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룩설정-메일계정생성.발송

 

 

 

2007의 경우에는 메뉴바에서 도구탭의 계정설정이고 2010의 경우 다음과 같은 화면에서 계정을 설정하거나 변경, 제거를 할 수 있다.

 

 

계정설정창에서 새로만들기를 선택하여 메일 계정을 생성한다.

 

 

전자 메일 계정을 생성

 

 

좀더 확실한 방법으로 아웃룩을 설정하기 위해 수동으로 서버를 설정하여 계정을 추가한다.

 

 

인터넷 전자 메일설정, POP와 IMAP을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호스팅 업체는 POP를 지원하기에 IMAP보다는 POP를 선택해야 메일 수/발신에 있어서 문제가 없을듯 하다. POP보다 IMAP이 더욱더 높은 성능을 자랑하지만 POP는 클라이언트에서 IMAP은 서버에서 부담을 가중시키므로 메일호스팅의 경우 서버에 부담을 가중시키는 IMAP을 지원하는것을 꺼리는것은 당연하다.

 

 

다음과 같은 셋팅창이 나오는데 2003, 2007과 거의 흡사한 셋팅창이기 때문에 동일하다. 다만 새 메시지 배달 위치라는 메뉴는 2010에만 있다.

 

 

사용자 정보의 전자 메일 주소와 로그온 정보의 사용자 이름을 동일하게 하는것이 더욱더 안정적이며, 가장 중요한 셋팅은 받는 메일서버, 보내는 메일서버이다. 현재 gmail을 셋팅하는 과정이며 gmail은 다음과 같은 MX값을 가지게 된다. 타 업체의 호스팅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서버관리자에게 MX값을 확인하거나 cmd창에서 nslookup을 이용해 직접 MX값을 확인할 수가 있다. 그 다음으로 가장 많이 실수하는 부분이 바로 로그온 정보의 암호란이다. 자기 계정의 비밀번호와 동일하여야하며 만약 셋팅한 메일의 비밀번호를 변경하였다면 아웃룩의 비밀번호 또한 변경해주어야 한다. 설정과정에서 네트워크 암호입력이라는 창이 계속해서 뜬다면, 비밀번호가 잘못 설정되어 있어서 그런것이다.

 

 

기타설정에서는 다음과 같은 설정을 할 수 있다. 보내는 메일서버 인증필요를 체크하는것이 일반적이나 간혹 보내는 과정에서 에러가 뜬다면 위의 체크를 해지하고 설정을 해야할 경우도 있다. 고급탭에서는 gmail과 같은경우 받는 메일서버는 995, 보내는 메일서버는 445, SSL인증을 필요로 한다. 마지막으로 배달에서는 서버에 메시지 복사본 저장을 체크해준다. 체크를 해지할시에는 웹메일을 아웃룩으로 당겨오는 동시에 웹메일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되지만 보통 복사본을 체크, 밑에 지운 편지함에서 삭제하면 서버에서 제거까지 체크를 하는것이 일반적인 설정이다.

여기서 다음, 네이버, 구글, 파란과 같은 대형포털업체들은 위와 같은 POP, SMTP포트를 사용함으로써 메일 수/발신이 매우 원활하게 되지만 일반 호스팅 업체의 경우 대부분이 POP 110, SMTP 25포트로 설정된다. 25번 포트같은 경우는 특히 스팸과 같은 메일 문제로 인해 일본이나 중국같은 경우는 아예 포트 자체를 블럭시켜놓았다. 이로인해 25번 포트를 쓸수가 없으므로 메일이 발송이 되지가 않는다. 반송메시지가 돌아오지도 않는 경우도 있다. 25번 포트 블럭으로 인해 스팸은 절반이하가 줄었지만 25번포트를 SMTP로 운영하고 있는 대다수의 호스팅업체들의 클라이언트들은 메일 발송조차 불가능하다. 해외메일 대부분이 문제가 많은것을 보면 아마도 언젠가 25번이 사라질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설정을 완료한 계정을 계정설정 테스트를 해본다. 보내기, 받기가 모든 완료가 뜬다면 제대로 설정이 된 것이다.

 

 

모든 설정을 완료하고 마침을 눌러 종료하고 나면 다음과 같은 아이콘을(2010의 경우) 누르면 자동으로 보내기, 받기가 실행된다. 2003이나 2007의 경우 단축키로 F9를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보내기, 받기를 실행하여 설정된 웹메일에서 메일들을 자동으로 가져오게 된다.

 

 

추가로 아웃룩을 설정해서 쓰던 컴퓨터에 있던 메일을 다른 컴퓨터에세 다시 세팅하여 아웃룩을 사용하는 경우 그전 메일을 보고 싶은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전자메일 옆의 데이터파일 탭을 클릭하여 계정을 선택하고 파일위치를 열어본다. 열어보면 pst파일 2개가 확인된다. 바로 이 파일이 메일이 백업된 파일이다. 이 파일을 열면 메일이 확인된다.

 

 

위에서 확인한 파일위치에 원하는 백업파일을 올린뒤에 추가를 열어보면 확인이 될것이다. 해당 백업파일을 열어 아웃룩에서 보내기/받기를 하면 기존에 불러온 백업파일도 같이 확인할 수가 있다.

 

 

 

▶ Microsoft Outlook 아웃룩 예약 메일, 예약 발송 보내는 방법

메일 프로그램 중에 가장 많이 쓰는 프로그램이 아웃룩(Outlook)이라 생각 합니다.
오피스군에 들어가 있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다른 메일 프로그램에 비해 기능이 뛰어난 부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리라 생각 합니다.
흔히 회사에서 많이 사용하죠. 물론 개인이 아웃룩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 웹 메일이 워낙 잘되어 있다 보니 메일 프로그램 보단 브라우저에서 보는게 더 편할거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여러 가지 기능을 통합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아웃룩(Outlook) 메일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일을 사용하면서 한번씩 사용하는 기능이 예약 메일 예약 발송 입니다. 어떠한 이유가 있어 당장 보내기 보다는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에 보내야 할때가 있죠. 그럴때 예약 메일 예약 발송을 이용합니다. 이 기능은 거의 모든 메일 프로그램이나 웹 메일에서 제공 하는 기능입니다

그런데 아웃룩에서 이 기능을 사용하려 하면 기능을 찾기가 힘듭니다. 처음 볼때는 이 기능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더군요. 하지만 이 기능이 없을리가 없죠. 단지 찾지를 못할 뿐이지... ㅋ

아웃룩에서 예약 메일 예약 발송을 위해서 먼저 "새 전자 메일" 을 이용하여 메일을 작성 해야 겠죠. 그런후 예약 메일 예약 발송 기능을 활성화 시켜야 하는데 메일 작성 창에서 [옵션 ▷ 배달지연] 버튼을 통해 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속성 창이 하는 뜨는데 이 창에서 에약 메일 발송에 대한 설정이 이루어 집니다. 

배달 옵션 부분의 "다음 날짜 이후에 배달" 부분에 체크하고 보낼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시면 그 시간에 메일이 보내 집니다. 설정이 끝이 나면 닫기 버튼으로 창을 닫으면 됩니다. 

 

배달 지연 설정 속성 창을 닫으면 이전과는 다르게 배달 지연 버튼이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배달 지연 버튼의 활성화 여부를 확인 한후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사용자가 배달 지연을 통해 예약한 시간이 메일이 발송 될 것입니다. 

여기서 하나 주의 하셔야 하는 부분이 MS 아웃룩은 윈도우 서비스 등과 같은 백그라운드에서 돌아 가는 것이 없기 때문에 아웃룩 프로그램을 종료해 버리면 예약 메일 발송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예약 발송 시간에 메일이 가기 위해선 그 시간까지는 아웃룩 프로그램을 실행 시켜 두어야 합니다.  

보통 예약 메일, 예약 발송 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아웃룩에서는 배달 지연이란 말을 써서 사용자들이 기능을 잘 못찾는 부분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아무튼 Microsoft Outlook 아웃룩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예약 메일 예약 발송 을 사용해야 하는데 기능을 찾지 못해 사용하지 모르셨던 분들은 위 설명을 참조하여 기능을 활용하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