불교.유교와 대별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종파를 뜻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천주교를 가톨릭으로, 모든 개신교를 프로테스탄트로 통용하고 있습니다.

 

가톨릭(Catholic)이란 무엇인가요?

'일반적,보편적'이란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로 정통한 신앙을 전하는 교회이며 또 사도로부터 이어온다는 의미에서 프로테스탄트와 구별되는, 로마 교황청을 중심으로 전 세계 가톨릭 교회와 이에 속하는 신자들을 뜻하는 공식 명칭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기독교 신자이며 가톨릭(천주교) 신자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입니다.


1. 기도의 자세
기도는 하느님과 인간과의 인격적 만남이요 대화로서, 자신의 정신과 마음과 몸을 하느님께로 향하여 그분의 말씀을 듣고 생활을 통해서 응답하는 그리스도인의 신앙행위이다.
1) 고요한 마음가짐을 가진다. - 온갖 근심, 걱정 등 잡념을 버린다.
2) 살아계신 하느님, 전능하신 하느님께 전적으로 의탁한다. - 항구한 신뢰심을 갖는다.
3) 하느님의 현존을 의식하고 느낀다. - 지금 여기에 나와 함께 하신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연다.
4) 하느님의 뜻을 찾는다. - 자신의 필요한 바에 매달리지 않는다.
5) 항구한 마음으로 구한다. - 하느님 안에 실망이란 없다는 것을 믿는다.

2. 기도의 목적
1) 흠숭 : 절대자이신 하느님께만 드리는 찬미행위이다.
2) 감사 : 은혜를 베풀어주심에 감사드린다.
3) 용서 :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잘못한 죄에 대해 뉘우치고 용서를 빈다.
4) 간구 : 구원을 위하여, 진리를 위하여 현세적으로 필요한 것을 청한다.

3. 기도의 종류
1) 염경(念經)기도 : 어떤 기도문의 뜻을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기도문을 정성되이 소리내어 외는 것으로, 개인 또는 여럿이 공동으로 하는 기도.
예) 미사경본, 기도서, 묵주기도
2) 묵상(默想)기도 : 주님께서 내 앞에 현존하심을 믿고 그 앞에서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영신 사정에 대해 돌아본다. 또한 주님의 말씀과 진리를 알고자 깊이 생각하면서, 자신을 성찰하고 주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일치하는 기도이다. 묵상기도의 재료는 자연, 성서말씀, 교회의 가르침 등으로 할 수 있다.
3) 화살기도 : 화살기도는 마치 화살로 쏘아 올리듯이 어떤 자세나 장소나 시간을 막론하고 일을 하면서, 길을 가면서, 밥을 먹으면서, 순간순간 하느님을 생각하며 짧게 바치는 기도이다.


묵주기도를 드리는 여러 가지 합당한 이유

● 세계 평화를 위하여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 세계 평화를 위하여 매일 묵주기도를 바쳐라”(1917년 파티마의 성모). 교황 바오로 6세께서는 ‘Mense Maio'라는 회칙을 통해 세계 평화를 위해 모든 평화의 여왕이신 성모님께 기도하도록 모든 신자들에게 촉구하셨고, “묵주기도는 성모님께서 매우 사랑하시는 기도이며 역대 교황님들이 간곡하게 권장한 고귀한 기도”라고 각별한 찬의를 표하셨다.

가정의 보호를 위하여

“각 가정이 하느님의 축복을 받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매일 묵주기도를 바치는 것이다”(교황 비오12세).

“만일 내 말을 듣고 가정 묵주기도를 바침으로써 24시간 중 10분을 성모님께 드린다면 그 가정은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서 틀림없이 평화롭고 기도에 찬 장소 - 작은 천국 -가 될 것을 확신한다. 이는 가정 생활의 창조자이신 하느님께서 그렇게 되도록 계획하셨기 때문이다.”(페이톤 신부).

곤경 중에 용기를 얻기 위해

“우리의 용기를 새롭게 하는 가장 힘찬 방법을 이 거룩한 묵주기도에서 발견할 것이다.”(교황 레오 13세).

신앙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신앙을 키우고, 신앙에 대한 무지와 과오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나가기 위한 손쉬운 방법이 우리 손에 놓여진 묵주기도의 장점 가운데 적지않게 있음을 열심한 그리스도인들에게 꾸준히 알려 왔다.”(교황 레오 13세).

하느님의 은총을 얻기 위해

“교회에서 인정한 모든 신심 가운데 지극히 거룩한 묵주기도 신심만큼 많은 기적을 베푼 것은 없다”(교황 비오 9세).

선종의 은혜를 얻기 위해

“묵주기도를 열심히, 또 자주 바치는 사람은 은총과 성스러움 속에서 성장할 것이며 성모님의 특별한 보호와 영원하신 하느님과의 우정을 즐기게 될 것이다. 또한 누구든지 죄중에 살지 않으려면 묵주기도를 계속하라. 그러면 죄를 끊어버리게 되든지, 아니면 묵주기도를 포기하게 되든지 할 것이다”(후그 보일르 주교).

우리 시대의 악을 퇴치하기 위해

“우리는 현시대의 악을 퇴치하기 위해 묵주기도에 크나큰 신뢰를 두고 있음을 주저없이 거듭 천명하는 바이다”(교황 비오 12세).

그리스도인의 완덕의 방법으로

“우리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지극히 거룩한 그리스도와 마리아의 생활에서 빛나는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깊이 묵상함으로써 진실한 완덕을 배우게 되는 학교(묵주기도) 안으로 돌아갈 것임을 확신하는 바이다”(교황 요한 23세).

자신의 사명을 다 하기 위해

“나는 밤낮 쉴틈없이 계속되던 그 지독히 무서웠던 전쟁 때에도 묵주기도를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바쳤다. 내가 정확한 작전을 계속하고 결정해야 할 때에도 성모님의 도우심을 얼마나 자주 깨닫게 되었던가! 그러니 체험에서 깨닫게 된 한 노병사의 권고를 받아들여라. 어떤 이유에서든지 묵주기도를 소홀히 하지 말라”(제1차 세계대전의 위대한 군사 지휘자인 포크).

몽포르의 성 루도비꼬 마리아

성부의 아드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님,

지금 이 세상에 당신의 성령을 보내 주소서.

모든 민족들의 마음속에 성령께서 살게 하시어

그들을 타락과 재앙과 전쟁으로부터 보호해 주소서.

일찍이 마리아로 불리었던 모든 민족들의 어머니시여,

저희의 변호자가 되어 주소서. 아멘.

성 루도비꼬 마리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工 夫 房 > 天主敎 工夫'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톨릭 用語 모음  (0) 2016.09.20
예 수(Christus.Jehoshua.JHVH/YHWH:Jahveh):위키백과  (0) 2016.07.25
묵주기도.묵주기도 바치는 방법  (0) 2016.05.09
레지오 관련 용어  (0) 2016.05.09
가톨릭   (0) 201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