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 Nada
02. Solenzara (추억의 소렌자라) - Enrico Macias
03. Nessuno Di Voi (서글픈 사랑) - Milva
04. Dozhdik osennij (가을비) - Elena Kamburova
05. Veinte anos ( 중독 된 고독) - Mayte Martin
06. Ya Zovu Dozsh (비야 내려다오) - Alexander Ivanov
07. The Secret Garden - Chava Alberstein
08. L\'orphelin - Claude Jerome
09. Je Vais Seul Sur La Route (나 홀로 길을 걷네) - Svetlana
10. Isabelle - Charles Aznavour
11. 忘記他 (그를 잊는다는 것) - Shirley Kwan
12. Ma solitude (나의 고독) - Georges Moustaki
*낱가래질 : 낱가래로 터전을 고르는 일. 집이 다 되었을 때 그 주변을 고르는 작업
* 돌림구덩이 : 기둥벽체 자리에 기초하기 위하여 파낸 구덩이.
* 말장 : 터전의 변두리부분이 무너지거나 물결에 떠내려가는 것을 방지할 목적으로 박 는 말뚝. 습한 지역에서 쓰는 기초의 한 가지로서 춘목(椿木)이라고도 부른다.
* 밑뿌리 : 집의 벽체 아래에 쌓거나 늘어놓은 돌. 토담, 토벽, 귀틀 집 벽체, 담장 아래에 놓은 돌들.
* 방틀 : 입사기초하기 위하여 파내려간 네 변의 길이가 같은 수직의 구덩이
* 방틀굿: 방틀을 파낸 구덩이를 우물정(井)자 형으로 굿 메긴 것
* 지경닫기 : 달고 등을 써서 지반을 견고하게 다지는 일
* 지대(地臺) : 담. 집이 지면에 터전을 잡는 자리에 돌로 쌓은 부분.
* 통구덩이 : 기초를 위하여 집자리 전부를 파낸 구덩이
* 간주(間柱) : 기둥과 기둥 사이에 따로 벽체를 구성하거나 문얼굴을 세우기 위하여 세 우는 기둥. 반쪽의 크기로 세우기도 한다.
* 기둥벽선 : 기둥에 덧대어 설치한 설주. 산기둥과 문얼굴 등의 벽선으로 쓰임
* 기둥사이(柱間) : 기둥의 주심(柱心)끼리의 간격. 한 간(一間)
* 귀기둥 : 집의 네 귀 모퉁이에 서 있는 기둥. 평주보다 굵고 솟음이 있는 것이 보통이 다.
* 대공 : 짧은 기둥. → 동자주. 도리를 받게 구조된 화반(花盤). 중대공, 종대공
* 동자주(童子柱) : 짧은 기둥(短柱). 왜주(矮柱). → 대공
* 변두리기둥 : 평주(平柱), 갓기둥. ①집의 외곽에 돌려 세운 짧은 기둥 ②집의 측면에 세운 기둥(側柱)
* 산기둥 : 퇴나 봉당 또는 가묘, 헛간 등에 따로 서있는 기둥. 벽이나 문얼굴이 설치되 지 않은 것
* 샛기둥 : 벽에 기둥과 같은 모양을 만들어 세운 쪽기둥. → 간주
* 심목(心目) : 주심(柱心), 기둥의 중심선. 주반(柱半)
* 안두리기둥(內陳柱) : 갓기둥 안쪽으로 세운 기둥들. 흔히 고주(高柱)임.
* 영방주(楹方柱) : 돌기둥 위에 세운 모진 기둥. 보통 내루에 쓰임
* 오금 : 기둥머리를 집 안쪽으로 기울도록 세우는 법식. 시각의 착각을 교정하는 법식 의 한 가지
* 주간(柱間) : ①집의 간살이 ②기둥과 기둥사이의 간격
* 주반(柱半) : 기둥 한가운데에 내려 그은 먹줄. 보통 먹통의 먹줄로 튕김. → 심목
* 중심주(中心柱) : 심주(心柱). 가운데 기둥. 찰주(刹柱). 간주(竿柱). 여러층의 건물 중 심에 세우는 기둥. 심초석(心礎石, 中心礎)위에 세움
* 찰주(擦, 刹柱) : 중심주. 당간(幢竿). 상륜(相輪)의 중심기둥
* 첨주(畯柱) : 보첨기둥(補畯柱). 의식을 치를 때 대청에 이어 마루를 덧붙여 놓은데 쓰 이는 기둥
* 층단주(層斷柱) : 통기둥의 상대말. 각 층마다 따로 세운 기둥
* 층단변주(層斷邊柱) : 퇴량위에 얹어 세운 이층의 갓기둥
* 통기둥(通柱) : 긴 나무로 이층까지 올려 세운 고주
* 퇴기둥(退柱) : 퇴량을 받는 갓기둥. 평주. 퇴간에 세운 기둥
* 편수깍기 : 송편접기. 기둥머리를 가늘게 하고 그 끝을 둥글게 궁글리는 기법. 고급 제택이나 오래된 집에서 볼 수 있음
* 평주(平柱) : 갓기둥. 고주보다 짧은 기둥. 퇴주. 퇴기둥
* 활주 : 맞배집의 긴 뺄목이나 추녀 있는 집에서 그 밑둥을 떠받치는 기둥
* 단촉연귀 : 뒤꽂이 촉을 짧게 만들어 끼우는 연귀법
* 떡 : 나무오리를 써서 수장과 토벽 사이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덧대는 기법.
* 도내기 : 되내기. 중방이나 수장을 들일 때 수장을 넣기 위하여 파낸 기둥의 장부구멍 중 깊게 판 것
* 동발이음 : 통나무, 나무대를 잘라 잇는 이음. 기둥뿌리를 잇는 이음
* 막장부촉 : 촉을 길게 만들어 관통하여 끼우도록 된 것
* 맞연귀 : 연귀법의 한 가지. 이음할 나무를 둘 다 다듬어 만든 연귀
* 맞이음 : 같은 크기의 나무를 맞부딪치게 이음한 것
* 맞장부이음 : 장부구멍 속에서 수장재 두가닥이 맞이음되게 한 것
* 무골충이 : 쌍사의 한 가지. 줄을 두드러지도록 친 변탕질
* 문미(門楣) : 문인방. 문벽선 위로 가로지른 수장재 → 문얼굴
* 문설주 : 문얼굴의 벽선. 하방 위에 좌우로 벌려 서서 문인방을 받는 것. 문짝이 달리 는 설대.
* 문열이 : 장부촉이 잘 들어가도록 장부구멍 가장자리를 가심하는 일
* 문중방(門中枋) : 문벽선과 기둥의 토벽선 사이에 가로지른 중방 → 중방
* 문지방(門地枋) : 하방 중에서 문얼굴인 벽선 아래쪽에 해당하는 부분. 보통 곧은 나 무를 쓰나, 부엌이나 대문에서는 아래로 휘어 내린 곡재(曲材)를 쓰기도 함.
* 문턱 : 문지방의 등을 반으로 턱을 지게 하여 문짝이 닿도록 만든 것.
* 반연귀 : 인방이 길게 지나가는 데 벽선을 세워 연귀한 것. 인방의 해당 부분만 도려 내어 벽선 연귀에 맞춤
* 반장부 : 두 나무를 맞대어 이을 때, 한쪽 나무에만 만든 짧은 장부
* 벽선 : 기둥에 붙여 세우는 각재. 기둥에 그랭이하여 밀착시킴. 벽선은 중방 아래위 로 세우는 것과 하방에서 인방까지 통으로 세우는 것 등 두 가지가 있음.→토 벽선→문설주
* 변탕질 : 기둥이나 벽선의 가장자리를 모죽임하는 일.
* 붙임대 : 탕개붙임할 때 널빤지 이음이 어긋나지 않도록 위아래에 대는 나무 →탕갯 대
* 비녀장 : ?수장재가 기둥에서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구멍을 맞뚫고 꽂는 굵은 나무 못 ?추녀 뒷몸 누리개
* 사개마춤 : 기둥머리 사방에 열린 개턱에 장여나 인방 또는 보나 도리를 ' 자로 짜 는 일
* 산지 : 단단한 나무로 깎아 만든 긴 못. 비녀처럼 만들어 박도록 된 것. 또는 박는 일
* 쌍갈 : 수장의 장부촉을 두 갈래로 바심하는 기법 → 쌍장부촉
* 상인방(上引枋) : 인방. 문인방 위에 따로 있는 인방
* 썰대 : 미닫이가 깎아먹지 않도록 미닫이틀 물홈바닥에 단단한 나무를 박아 깐 것. 대 나무를 쓰기도 함
* 신방(信枋) : 기둥과 별도로 세운 문얼굴의 벽선을 받도록 만든 목침. 판문을 다는데 쓰이며, 목침의 바깥은 둥글게, 안쪽은 반듯하게 다듬음.
* 신방석(信枋石) : 신방목을 받도록 다듬은 넓적한 판석. 따로 만들기도 하고 고멕이돌 과 함께 만들어지기도 함
* 심방목(心枋木) : 일각문(一角門)에서 기둥을 받쳐 세운 목침
*'자마춤 : 수장재를 교차시켜 엎을장.받을장으로 이음하는 것
* 아가리홈 : 물홈의 한 가지. 개탕질해서 길게 판 홈. 빈지들이는 데 쓰이거나 뒤주의 문에 쓰임
* 엇이음 : 두 나무의 끝을 각각 비스듬하게 잘라 맞추어 이음하는 것
* 연귀 : 수평과 수직인 두 나무를 이음하는 것으로, 접합하는 면이 45?로 이어지게 하 는 이음법. → 단촉연귀 →반연귀
* 인방(引枋) : 수장재 중에서 기둥머리 부분에 결구되는 부재. 분벽선 위에 가로지르는 것 →문인방 →상인방
* 장부촉 : 수장재의 이음 부분을 촉으로 깎아 만든 것
* 중방(中枋) : 수장재 중 기둥허리에 걸리게 된 것. 인방과 하방과의 사이 중앙에 위치 한다.
* 창방 : 기둥머리 사개에 짠 나무. 보머리와 함께 짜임. 수장재보다 굵다.
* 초방(草枋) : 창방. 인방의 뺄목을 초각(草刻)하여 장식한 것
* 층방(層枋) : 층층다리(層橋機)를 설치하기 위하여 가로지른 나무들
* 평방(平枋) : 창방 위에 놓여 다포계의 공포들을 떠받게 된 널따란 두꺼운 나무. 주심 포계의 공포를 가진 집에는 설치되지 않음
*가구(架構) : '兩柱一衡謂之架'에서의 '架'와 구조라는 뜻의 '構'가 결합된 '집의 구조'를 의미하는 낱말
* 굴도리 :도리가 둥근 나무로 만들어진 것으로, 민도리의 대칭. 굴도리의 옛 말은 구은 도리이다. 구은도리는 미(楣)라 하여 옛부터 살림집의 가구에 흔히 쓰이던 재 목이다.
* 굴도리집 : 집을 구성하는 방식의 한 가지로, 굴도리.장여의 소로를 쓰는 고급 구성법 이다. 민도리집, 납도리집보다는 상급에 속한다.
* 귓보(隅樑) : 귀기둥과 고주 사이에는 툇보의 한 가지로서, 보와 도리가 구성하는 90?각도에서 45?로 거는 귀의 보이다.
* 대공(臺工) : 들보 위에 세워 중보를 받게 하는 짧은 기둥
* 대들보(大樑) : 큰 들보라는 뜻에서 대들보라고 한다. ?통들보 ?합보.
기둥사이에 건너지르는 여러 개의 보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큰 보. 삼량집 에서는 이 큰 보만이 걸린다.
* 도라거지 : 둥근 기둥이 얹는 보 머리를 도려내어 덮어씌우도록 하는 일. 도래거지
* 뜬창방 : 뜬도리. 들보 위의 동자주나 대공에 끼우는 창방처럼 생긴 나무로서, 별창방 이라고도 한다.
* 들도리 : 서까래를 받도록 된 도리 중 제일 끝에 거는 것으로, 주심도리나 외목도리, 마루도리(宗道里)와 구분하여 일컫는 명칭이다.
* 들보(樑) : 대들보, 뜀보. 지붕의 하중을 떠받치는 굵은 나무로, 기둥과 기둥을 건너지 른다. 들보와 들보 사이를 한 간이라 하며, 도리간이라 부른다.
* 마루대공 : 종보 중앙에 놓여 종도리를 받는 나무로, 제형판재(梯形板材)나 동자주, 기 타의 여러가지 모양으로 되며 화반이 되기도 한다. 좌우로 소슬합장이 장치되 기도 한다.
* 마루보(宗樑) : 오량집 이상의 가구에서 들보 위로 걸리게 된 짧은 보
* 메뚜기 : 메뚜기 대가리. 도리가 구르지 못하도록 보나 살미에 얹은 작은 나무.
* 멍에창방 : 누마루나 이층집에서 기둥 밑을 받치는 굵은 나무로, 이층건물의 아래층 서까래 뒤축을 받치게 되어 있다.
* 민거지 : 기둥 넓이와 보머리 넓이를 같게 하기 위해 다듬는 일
* 빼도리 : 맞배집에서 바깥 기둥 밖으로 훨씬 내민 도리. 뺄도리. 뺄목
* 보아지 : 들보르 받는 첨자처럼 생긴 나무. 양봉(樑奉)
* 복화반(覆花盤) : 화반의 한 가지. 꽃 모양이나 잎 모양의 것이 거꾸로 되도록 만든 것.
* 산방 : 갈모산방의 준말. 선자서까래를 구성시켜 주는 도리 위의 받침대
* 상투걸이 : 보머리를 기둥에 덮어 씌우고 기둥에 만들어진 상투에 도리를 걸어 교정 시키는 구조 방식
* 상투기둥 : 기둥머리에 뾰족한 상투 모양의 촉을 만든 것. 보와 도리가 함께 걸린다.
* 상투집 : 상투걸이법을 써서 지은 집으로, 원초형에서 볼 수 있다. 지금도 초가나 부 속건물들에서 응용되는 기법이다.
* 소량(小樑) : 종보(宗樑), 복(?). 칠량집에서라면 하중보가 이에 해당한다.
* 소마거지 : 네모기둥에 내려 짜는 보와 보머리가 기둥 폭 보다 굵을 때 라도 기둥머 리가 좌우에서 살아나 보이도록 보머리를 궁글리어 깎는 기법. 소매거지. 걷 이.
* 소슬 : ∧형. 합장형. 고대의 창방과 도리받침 장여 사이 거풍에 소로 받쳐 설치하 는 것. ?종보를 ∧자형으로 구성하는 것. ?도리 좌우에 소슬을 대어 합장시 키는 것.
* 소슬대공 : 마루대공의 한 가지. 포대공 등으로 받침도리와 종도리를 떠받게 하고 그 좌우에 소슬을 합장시켜 도리가 동요하지 못하도록 하는 방식이다.
* 소슬화반 : 소슬의 ?에 해당함. 고구려시대 고분벽화 등에서 볼 수 있다.
* 오량가(五梁架) : 도리 다섯으로 지붕 골격을 구성한 집.
* 외목도리 : ?주심포집에서 기둥 밖의 공포에 떠받쳐 있는 맨 끝자리의 도리.
* 우미량 : 짧은 퇴보를 배훌치기 해서 반쪽 홍예처럼 만든 것.
*장여 : 도리를 받치는 폭이 좁고, 운두가 높은 각재. 집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척이 여 기에 있다.
* 장화반(長花盤) : 이익공(二翼工)집에서 꽃모양을 새긴 초방(草枋).
* 충량(衝樑) : 옆에 선 기둥머리에서 들보를 향해 건 보.
* 포대공 : 들보나 종보 위에 포작처럼 꾸민 대공. 고급건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나, 살림집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 형(桁) : 항(배다리). 항(착고). 도리를 말하며, 보간을 말하기도 한다. 현재 '정면 몇 간'하는 '정면'에 해당하는 것이다.
* 홍예보(虹樑) : 바닥을 걷어내어 깎은 보 다듬는 기법. 또는 그렇게 다듬은 보.
* 화반(花盤) : 꽃으로 장식한 버티는 판재(板材). 때로 동물 형상을 초각하기도 한다.
*개판(蓋板) : 고미혀 위에 가로질러 대는 천판(天板). 고미천장 개판.
* 국화반자 : 우물마루 청판에 국화무늬를 새김질하거나 그린 반자.
* 다라니틀 : 반자틀. 보꾹에 종이를 바르기 위하여 만드는 울개미.
* 눈썹천장 : 추녀 뒷몸과 선자의 짜임새를 가리기 위하여 퇴간에 따로 꾸민 천장. 보통은 우물반자임.
* 동귀틀 : 우물반자에서 장귀틀 사이에 짧은 나무를 끼워 대는 것 또는 그 짧은 나뭇쪽.
* 반자틀 : 반자를 들이기 위하여 설치하는 울거미 →다라니틀, 동다라니틀
* 빗반자 : 반자를 비스듬하게 만든 것. → 삿갓반자. 소경반자
* 삿갓반자 : 빗반자의 한 가지. 서까래 모양대로 꾸민 것으로, 서까래와 산자가 드러나 보이 도록 한다. →소경반자, 빗반자
* 소란(小欄) : 제 바탕에 파거나 또는 가느다란 나무 장귀틀과 동귀틀로 울거미를 짜 네모반듯하게 만든 틀에 덧대어 턱을 지게 만든 것.
* 소란반자 : 우물반자. 울거미 안쪽에 가는 소란을 만들어 댄 것. 청판을 받도록 하는 소란대가 있는 반자. 우물반자. 현란반자
* 연등천장 : 삿갓천장의 한 가지. 서까래와 벽체가 그대로 드러나 보이도록 하고 다듬어 간추린 천장.
* 외천정(畏天井) : 우물천장의 한 가지로, 우물이 정방형이 아니고 장방형으로 되어 있다.
* 우물천장(藻井) : 격자천정(格子天井), 장귀틀과 동귀틀로 반듯한 정방형의 틀이 생기도록 짜고 청판으로 끼워 꾸미는 천정. 이보다 고급스러운 것이 소란반자이다.
* 운각(雲閣) : 운궁(雲宮). 도리 안쪽으로 나무를 둘러대어 장식한 것.
* 장귀틀 : 우물반자를 구성하는 데 쓰이는 긴 각목.
* 천장널 : 청판. 개판. 우물반자에 쓰이는 네모 반듯한 판자. 장반자에 쓰이는 얇고 긴 널빤지.
* 천정틀(天井機) : 천장귀틀. 우물천장을 만드는 데 쓰이는 길고 짧은 나무들. 천장귀틀
* 천정귀틀(天井耳機) : 우물천정을 만드는 데 쓰이는 길고 짧은 나무.
* 층급천장(層級天障) : 가장자리와 중앙을 구분하여 층을 두고 설치한 천장.
* 퇴천장 : 퇴간에 설치한 천장으로 눈썹천장이라고도 하는데, 추녀 뒷부분을 가리기 위하여 소규모 면적에 설치한다.
*각(卒) : 서까래는 둥근 것과 모난 것의 두 가지가 있는데, 각은 모난 것을 일컫는다.
상주(尙州) 양진당(養眞堂)에서는, 주심도리까지의 장연(長椽)은 둥글게 다듬 고 그 바깥 처마 부분에서는 각으로 만들었다. 특수한 예이다.
* 갖추매기 : 새굴매기. 초가집에서 서까래의 평고대 위에 참새들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방비하는 것. 평고대 위로 채발이나 삼대를 엮어 설치하고 흙으로 싸바른다.
* 겹처마 : 서까래와 부연을 한꺼번에 구성한 처마. → 홑처마
* 골매기 : 골막이. 매기 막이. 도리에 서까래가 간격을 두고 배설될 때, 서까래 사이에 생기는 간격을 막는 일. 또는 막는 중깃과 흙.
* 달개 : 처마 끝에 달린 의지간(倚支間). 차양을 달아 잇대어낸 의짓간. → 달개집
* 달개집 : 맞재집 합각 부분에 가적지붕을 덧대어 의짓간을 만들고 부엌을 들이거나 방을 들인 집. 기와집으로 이런 유형은 주로 영천(永川)지방 일대에 분포되어 있다.
* 당골벽 : 도리에 걸린 서까래 사이의 간극을 막은 벽.
* 더그매 : 지붕 밑과 평천장 사이의 삼각형의 공간. 이곳을 다락으로 이용하기도 함.
* 들연 : 처마를 구성하는 서까래. 오량이 더 되는 집에서의 맨 끝의 서까래(長椽, 野椽) → 홑처마
* 말굽서까래(馬足椽, 馬蹄椽) : 엇선자의 한 가지.
* 매기 : 서까래 끝을 가지런하게 하는 방식으로, 초매기. 이매기. 당골매기. 방구매기. 갖추매기 등으로 다시 구분된다. ?평고대의 딴 말.
* 박공(憘, 朴工) : 합각에 ∧자형으로 거는 널빤지. 거기에 목기연이 걸린다.
* 반구배(返勾配) : 서까래 등의 경사도가 45?이상 급하게 잡힌 물매. 급구배.
* 부연(浮椽, 婦椽, 付椽, 師椽, 飛畯) : 서까래 끝에 네모진 짧은 서까래를 건 것.
* 부연개판(浮椽蓋板) : 부연 사이를 덮는 널빤지. 골개판.
* 붙임혀 : 선자의 초장. 추녀 좌우 볼때기에 붙인 것.
* 사래 : 겹처마에서 추녀 끝에 덧 걸린 짧은 추녀 모양의 나무.
* 서까래(椽) : 둥근 나무를 깎아 도리 사이를 건너지르게 한 나무.
단연(短椽) - 용마름에 건 짧은 서까래. 동연(童椽)
* 서까래늘이개 : 서까래 뒷목을 누르는 큰 통나무들.
* 선자연(扇子椽) : 추녀 좌우의 부채살같이 퍼진 서까래들.
* 십이장거리 : 열두장거리. 추녀 한쪽으로 선자연 열두개로 부채살처럼 구성하는 것
* 십장거리 : 열장거리. 열 개의 선자연으로 선자를 구성하는 것.
* 알추녀 : 추녀로 쓸 재목이 짧거나 곡률(曲率)이 맞지 않거나 앞머리가 너무 무거울 때, 추녀를 짧게 하고 대신 짧은 추녀 하나를 덧대어 만든 것.
* 앙곡(昻曲) : 추녀머리가 통서까래보다 번쩍 들리는 곡률(曲率)에 따라 구성되는 것
* 연죽(椽竹) : 초가지붕에서 서까래 아래에 건너질러 지붕을 얽는 동아줄을 잡아매도록 되어 있는 대나무.
* 연침(聯針) : 짧고 긴 서까래가 이어질 때, 그 끝에 구멍을 뚫고 볼따귀를 맞대어 싸 리나무 등을 꽂아 고정시키는 것.
* 연함 : 평고대 위에 암키와가 앉도록 파놓은 나무오리.
* 오푼걷기 : 잔서까래의 끝부터 중간까지의 부분을 깎아내는 기법. 서까래끝 연단에서 5푼을 깎아낸다.
* 처마깊이 : 주도리에서 처마끝까지의 간격. 기둥 높이와 상관된다.
* 처마안허리 : 처마에 곡선이 생긴 것. 추녀끝이 많이 튀어나오고 서까래가 짧아서 생 기는 곡선.
* 추녀(榮, 斜棟, 四阿, 春舌) : 모혀까래. 모혀. 귀에 거는 굵은 나무.
* 토수(吐首) : 추녀나 사래 끝에 끼우는 흙을 빚어 만든 짐승 모습(獸形). 빗물이 나무 에 스미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을 한다.
* 평고대 : 서까래, 부연 끝에 걸리는 네모지고 긴 나무오리.
* 합각(合閣) : 팔작지붕의 박공머리에 생긴 삼각형의 공간으로, 박공 아래에 벽체를 설 치한 것이다.
* 합각벽(合閣壁) : 합각의 삼각형 공간을 막은 벽체
* 홑처마 : 처마가 들연, 서까래만으로 구성된 것 → 겹처마
* 흘림 : 서까래 설치에 있어서, 수평을 기준으로 하는 경사의 각도.
*갈비 : 지붕의 넓이. 앞쪽 처마 끝에서 뒷편 처마 끝까지의 가장 넓은 간격.
* 개와(蓋瓦) : 지붕을 잇는 데 쓰는 흙을 빚어 구워 만든 것. 또는 기와로 이은 지붕. 암수의 기와와 여러 가지 부속품이 있음 → 디새 →기와
* 개와장(蓋瓦匠) : ?기와를 잇는 사람 ?기와를 만드는 장인 →와장(瓦匠). 와박사(瓦 博士)
* 개초(蓋草) : ?이엉 ?이엉으로 지붕을 잇는 일 ?지붕을 잇는 재료
* 개초방도가(蓋草房都家) : ?개초장이들이 조직한 도가
* 개초장(蓋草匠) ; ?지붕을 잇는 일을 업으로 하는 장인. ?초가지붕을 잇는 일을 하 는 전문가 개초장이 →이어장이, 초즙장이
* 건기와 : '건기와깔기'의 준말. ?흙을 쓰지 않은 채 기와만을 임시로 깔아 두는 기법.
보토를 깔아 바닥기와를 이을 때 새우흙을 이겨서 쓰지 않고 마른 흙을 그 냥 쓰는 기법.
* 겉고샅 : 이엉을 이을 때 겉으로 잡아매는 새끼 → 속고샅
* 겨름이엉 : 겨릅대(지릅대. 계릅대. 麻骨)를 여러 가닥 모숨쥐어 엮는 이엉. 새를 잇듯 이 거꾸로 촘촘히 박아 이음.
* 곱새 : 초가지붕의 용마름에 엮어 덮는 것 →용마름
* 귀마루 : 용마루. 합각마루. 추녀마루들 중에서 귀에 있는 마루.
* 기왓골 : 바닥기와를 처마로부터 용마루까지 깔고 수키와를 덮은 고랑을 일컫는 말.
* 기와장이 : 기와 이는 일을 맡아 하는 기술자 →개장
* 기와춤 : 수키와를 이을 때 암키와에서 수키와등까지의 높이.
* 날기와 : 굽지 않고 햇볕에 말려서 만든 기와. 백제 시대부터 이 제조법이 있었다고 한다. (옛말 : 날디새)
* 너새 : ?너와의 원말. 기와 대신 지붕을 이는 데 쓰이는 얇은 판석이나 널빤지.
기와지붕에서 합각의 박공 위로 차양을 내민 듯한 부분에 기와를 이은 것.
* 단골 : 기와지붕에서 쓰는 반동강의 기와. '당골'이라고도 부른다.
* 단골막이(당골매기) : 단골을 써서 기와골이 용마루에 닿는 부분을 정리한 것. 또는 그렇게 하는 일.
* 달개지붕(보첨) : 처마에 덧달아낸 의지간의 지붕.
* 돌기와집(너새집) : 너와집. 청석(靑石)집. 많은 판석(板石)으로 지붕을 이은 집
* 대마루 : 용마루. 지붕에서 가장 높은 곳에 마루 지은 것 ( 옛말 : 가개)
* 동마루 : 지붕의 각각의 마루에 암키와를 첩첩이 쌓아올려 만든 마루.
* 마루높이 : 지표에서 용마루까지의 높이. 집의 총고(總高).
* 마룻대 : ?용마루의 동기와 ?용마름에 넣는 빳빳한 장대나 대나무.
* 마루적심 : 마루를 짊을 때 속샅에 넣어 심을 박은 것.
* 마름 : ?이엉을 이기 위하여 짚을 엮어 둥글게 말아 놓은 둥치
* 맞배지붕 : 맛배지붕. 경사진 지붕이 앞뒤로 맞놓이게 된 지붕. 좌우에 ∧자형 합각이 생긴다.
* 맞배집 : 맛배집. 막배집. 뱃집. 지붕이 맞배로 된 집.
* 목계(木?) : 목기연. 박공 위로 차양처럼 선반을 맨 것을 받치게 된 짧은 부연.
* 물매 : ?지붕의 낙수면(落水面)이 이루는 비탈진 경사도. →흘림
? 급한 경사도를 '물매가 싸다.'라 부르고 경사가 완만하면 '물매가 뜨다'고 한다. → 지붕물매
* 발비 : 산자를 깐 위에 덧까는 지적가비들. 알매흙. 새우흙이 새지 못하도록 한다. 지 적가비 대신에 삿자리를 깔기도 한다. 서살목
* 방초막이 : 방초가 흐르지 않도록 방초정(防草釘)을 박는 일 →방초정, 와정
* 방초정(防草釘) : 와정(瓦釘). 수키와가 흘러내리지 못하도록 수키와 등에 뚫어 놓은 구멍에 박는 가늘고 긴 쇠못.
* 번와(?燔瓦, ?飜瓦) : ?기와를 굽는 일. ?오래된 지붕을 고치는 일
* 벋새 : ?시멘트기와처럼 단면이 ∼자형을 이루는 기와로 신라시대의 토기와에서 볼 수 있음 ?무덤에 쓰는 큰 기와. 보통 기와보다 넙데데하며 곡률이 완만하다.
* 보주(寶珠) : 연봉. 백자(白磁)롤 연봉처럼 만들어 방초박이한 위에 얹어 빗물이 스며 들지 못하도록 장치한다.
* 사모집 : ?가마처럼 네모진 지붕 ?추녀마루가 지붕 중앙에 다 모이도록 된 집.
* 산자(散木) : ?서까래 위에 엮어 건너질러 놓은 가는 나무 또는 장작개비
산자널의 준말. 서까래 위에 흙을 받기 위하여 가로 엮은 나뭇개비.
* 삿갓지붕 : 두엄이나 헛간, 측간에서 지붕을 삿갓 모양으로 간결하게 꾸민 지붕.
* 수막새(夫莫斯, 唐瓦) : 수키와에 드림새를 달아 만든 것 →방초
* 언강 : 수키와를 연접시킬 때 접합하게 된 부분. 턱이 만들어진다.
* 와비(瓦?) : 개장(蓋匠)과 와공(燔瓦工)의 총칭
* 와서(瓦署) : 나라에서 쓸 기와를 굽는 일을 맡은 관아.
* 와요(瓦窯) : 기와를 굽는 공장. 기와를 굽는 가마
* 와구토(渦口土) : 막새 대신 기와골 끝의 수키와에 회(灰)물림 한 것. 아구토
* 왕지기와 : ?추녀나 사래 끝에 암키와를 크게 만들거나 두 개를 덧대어 만들어 귀를 세우게 한 것. 박공의 소슬각 등에 삼각형으로 깎아 얹는 암키와.
* 용마루 : 용마름. 지붕에서 제일 높은 곳에 만든 마루. 기와지붕은 용마루, 초가지붕은 용마름.
* 우진각지붕 : ?추녀가 네 귀에 걸린 지붕의 한 가지. 용마루 끝에서 추녀마루가 곧 이어져 좌우로 퍼진 지붕. 합각이 없는 지붕.
* 적심 : 서까래의 뒷목을 보강하거나 하중의 분산을 위하여, 지붕 물매를 고르기 위 하여 큰 나무를 건너지른 것 ?마루를 짊을 때 속샅을 채우는 것.
* 지붕(屋蓋) : 빗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구조한 집의 뚜껑.
* 착고(着高) : 당골을 써서 적새밑둥의 기와골을 막은 것.
* 청기와(靑瓦) : 남색(藍色)이 나는 유약을 입혀 구운 기와, 또는 녹색인 기와.
* 추녀마루 : 추녀가 걸린 위에 만든 지붕의 마루. 지붕의 구성을 분명하게 하기 위한 기법의 한 가지.
* 팔모지붕 : 네 귀에 추녀가 걸린 집에서 합각을 두면서 구성한 지붕. 주로 기와지붕에 서 볼 수 있다.
* 팔작지붕 : 네귀에 추녀가 걸린 집에서 합각을 두면서 구성한 지붕. 지와지붕에서 볼 수 있다.
* 합각(合閣) : 기와집 지붕구성에서 용마루 좌우 끝에 삼각형의 공간을 구성하도록 만 든 것을 합각이라 하고 합각이 있는 지붕을 팔작지붕이라 함. 합각에는 박공 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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