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메주콩 농사를 짓고 수확해서~
가마솥에 콩 삶아 메주를 만들어 담궈놓은 된장이에요.
쌈장을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놓을 생각으로
된장 다섯 숟가락, 고추장 두숟가락 반 정도 덜어 왔습니다.
양파와 고추, 불려놓은 표고버섯을 준비하고~
아..표고버섯은 뜨거운 물에 데쳐 물기를 빼준후~
훌쩍 훌쩍 하며 재료들을 쫑쫑 썰어 주었어요.
양파는 늘 짝꿍을 눈물 흘리게 하네요.
우선
덜어온 된장과 고추장을 골고루 잘 섞어 주고~
준비해 두었던
매실청도 넣고~
쫑쫑 썰어놓은 재료들도 넣어서
참기름 한숟가락과 검은깨도 한숟가락~
요렇게 잘 섞어주면 짝꿍표 쌈장 완성이에요.
매실청이 들어가서
윤기도 돌고~ 촉촉함이 보이지요.
요렇게 통에 넣어서
숙성 시키면 양파의 매운맛도 사라지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쌈장이 됩니다.
강한 집된장 맛이 싫으시면
마요네즈를 조금 넣어주시면 훨씬 부드러운 맛이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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