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黃土.구들)

황토집 짓기

松雪花 2013. 11. 1. 08:45

 

 

<황토 집짓기 과정>


1. 황토 x 15톤 x 5대

2. 돌 x 15톤 x 2대

3. 통나무 x 20톤(40cm x 250토막) x 5톤 x 2대

4. 서까래 x 100MM x 3.6m x 150개

5. 천정판(스기목) x 20mm x 200mm x 50평

6. 너와가(피죽) x 100 평

7. 방수시트 X 3mm X 1m x 10m

8. 전기공사

9. 난방공사

10. 토목공사

11. 벽쌓기 공사

12. 세면기 및 싱크대

13. 기타

 

****** 황토에 섞는 목초액(참숯액기스)양과 반죽시물양 ******

목초액의 효과는 물에서의 희석비가 1/50~1/200일때 살균등 효과가 있습니다.

흙집 10평이면 평면과 건물의높이에 따라 조금의 차이가 있겠지만
황토의 양이 약 15톤 덤프트럭으로 2대분,
즉 약 30톤(부피로는 약 12입방미터) 정도 소요됩니다.

황토를 반죽할 때 흙의 건조도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물의 양은 황토의 약 1/3 정도 필요합니다.(부피비)

그러므로 물은 4입방미터쯤 소요되고요(덤트트럭 2대분=약30톤 일때)

따라서 희석비 1/50 일때 목초액 사용량은 80리터(약 4.44말)

1/100일때 40리터(2.22말)
1/150일때 27리터(1.65말)
1/200일대 20리터(1.11말)
(1말=18리터)

 

******* 짜른 통나무의 방충처리방법은? ********


1)흙벽을 쌓기전에 해충방지를 위하여

목초액 원액을 분무기로 골고루 뿌린다


2)벽체용 목재는 소나무 중에서도 적송(홍송)이 가장 좋다.

가까운 곳에서 구할 수 있다면 다소 송진이 많지만 리키다소나무도 가능하다.

곳에 따라선 잣나무도 사용하기도 한다.


서까래는 낙엽송이 곧고, 재질이 튼튼하여 가장 좋다.

곳에 따라선 리키다소나무나,편백,삼나무등도 사용한다

가격이 낙엽송이 제일 저렴합니다.


3)지붕에 올리는 황토흙의 두께는 20~30cm 내외로 시공하고

방인 경우는 2200~2400mm정도로 하고.

거실인 경우는 2500mm 이상으로 설계를 한다.


너무 낮게 할 경우 처마가 길게 빠짐으로 인하여 집이 낮게 보이고,

머리에 닿을 수 있으므로 지붕 경사각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높이를 결정한다.

 

****** 지붕과 바닥에 흙깔기 ******


1. 처마의 길이에 따라 지붕면적이 달라지겠지만,
처마의 길이가 1m 일때 전체 지붕의 면적은 20평 정도

(평면 구조에 따라 다소 가감됨)됩니다.

평균 10cm 두께로 시공한다면 흙+톱밥=66*0.1=6.6 입방미터

흙대 톱밥 비율을 2:1로 하면 흙의 량은 4.4입방미터, 톱밥은 2.2입방미터정도 되겠습니다.

(처마부에는 단열이 필요없으므로 톱밥만 올린다.)

2.너와의 량은 지붕면적의 2배가 들어갑니다. 따라서 10평의 경우 너와면적은
40평 정도가 소요됩니다.

제재소마다 피죽의묶음이 틀리기 때문에 정량적으로 말씀드리기가 곤란하군요.

경기도 여주에 있는 산림조합의 경우 2~3묶음(낙엽송 12자) 정도 소요되겠습니다.

 

****** 문틀의 최대크기는 ? *****


1.구조적인 것은 문틀의 크기,나무의 재질,문틀의 두께,문틀 상부에 쌓여질 흙벽의 높이,
지붕의 하중등 복합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사항이므로 일률적인 답변은 곤란하군요.

문틀의 두께가 13~14cm(우리흙집연구소 기준 사양;외송 직경(말구기준)30cm이상을
반으로 켜서 뒷면을 2~3cm 켜내고 사용함 )일 경우

문틀 폭이 200cm 까지는 구조적으로 문제가 없는 것 같군요.

250cm 이상인 문은 가운데 부분을 기둥을 세우는 것이 좋겠지요.

200cm 이하라도 하중이 많이 걸려 상판부재가 처짐이(약 1cm 이상) 발생하면
보강을 해야 합니다.

문틀 폭이 100cm 이상인 경우 흙벽 시공시 반드시 가운데를 받쳐 주고 흙벽이 완전히
양생되면 제거한다.

2.멧돌님의 경우 안치수 200cm 일때 문틀의 바깥치수가(수직 부재의 두께가 13cm일 경우)
226cm가 됩니다.

이경우 문틀의 수직부재가 흙벽 바깥쪽으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개략적으로 170~180cm가 최대치수인것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문틀 부재 폭이 30cm인 경우 수평 부재의 가운데 부분이 흙벽체 단면에
절반(15cm)이상 걸쳐져야 한다.

또 문틀 상부에 흙벽이 쌓여질 경우 문틀 폭이 크지면 원형(진원)으로 쌓기가 어려워 진다.

좋은 전경은 한 30cm쯤 짤라 내시고,
그래도 그림이 아쉬우면 한자만 창문 앞으로 다가서면 되겠지요.

3.문의 높이는 사용하는 용도, 집의 높이, 서까래의 구배나,
그 집 가족의 신장등을 고려하면 좋겠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우리흙집연구소에서는 대문,방문등은 180cm로 설계합니다.

180cm 이상인 분들은 고개를 조금 숙여야 겠죠.

외부에 설치되는 문이 바깥쪽으로 열릴 경우(대문, 현관문, 기타 출입구등)
문 높이가 너무 높으면

처마서까래에 걸려서 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가 있다.

따라서 문 높이가 높아지면, 벽체 높이도 높여야 한다.

 

******* 목재구입 가격및선별요령 *******


1.목재를 싸게 구입할 수있는곳은 발품을 많이 파셔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2.벽체용 통나무는 홍송(적송)을 많이 사용하고,
국산 소나무로 굵기가 굵은 것과 가는 것이 섞인 것이 좋다.

3.벽체용 소나무의 개략적인 단가는 강원도 산지에서 5톤 화물차(약 8~10톤/약 10평 시공분)로 60만원(운반비 별도)이며,
운반비는 거리에 따라 달라지는데 진도 까지면 35~40만원 정도 되겠지요?
따라서 가까운 곳에서 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4.서까래는 낙엽송을 많이 사용하는데
직경 3치*길이 12자 기준 4000원/개당 (운반비 별도)

5.문틀용 목재는 외송을 많이 사용합니다.
직경 1자*길이 9~12자 규격을 많이 사용합니다.

 

 

<황토집 시공과정>

1.터닦기

집 지을 장소가 정해지면 터를 집짓기 좋게 닦아야 한다. 일정한 깊이로 구덩이를 파고 모래나 자갈, 돌 등을 놓은 후 흙으로 다지면 터닦기는 끝난다. 예전에 집을 지을 때는 집이 들어갈 만큼 구덩이를 판 후 돌을 쌓고 그 위에 굵은 모래와 천일염을 섞어 다진 후 그 위에는 참숯을 부수어 넣고 다졌다.

이것은 방충과 방습 그리고 방부효과를 노려서다.터가 닦여지면 그 위에 주춧돌을 놓는데 서민주택에는 자연석을 사용하였다. 또 호화주택에서는 기둥이 들어갈 수 있도록 홈을 파고 그 패인 곳에 소금을 넣은 후 기둥을 세웠다.

2.기둥 및 골조 세우기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우고 나서는 차례로 보를 건다. 골조가 만들어지면 서까래를 올리게 된다. 서까래를 걸 때는 되도록이면 촘촘히 걸어야 하중을 많이 받아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벽면도 세부골조를 세워 벽체를 만든다. 우선 기둥에 구멍을 뚫어 기둥과 기둥을 가로로 연결시켜 나무를 댄 후 이 가로로 댄 나무에 세로로 힘살을 박아 넣는다. 벽면의 힘살이 완성되면 힘살에 수수깡이나 겨릅, 대나무, 싸리나무 등을 사용 가로로 외를 촘촘히 댄다.

3.지붕얹기

서까래 위에 흙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얇은 나무판을 깔고 그 위에 흙을 덮는다. 서까래 위에 흙을 깔 때는 약간 질척한 황토로 12㎝정도 되게 발라주고 천장 쪽에서 다시 곱게 도배하듯이 발라 마무리 한다. 이렇게 지붕 위에 흙을 올릴 때는 단열과 관계가 깊으므로 신경 써야 한다.

흙을 올린 위에 다시 기와를 올리든가 이엉을 올린다. 지붕을 얹을 때는 수평 맞추는 것에 신경 써야 한다. 초가지붕의 경우 이엉을 엮을 때부터 크기를 맞추어야 지붕 끝선이 수평을 이루고 물매가 좋다. 지붕을 덮을 때는 지붕끝 추녀에 맞추어 한바퀴 돌려 덮고 새끼줄로 촘촘히 묶어 놓는다. 계속하여 층이 지게 덮어 나간다. 마지막으로 용새를 올려 놓은 후 새끼줄로 지붕 전체를 엮어주면 초가지붕이 마무리 된다. 최근에는 아스팔트 싱글로 지붕을 하는 경우도 많다.

4.벽만들기

서까래를 올리고 벽체가 완성되면 그 벽체에 흙을 쳐야 한다. 흙치기를 하기 전에는 우선 흙을 다져야 하는데 이 흙을 다지는 기술이 황토주택을 짓는데 가장 중요한 기술이다. 흙벽을 만들었을 때 벽이 갈라지든가 아니면 흙이 떨어져 나오는 이유는 바로 흙다지기에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흙다지기를 할 때는 물을 뿌려가며 흙알갱이 하나하나에 수분이 스며들 수 있도록 충분히 밟아주어야 한다. 다진 흙은 곧바로 사용하지 말고 며칠동안 물을 뿌려가며 덮어두었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며칠간 충분히 숙성시킨 흙으로 벽을 만들었을 때 갈라지지 않는다.

벽은 세번에 걸쳐서 치는데 처음 치는 벽을 초벽이라 한다. 초벽은 황토에 짚을 5㎝정도 되게 썰어 넣고 물을 많이 부어 질게 다진 후 사용한다. 벽을 바를 때는 벽체 골조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각각 2㎝정도의 두께로 마주보고 발라준다.

초벽이 끝나면 재벽을 치는데 재벽은 초벽을 친 위에 짚을 넣지 않은 순수한 황토만으로 곱게 발라주면 된다. 재벽이 끝나면 사래로 친 고운 흙에 풀이나 모래, 강회, 백시멘트 등을 섞어 벽표면을 마무리해 발라준다. 이렇게 하면 견고하여 벽이 터지지 않게 되는데 이것을 새벽이라 한다.

새벽을 할 때는 땅쪽에 가까운 곳의 벽면은 강회나 석회를 섞은 황토를 발라주면 큰 비나 장마에 벽을 보호할 수 있다. 새벽까지 끝나 마무리 된 벽의 두께는 8~12㎝정도 된다. 이러한 벽치기의 방법을 맞벽치기라 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벽을 삼벽조라 한다.

5.구들놓기

방바닥에는 구들을 놓아야 한다. 구들은 집의 보온에 관한 것이므로 많은 기술을 요한다. 아궁이 쪽과 연결시켜 바닥을 파고 몇개의 불목을 만들고 불목 끝에는 굴뚝 쪽으로 가는 홈을 만들어 준다.

불목은 아궁이보다 30㎝ 정도 깊이 파고 아랫목에서 윗목으로 갈수록 얕게 파 45도 정도 경사지게 해준다. 불목끝의 가는 홈은 불목보다 깊이 파 주어야 굴뚝을 통해 찬바람이 들어와도 온기를 지속시킬 수 있다. 불목을 만든 후에는 두께 10㎝정도의 화강암으로 구들장을 놓는다.

6.방바닥 만들기

구들장이 놓여지면 그 위에 황토를 발라 방바닥을 만들게 된다. 방바닥을 만들 때는 그 가운데다 숯이나 쑥을 넣은 후 황토를 바르면 건강에도 좋다. 또 수맥파를 차단 하기 위한 동판을 깔아준 후 그 위에 황토를 덮는다. 방바닥을 바를 때는 보리풀이나 볏짚, 솜 등을 섞은 황토로 발라주면 단단하고 갈라지지 않는다. 또 찰수수풀에 쑥이나 소나무 등의 가루를 함께 사용하면 향도 좋고 오래간다.

이렇게 하여 황토집이 완성된 후에는 15일동안 하루에 세번이상 군불을 지펴 서서히 마르게 해주어야 한다. 처음 말릴 때는 습기가 차 연기가 잘 안빠지는데 차츰 마르게 되면 연기가 잘 빠진다.
 
■황토벽의 종류

황토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벽이다. 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집의 외관이 많이 좌우되고 또 제대로 지은 집인지 아닌지도 알 수 있다. 벽은 황토집의 모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황토벽을 어떻게 만들 것인가에 대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고안되고 있으며 황토에 섞어 쓰는 자재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다.

황토벽을 만드는 여러가지 방법들에 대해 알아본다.

1.삼벽조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맞벽치기로 만든 벽을 말한다. 기둥과 기둥을 가로질러 나무를 대로 그 가로나무에 힘살을 넣은 후 수수깡이나 겨릅, 대나무, 싸리나무 등을 칡넝쿨과 새끼로 엮어 벽체 골조를 세운다. 또다른 방법은 힘살대신 새끼줄로 바둑판과 같이 가로세로 촘촘히 엮어 벽체를 만들어도 된다. 이 벽체를 사이에 두고 양쪽에서 흙을 발라 마무리 하는 벽이다.

벽에 흙을 바르는 것을 '흙을 친다'고 하는데 흙을 칠 때는 세번에 걸쳐서 친다. 초벽은 짚을 썰어 넣어 흙을 질게 하여 2㎝정도의 두께로 발라주고 재벽은 사래로 친 고운 흙으로 발라준다. 재벽이 끝나면 다시 사래로 친 흙에 모래나 강회, 백시멘트 넣고 마무리해준다. 이 마무리 작업을 새벽이라 한다. 이렇게 하여 만든 벽의 두께는 12㎝정도 된다. 이 두께는 별도의 단열처리를 하지 않는 이상 단열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2.황토블럭벽

현재 짓고 있는 황토집도 황토블럭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황토로 벽돌보다 큰 블럭을 만들어 건조시킨 다음 그 블럭을 쌓아서 집을 짓는다. 블럭을 만들 때는 짚을 썰어 넣고 충분히 갠 후 철판으로 만든 블럭틀에 넣어서 찍어 낸다.

블럭틀은 나무로 만들 수 있으나 작업을 매끄럽게 하기 위해서는 철판으로 하는 것이 좋다. 짚을 썰어 넣은 황토를 잘 이긴 후 틀에 넣고 다음 모양이 만들어 지면 꺼내서 응달에 말린다. 직사광선을 바로 받지 않게 비닐하우스를 만들어 그 안에서 말리는 것이 좋다. 한 이틀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블럭의 크기는 보통 벽돌보다 4~5배 크게 만들어야 한다.

이 블럭을 그늘에서 잘 말린 후 쌓아서 집을 짓는다. 블럭을 쌓을 때는 층마다 잘 개어진 흙을 발라주어 블럭의 틈새가 벌어지지 않게 만든다. 그리고 표면을 다시 흙으로 발라주면 된다. 블럭의 질감이 좋아 표면 처리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나름대로의 독특한 멋이 있다.

3.황토벽돌벽

황토를 블럭을 만드는 것과 같이 벽돌로 만들어 집을 짓는다. 벽돌의 대량생산만 가능하다면 황토집을 짓는 방법 중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황토벽돌의 대량생산을 위해 꾸준히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업체가 늘어나고 있는데 충남 병천의 김정덕씨의 경우 10㎝×19㎝×32㎝ 크기에 10㎏무게의 벽돌을 찍어내는 기계를 이용, 황토벽돌을 생산하고 있다. 30평형 집을 짓는데 필요한 황토벽돌은 4천장 정도다.

황토벽돌 만들기는 황토집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한번쯤 생각해 보았을 정도로 연구할 여지가 많다. 황토집의 질을 높이고 건축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바로 이 황토벽돌에 달려 있다.
황토벽돌을 만드는 방법에는 재래식 방법인 완전 수작업의 경우와 기계를 이용하는 방법 등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재래식방법은 손수 흙을 갠 후 벽돌 틀을 만들어 손으로 찍어내는 방법이다. 이렇게 하면 품질은 양호하나 표면이 거칠고 대량생산이 불가능 하다. 기계를 이용하였을 때는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외부표면이 정교하나 품질은 손으로 직접 만들었을 때보다 떨어진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좋은 집을 짓는데는 벽돌을 손수 정성들여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 좋다.

4.황토 담틀벽

고전적인 방법으로 콘크리트의 거푸집을 연상하면 된다. 거푸집과 같이 나무판자로 틀을 만들고 그 틀속에 황토를 채운 후 다져서 벽을 만들어 낸다. 콘크리트는 벽 하나를 통채로 거푸집을 만들지만 황토의 경우에는 아래에서부터 20㎝ 정도의 넓이로 올라가면서 벽을 만든다. 이것을 담틀이라 한다. 이렇게 담틀로 벽을 만들 때는 완성된 담틀에 흙을 다져 넣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담틀에 사용하는 흙은 물기가 없게 하여 넣은 후 막대기로 단단하게 다져 주어야 한다. 그만큼 노동력이 필요하다. 담틀로 벽체를 만든 집을 담집이라고 하며 벽면이 견고하고 아름답다.

5.집게벽

삼벽조와 같이 흙을 쳐서 벽을 만드는데 위로 올라가면서 중간중간에 통나무를 대고 흙을 눌러준다. 귀틀집과 비슷하지만 가로대는 나무가 기둥을 벗어나지 않는다.

6.주먹흙벽

벽돌로 쌓아 벽을 만드는 것과 같은 방법인데 벽돌대신 흙을 주먹만 하게 빚어서 사용한다.

<황토벽이 터지는 이유>

황토집을 지어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벽면이 자꾸 터져 고생을 많이 하였다'고 한다. 아무리 잘 발라도 황토벽의 표면은 갈라진다. 이렇게 황토벽에 금이 가는 것은 물을 머금고 있던 황토가 마르면서 수축되기 때문이다. 이렇듯 황토벽에 금이 가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황토집 건축의 최고 기술이다. 보통 황토벽이 터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강회나 백시멘트를 황토에 섞어 쓴다. 황토를 이길 때 강회나 백시멘트를 10%정도 섞어 사용하면 벽이 터지지 않고 견고해 진다. 그러나 이 방법은 황토 고유의 효능을 떨어뜨릴 수 있다. 또 하나의 방법은 황토로 블럭을 만든 다음 이것을 불에 달구어 구어낸다. 이렇게 구운 블럭을 다시 잘게 부수어 가루를 만든 다음 벽체에 발라주면 벽이 터지지 않는다.

■황토와 통나무를 이용한 벽 두가지

1.귀틀집 - 예전 산간지방에서 통나무와 흙을 이용하여 지은 집이다. 통나무를 긴 성냥을 사각형으로 쌓아올리듯 쌓고 그 빈공간을 흙으로 채워 마무리 하였다. 근래들어 이 귀틀집을 응용하여 지은 집들이 생겨나고 있다.

2.황토통나무벽 - 통나무 자른 것과 황토를 이용하여 벽을 만든다. 벽 단면을 가로질러 통나무토막을 놓고 황토벽을 만든다. 황토벽에 나무토막을 박아 넣는 식이다. 이때 통나무는 전나무나 소나무, 잣나무를 사용한다. 사용하는 통나무는 껍질을 벗겨야 한다. 이유는 건조되었을 때 껍질이 몸통에서 분리되어 따로 놀기 때문이다. 또 제대로 건조되지 않은 통나무를 사용할 경우 벽을 만들고 난 후 건조되면서 통나무의 부피가 작아져 벽에 틈이 생길 수 있다. 통나무와 황토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벽면의 질감이 아릅답다. 이 방법으로 10평 정도의 주택을 지을 경우 황토가 15톤 트럭으로 한대분량, 통나무 8백~9백개가 들어간다

 

 

 

 


- 양평에 신축중인 흙집 -


- 안쪽에서 본 아궁이 자리-


- 안쪽에서 본 굴뚝 자리 -


-위로 쳐다본 천정 1 -


-위로 쳐다본 천정 2 -


- 지붕 1 -


- 지붕 2 -


- 지붕 3 -


- 지붕 4 -


- 지붕 5 -


- 지붕 재료 1 -


- 지붕 재료 2 -


- 지붕 재료 3 -


- 방 가쪽 구들장 받침돌 -


- 천정 -


- 주 출입문 -


- 굴뚝 자리 -


-창문 하나 -


- 창문 둘 -


- 창문 셋 -


- 아궁이 -


- 지붕 재료 1 -


-지붕 재료 2 -


-방 구들 받침돌 -


- 지붕 공사중 -


- 서까래 마감 _


- 굴뚝 자리 -


-굴뚝 자리 -


-서까래 마감 볼트 -


- 지붕 못질 -


- 지붕 맞추기 -


- 창틀 마감 1 -


- 창틀 마감 2 -


- 창틀 마감 3 -


- 못 -


- 출입문 수령확인 -


- 출입문 마감 -


- 창문 마감

 

 

 

동그란 황토집을 짓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먼저 겨울에 주문해 둔 서까래 100개를 나무껍질을 낫으로 벗기고,(미리 비를 맞히거나 물을 뿌려서 불려두면 잘 벗겨짐)
그라인더로 뽀얀 속살이 드러나도록 갈면 지붕의 기틀인 서까래 준비가 끝납니다.
100개 정도 껍질을 벗기고, 그라인더로 갈려면 4일-5일 정도 걸립니다. 미리 서까래와 판재 그리고 문틀을 대패로 밀어서 

본격적으로 집을 짓기 시작하면 곧바로 문틀과 서까래 그리고 지붕 판재를 올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서까래는 하루에 2-30개 정도름 깍으며, 하루 반나절 정도 여유있게 천천히 작업을 합니다. 그리고 서까래 위에 올릴 소나무 판재를 전기대패로 한면만 밀어주면
소나무결이 예쁘고 매끈하게 되지요.(한면은 방안 천장에서 보이고 한면은 지붕위로 향하기 때문에 한면만 밀어줍니다)
판재는 모두 200개, 창틀과 문틀이 30개 정도 됩니다. 창틀과 문틀은 4면 모두 깔끔하게 대패로 밀어 두어야 됩니다.
그리고 모서리 부분은 살짝 각을 주면 모양도 예쁘고 날카로워서 다치는 것도 방지되겠지요.

집의 기초를 돌과 흙으로 쌓아 올리고 구들을 먼저 놓습니다.
(가장 궁금해 하는 집짓기 준비 재료)
서까래 9자 50개, 12자 50개, 소나무 송판(지붕용)200개, 문틀 40개(넓이 30센티 두께15센티) 목천목(흙사이에 박을 나무토막)1000개, 황토흙 15톤 트럭 4대
비용: 나무값 500만원, 흙값 80만원 - 나무는 산림조합에서 구입( 지으면서 추가될 수도 있겠지요)지붕위에 얹을 피죽과 잔듸와 꽃잔듸는 추후 주문예정
집을 짓는 것은 재료비가 집 짓는 총경비의 3분의1 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인건비가 많이들기 때문에 황토집을 지을 줄 알고 서로 일하면서 부딪치지 않고 집을 지을 수 있는 마음맞는 사람이 있으면 같이 짓으면 싸게 집을 지을 수 있겠지요. 아니면 부부끼리 천천히 흙을 쌓다가 서까래를 올릴때만 주위의 도움을 받아도 되구요.
황토집은 워낙 잔손이 많이 가므로 인건비가 많이 드는데, 직접 지으면 업자에게 맡기는 것보다 3분의1 가격에 건강에 좋은 아름다운 전원주택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8평 동그란황토집 2동을 짓는 재료입니다(벽체두께 35센티)
이번에는 8평짜리 쌍둥이 동그란황토집을 두동 나란히 짓습니다.방 3평짜리 2개, 주방겸 거실6평, 화장실 2평, 마루 2평
방과 주방 화장실 모두 구들을 깔고 거실과 화장실은 구조상 아궁이에서 멀고 온수도 쓰야 되므로 화목보일러를 겸용으로 할 예정입니다.
기초돌을 쌓은 후 구들을 먼저 놓고 벽체를 쌓을 예정이므로 화장실과 거실까지 구들의 열기가 강할 경우 보일러는 깔지 않기로 합니다.

 

 사진1 - 껍질 벗기지 않은 서까래

 

 

 사진6 - 황토흙  

 

 

 

  

 

 

 

드디어 황토집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동그란 황토방 3평짜리를 먼저 짓습니다.그런 다음 거실겸 방과 화장실을 네모로 동그란 황토집에 붙입니다
먼저 터를 고른다음 포크레인으로 터를 단단하게 다집니다. 포크레인은 하루일을 정한다음 쓰는데,
보통 상하수도를 파고 오수관과 수도관을 설치한다음 흙을 덮고, 그 위에 집이 올라가므로 집터를 포크레인으로 단단히 다집니다
그리고 황토흙을 물을 뿌려가면서 포크레인으로 골고루 섞어서 집짓기 위해 그려놓은 터 위에 옮겨 놓습니다.
집터는 백시멘트로 벽체의 외경과 내경을 분명하게 그어 놓아야  집이 바로 들어설 수 있습니다.
그려놓은 백시멘트의 경계대로 먼저 돌로 기초를 쌓습니다. 굵고 큰 돌로 한바퀴 돌린다음 흙을 중간에 넣어 가면서 수평을 잘 맞추어
돌기초가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쌓아 나갑니다. 돌기초는 80센치 정도 쌓았습니다. 돌기초 높이가 구들 높이가 됩니다.
돌기초를 모두 다 돌린다음 제일 위를 황토흙으로 반듯하게 마감을 합니다. 동그랗게 마감한 황토흙위에서 부터 목천목을 쌓아 나갑니다.
목천목(동그란 나무토막)의 간격은 30센티미터 정도 간격으로 한바퀴 돌립니다. 목천목을 놓을때마다 중망치로 위에서 쾅쾅 두드려서 흙에 밀착되도록 한다음
황토흙을 목천목 사이사이에 꼼꼼하게 채워나갑니다. 여기까지가 이틀동안 한 집짓기 작업입니다.

주의: 기초를 쌓으면서 바람의 방향을 잘 살핀다음 아궁이와 굴뚝을 놓은 연도를 만들어 가면서 돌 기초를 쌓습니다.
아궁이는 바람이 불어오는 쪽에 놓고 굴뚝나갈 자리는 아궁이 반대에 놓습니다. 아궁이 쪽은 땅을 30센티정도 깊이로 사방 1미터정도 넓게 파면 좋습니다.
방안의 함실아궁이는 구들을 놓을때 만들기로 합니다.

(황토집짓기 시작 - 1,2일째)

 

 

 

 

 

 

 

 

 

 

 

이 황토집은 기초에서도 시멘트 한줌 들어가지 않고 지었으며, 벽체 돌기초 부분도 모두 황토로 처리했습니다. 시멘트는 시간이 지나거나 열을 받으면

푸석거리며 금이 가지만 황토는 열을 받으면 더 강해지고 조상들도 시멘트는 전혀 쓰지않고도 수백년을 견디는 견고한 집을 지었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멘트를 쓰지 않으면 튼튼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황토집을 지어본 결과 기초에 시멘트를 넣지 않아도 충분히 튼튼합니다.
그리고 돌기초 부분이 모두 아궁이에서 열기를 모으는 구들인데 그 중요한 곳에 시멘트로 칠갑을 하면 오히려 아파트보다 열기로 인해서
더 시멘트의 독을 많이 마시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인공적인 것을 넣지 않고 모두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흙과 돌 나무로만 집을 짓습니다.
집이 수명을 다할때 환경쓰레기가 되지않고 고스란히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자 그러면 집을 지어볼까요?
먼저 기초를 쌓으면서 만들어 놓은 아궁이 안쪽에 함실 아궁이를 만듭니다. 함실아궁이는 불을 때기 위해 나무를 넣는 공간으로 함실아궁이에서 타오르는
불이 순조롭게 고개를 통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함실 아궁이를 만들때 보통 적벽돌이나 시멘트 블록을 쓰지만 돌과 흙으로 만들었습니다.
함실아궁이를 만들면서 원형의 타원 앞 부분을 비스듬하게 기울여서 불이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기울여 놓습니다. 함실아궁이의 폭은 20센티로 해서

긴 타원으로 만듭니다(길이 80센티에서 1미터,넓이는 아궁이 넒이 만큼합니다) 돌을 한켜 돌리고 난 다음 흙을 돌 사이사이에 꼼꼼히 바르고

또 그위에 돌을 올리고 황토를 바르고 하면서 구들의 머릿돌 밑부분이 놓일 곳보다 30센티 아래까지 쌓아나갑니다.
함실아궁이를 다 만들었으면 그높이 만큼 황토를 메꾸어야 하는데, 먼저 바닥을 황토를 넣고 나무를 떡메 내리치듯이 쾅쾅 내리치면서 잘 다집니다.
바닥이 단단히 다져졌으면 그위에 숯을 뿌립니다. 숯을 뿌리는 것은 숯이 몸에도 좋지만 아래에서 올라오는 습기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숯을 깐 다음 그 위에 황토흙을 다시 5센티 두께로 깔고 공병(빈병-소주병이나 각종 음료수병)을 깔아줍니다(그러면 불을 땔 때 공병안에 열기가 갖혀서

아궁이에 불이 꺼져도 열기가 오래간답니다)공병을 다 깔았으면 그위에 다시 황토흙을 함실의 높이 만큼 채우고 다시 나무방망이로 쾅쾅 내리쳐서

바닥을 잘 다집니다(흙이 두껍게 깔려야 병이 깨지지 않겠지요)바닥을 잘 다져야 구들을 놓아도 구들이 내려 앉지 않습니다.
(황토집짓기 시작 - 3,4일째)
(참고)
바닥에 공병을 깔지않고 돌을 넣어도 됩니다. 4평짜리 동그란 방을 양쪽에 두개를 같이 짓고 중간에 거실을 네모나게 짓는데 한쪽방은 공병을 깔고

한쪽방은 돌을 깔아보았습니다. 서로 비교해 보기위해서 입니다.

 

 

 

 

 

 

 

 

 

 

 

 

 

 

 

 

그동안 비가 5일정도 오는 바람에 집짓기가 중단되었습니다. 비가 올때는 황토집도 비닐로 덮어주어 비에 젖지 않게 해줍니다.
이집은 기둥이 없이 벽체가 먼저 올라가기 때문에 지붕을 나중에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구들을 놓는 날입니다.먼저 함실아궁이 위에 20센티 높이의 돌로 고래의 중심을 잡습니다.
먼저 앞부분에 한개 그 양옆으로 두개 또 구 양옆으로 두개 이런식으로 방의 크기에 따라 , 간격을 보아가며 놓습니다. 고래와 고래의 간격은 40센티 정도 되게 놓습니다.
둥근 방이라서 함실아궁이 부분은 폭이 조금 좁고 중간부분은 좀 넓게 고래를 놓았습니다
고래의 첫돌을 놓고 다음돌을 놓은다음 이맛돌(함실 아궁이 위의 큰돌)을 놓습니다. 이맛돌이 놓였으면 다시 고래돌을 놓아가면서 구들돌을 올립니다.
구들돌과 돌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납작한 돌로 잘 메꾸어가며 올리고, 그 사이사이를 반죽이 잘된 황토흙으로 촘촘히 메꾸어 가면서 구들을 놓아 나갑니다.
구둘돌을 놓을 때는 솥뚜껑을 뒤집어 놓은 것처럼 중간 부분이 조금 들어가게 하고 방의 양옆이 조금 올라오게 옴폭하게 놓습니다. 그래야 방이 골고루 뜨겁습니다.
구들을 놓고 연기가 빠져나가는 굴뚝 부분의 연도 아래에 아궁이 깊이 만큼의 개자리를 벽에서 30센티 떨어지게 깊이 파고 그위에 구들을 놓아 마감합니다
구들돌을 모두 놓았으면 그위에 잘 반죽된 황토흙으로 수평을 맞추어 나가며 흙삽으로 매끄럽게 마감을 합니다
마감을 하고 3-4일 자연건조 시킨후 갈라진 부분을 메꾸어 나가도록 합니다. 마감을 하고 빨리 마르게 하려고 불을 세게 때면 바닥이 푸석거리고 금이 더 많이 갑니다.
지붕이 없어서 건조가 잘 되므로 자연 건조 시킵니다.

(여기까지가 5,6일째 작업한 황토집짓기 입니다)

 

 

 

 

 

 

 

 

 

 

 

 

 

 

 

 

 

 

 

 

 

 

 

 


오늘 부터는 통나무와 흙을 쌓아가면서 벽체를 쌓아 올리기로 합니다. 원래는 구들을 모두 놓은 다음에 벽체가 올라가야 되는데
동그라미 안에 황토흙을 너무 많이 넣어서 구들을 놓으려면 흙이 없어야 되므로 구들을 놓기 전에 벽체를 조금 쌓았습니다.
일한 순서가 저희들이 바뀌어도 이글을 보고 따라하시는 분을 위해 순서를 집짓는 순서대로 올립니다.
구들을 모두 놓았으면 벽체를 올리는데, 먼저 35센티 폭으로 동그라미를 외경과 내경을 그려놓고 그위에 목천목(35센티 통나무)을 30센티 간격으로 올려 놓습니다.
그런다음 황토흙을 나무 사이사이를 꼼꼼히 메우면서 떡메치듯 던져서 체웁니다. 그렇게 한단을 다 쌓은 후 나무위 5센티정도 흙으로 평평하게 만듭니다.
아랫단 나무와 나무 사이 중간에 다시 목천목을 올리고 한단을 빙 둘러 놓습니다. 그렇게 다시 한단을 쌓은후 만들어 놓은 창틀을 평평하게 만든 흙위에 올려서
창틀의 가로 세로를 수평을 맞추어 양 옆을 황토흙으로 발라서 움직이지 않게 해줍니다. 창틀의 폭도 35센티로 했기 때문에 굳이 버팀목을 하지 않고 수평을 잡은 다음
흙으로 양쪽을 잡아주면 기울지 않고 창틀의 무게 때문에 수평이 유지 되어서 편리했습니다. 창틀의 폭은 35센티이며 두께는 10센티 입니다.
창틀의 폭이 넓으면 집을 다 짓고 나서 통유리를 바깥쪽으로 달고 그 안쪽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책을 꽂아도 되고 오디오를 놓아도 되고, 창밖을 보며 글도 쓰고 차를 마시는 공간으로 이용해도 된답니다.
창틀의 크기는 가로 1미터 40센티 세로 1미터 20센티로 자르면 창의 내경은 가로 1미터 20, 세로 1미터 20 이 됩니다.

창의 크기는 집짓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크게 작게 하시면 되구요.
(황토집짓기 7,8일째)

 

 

 

 

 

 

 

 

 

 

 

이제 대문2개와 방문2개 그리고 통유리가 들어갈 창문6개를 만들어 세웠습니다.
먼저 대문은 가로 90센티2개(위,아래) 높이 170센티 2개 (양옆)로 나무를 잘랐습니다.(문을 만들면 내경은 가로70센티 세로 170센티가 됩니다)
그런 다음 밑면과 윗면을 작업장 위에서 대강 위 아래에 놓고 양 옆으로 문틀을 놓아서 문의 형태를 만듭니다.

문틀을 놓을 때는 밑면 위에 양옆의 문틀을 놓아야 되겠지요. 그런다음 4면의 모서리를 ㄱ자로 맞추어가며 90도가 되는지 확인해서

짧은 나무판재로 못을 박아 고정하는 방법으로 4면을 모두 맞춘다음 대못으로 문틀과 문틀이 만나는 부분을 고정시킵니다.
그런 다음 양옆으로 나무 판재를 대어서 바람이 새어 들어오는 것을 방지 합니다.(문틀은 길기 때문에 흙과 틈이 생겨서 바람이 잘 들어오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날개를 달아주면 겨울에 혹시 문틀과 흙 사이에 약간 틈이 있더라도 바람이 새지 않게 됩니다.
대문을 만들었으면 미리 다듬어둔 대문 위치에 얹어서 양옆과 안과 밖을 수평자로 수평을 맞추어 줍니다.
수평을 맞출 때는 납작한 돌로 문틀 아래를 받쳐 주면서 맞추면 쉽습니다.
그렇게 수평을 맞추었으면 문틀이 움직이지 않게 양옆을 흙으로 채워줍니다, 이렇게 해서 모두 버팀목을 따로 대지 않고 편리하게 모두 문들을 세웠답니다.
문틀의 넓이가 30센티 정도 되면 문틀의 넓이와 무게 때문에 양쪽을 황토로 어느정도 잡아 주면 문틀이 전혀 흔들리지 않지요.
초보자들은 버팀목을 일일이 대는 것도 힘든 일이고 버팀목이 없으니 일하면서 걸리지도 않고 또 그만큼 일도 줄어들지요.
반드시 문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양옆을 30센티정도 흙을 채운다음 다음 문틀을 세워야 됩니다.
(황토집짓기 9,10일째)

 

 

 

 

 

 

 

 

이제 3일 동안은 굴뚝과 벽체를 쌓는 날입니다. 먼저 굴뚝이 나갈 곳에 연도(연기가 나가는 구멍)를 뚫어놓은 곳에서
바깥으로 30센티 정도 떨어진 곳에 넓이 60센티 정도의 구덩이를 깊이 30센티 정도 팝니다. 이때 깊이를 아궁이와 거의 수평이 되게 파면 됩니다.
그런 다음 구덩이를 황토흙을 넣고 꼭꼬 밟아 단단히 다집니다. 아궁이를 잘 다졌으면 이젠 기초를 쌓던 돌로 굴뚝을 만드는데,

먼저 큰 돌로 파놓은 아궁이의 따라 빙 둘로가며 굴뚝 형태를 잡아서 돌을 놓습니다. 아래는 위보다는 넣어야 쌓기가 쉽겠지요.
큰 돌을 놓았으면 황토흙으로 틈을 메워가며 작은 돌을 채우고 그 위에 다시 큰 돌을 얹고 하는 방식으로 항아리 모양으로 둥그렇게 쌓아서

미리 벽체를 하면서 뚫어 놓은 연도의 높이 까지 오면 그곳을 약간 오므리게 돌을 쌓은 다음 300-400미리 연통을 끼워 세우고
흙으로 움직이지 않게 싸발라 줍니다. 연통이 길어서 바람이 불면 움직이므로 이부분은 버팀목을 대어서 움직이지 않게 하고
계속 돌과 흙으로 더 쌓아 올려서 단단히 연통을 잡아 줍니다. 그렇게 60센티 정도 돌과 흙으로 올려 놓으면 바람이 불어도 ?찮습니다.
이 집은 구들 놓은 동그란 방이 두개인데 하나의 굴뚝은 벽체안에 들어가게 했으며, 하나의 굴뚝은 외부에서 볼수 있게 했습니다
너무 굴뚝이 많으면 산만 할까봐서 그렇게 배치 했답니다. 지금 만든 굴뚝은 벽체안으로 들어가는 굴뚝 설명입니다.
그리고 굴뚝을 만들면서 연통을 올려 놓는 위치에 작은 숨구멍을 내어 놓습니다. 손가락을 동그랗게 서로 맞잡아서 만들어서 그려지는 원 정도면 됩니다.
숨구명은 평소에는 닫아 두었다가 오랜만에 불을 땔때나 습기가 많고 불이 제대로 안들어갈 때 한번씩 열어주는 역활입니다.
이렇게 해서 굴뚝을 지붕면까지 모두 벽체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지붕위에는 집짓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항아리를 올리든지 피죽으로 둘르든지 하면 된답니다.
벽체을 쌓을 때는 목천목을 적당한 간격으로 놓고 그 사이사이에 흙으로 채운다음 다시 아래 목천목과 엇갈려서 나무를 얹고 흙을 채우는 방식으로 계속 쌓아올라갑니다.
벽체를 쌓아 올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래 위가 수평이 되게 수평자를 대어가며 잘 맞추어 올립니다.
동그란 황토방 벽체와 거실인 네모난 황토집 앞면 벽체를 3일동안 쌓았습니다. 

여기까지가 11일,12일,13일째 황토집짓기 입니다.

 

 

 

 

 

 

 

 

 

 

 

 

 

 

 

 

 

 

 

 

이제 동그란 황토방 종도리와 서까래를 올립니다. 먼저 서까래를 올리기 전에 황토흙으로 마감한 벽체가 수평이 되도록 하고

그위에 서까래보다 가는 종도리를 1미터 20정도로 잘라 동그랗게 연결하여 종도리와 마지막 목천목과 꺾쇠로 움직이지 않게 박은다음
종도리와 종도리도 꺾쇠로 움직이지 않게 고정합니다. 그런 다음 서까래를 끝이 2센티 정도 되게 비스듬하게 깎아서 홈통에 끼우기 쉽게 만듭니다.
서까래가 들어갈 홈통을 팔때는 서까래를 깎은 두께를 합한 둘레에 맞추어 홈통을 팝니다. 홈?을 팠으면 지붕높이에 맞추어 지줏대를 새우고

구위에 홈통을 올리고 못으로 고정합니다. 먼저 열십자로 나누어 사까래 4개를 끼우고 홈통 부분에 대못으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서까래를 겁니다.
4개의 서까래를 걸었으면 그 사이에 간격이 일정하도록 자로 재거나 눈대중으로 3개의 서까래를 겁니다.
그렇게 서까래를 걸면 모두 16개의 서까래가 부채살모양으로 예쁘게 걸리지요. 서까래를 더 넣고 싶으면 열십자 사이에 4개를 걸면 모두 20개가 되며
방의 평수에 따라 4개씩 더 추가하여 걸면 됩니다. 저희들은 방의 평수가 4.5평이라서 16개만 걸었습니다.
서까래를 모두 간격을 맞추어 건 다음 벽체 부분을 서까래와 종도리를 연결하여 꺾쇠를 박아줍니다. 이렇게 하면 지붕의 틀인 서까래를 모두 걸게 됩니다.
여기까지가 14일째 황토집짓기 입니다. 

 

 

 

 

 

 

 

 

 

 

오늘부터는 다른쪽 방 둥근 벽체를 쌓기로 합니다. 대문과 창문을 만들어서 모두 올려놓고 목천목을 놓아가면서 흙을 사이사이 꼼꼼하게 채워갑니다
벽체를 쌓을때 위아래의 수평이 가장 중요합니다. 한단 쌓을 때마다 수평자로 수평을 맞추어가며 흙을 쌓습니다.
그리고 목천목을 놓을때마다 큰망치로 목천목을 쾅쾅 내리쳐서 흙과 완전히 밀착이 되도록 합니다. 문틀과 창틀은 틈이 잘 벌어지는 곳이므로 더욱 흙을 꼼꼼히 채웁니다.
이곳을 허술하게 하면 나중에 바람이 새는 원인이 됩니다. 흙을 채우면서 손으로 다듬어 마감처리를 해나가면 나중에 틈이 생겨 손을 볼때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집을 지으면서 벽체를 쌓아나가는 일이 큰 일감이므로 천천히 꼼꼼하게 지어야 겠지요
여기까지가 15,16,17,18일 작업입니다. 

 

 

 

 

 

 

 

 

 

 

 

 

 

 

 

 

 

이틀에 걸쳐 동그란 황토방 한쪽 벽체를 완성하고, 다음날 벽체 윗면이 뜨거운 햇살에 잘 말랐으므로 종도리를(써까래를 받쳐주는 벽체 상단의 나무) 올렸습니다.
종도리는 두꺼운 각재를 써도 되고, 서까래 두께의 반정도 되는 둥근 낙엽송을 쓰면 좋습니다.
종도리는 둥근 집이므로 1미터 정도로 잘라 종도리와 종도리를 꺾쇠로 단단히 고정하여 서까래를 걸어도 움직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종도리를 다 돌리고 난 다음 서까래를 걸기위해 홈통을 팝니다. 홈통을 팔때는 잘마른 굵은 나무에 서까래가 모두 들어갈 만큼의 길이를 재어 원둘레를 그립니다.
그런다음 기계톱으로 아래와 같이 자르고 난후 끌과 망치로 통통 두들기면 동그란 홈이 파진 홈통이 됩니다.
홈통이 완성되면 아래에서 홈통을 받칠 나무에 홈통이 올라갈 수 있을 정도 크기의 판재를 못으로 박아 기둥에 고정시키고 동그란 황토방 중심을 찾은후 그곳에 세웁니다.
기둥을 삼각대를 대어 고정시키고 홈통을 그 위에 올립니다. 이때 판재가 수평이 되도록 해야 겠지요. 그런다음 끝이 2-3센티정도 되게 다듬어 놓은 서까래를

먼저 열십자로 걸고 다음 열십자 사이에 다시 열십자가 되게 걸고 그 사이사이에 다시 한개씩의 서까래를 겁니다. 그러면 16개의 써까래가 걸립니다.
서까래 거는 방법은 아래 다른방 서까래 부분에 잘 설명이 되어있어 생략합니다.
여기까지가 19,20,21,22일동안 작업한 황토집짓기 입니다.

 

 

 

 

 

 

 

 

 

 

 

 

 

 

 

 

 

 

저번까지 서까래를 모두 올렸구요 이제 서까래를 올린다음 그위에 송판으로 지붕을 막아야 되겠지요.
저희들은 소나무를 평창산림조합에서 켜서 지붕판재를 올렸습니다, 시중에 파는 것보다 소나무를 켜서 올리면 솔향기도 많이 나고 좋더라구요.
보통 판재는 바깥부분부터 올리는데, 저희는 벽체 안쪽부터 지붕 중심을 향해 먼저 올렸습니다. 왜냐하면 비가 하도 와서 일단 벽체 안쪽부터 올리고

그위에 방수시트를 올려서 비가와도 집안으로 비가 새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비가 오지 않을때는 제일 바깥부터 차근차근 판재를 돌리면서 중앙으로 가면 쉽습니다.
판재를 올릴때 벽체부분은 20센티정도 띄워서 벽체와 판재사이에 흙을 채워 바람이 새어 들어가지 않게 해야됩니다.
판재를 다 둘렀으면 이제 방수시트를 두르는데 방수시트는 저희들은 벽체안쪽은 까만 부분이 판재와 붙게 아래로 놓고 벽체 바깥부분은

지붕 테두리를 피죽을 얹기 때문에 뒤집어서 까만 부분이 피죽과 붙을 수 있도록 위로 놓았습니다.
방수시트를 두를때는 조금의 틈이라도 생기지 않도록 도치램프로 잘 지져서 접착시켜야 비가와도 물이 새어들지 않습니다,
방수시트를 두르고 그위에 비닐을 다시 한번깔고 그위에 보온덮개를 깔았습니다. 지붕에 꽃잔듸와 크로바를 심기로 했기 때문에

보온덮개는 겨울에는 식물의 뿌리를 보온해주고, 여름에는 습기를 머금어주어 식물이 잘 활착되도록 하기 위해서 입니다.
양쪽으로 둥근 지붕의 집이 자리하고 중간이 네모난 거실겸화장실입니다. 둥근 방은 지붕을 꽃잔듸를 심고 거실겸주방 화장실인 네모난 집은 크로바를 심기로 했습니다.
지붕에 흙이 두툼하게 올라가고 사방이 흙벽이니 여름에는 선풍기가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하고 겨울에는 온기가 오래 갑니다.
이제 양쪽 방이 완성되고 중간 거실겸 화장실 그리고 주방이 들어갈 네모난 집을 완성할 차례입니다. 앞 벽체는 큰 통유리와 대문이 들어가니 빨리 완성 되었구요.
중간에 작년 겨울 눈이 많이 와서 큰 소나무 가지가 부러졌는네 그 가지로 중간 기둥을 세?습니다.
얼마나 멋지고 구불구불한 모습이 아름다운지요. 중간 기둥을 세우고 난후 양쪽 대들보를 중간 기둥에 올렸습니다.
판재를 올릴때는 제일 바깥 판재가 서까래보다 5센티정도 밖으로 나오게 해야 됩니다.
사진 보세요. 그래야 비가 와도 사까래에 비가 묻지 않아 서까래가 시커멎게 썩지 않습니다.
23일-29일

 

 

 

 

 

 

 

 

 

 

 

 

 

 

 

 

 

 

 

이제 황토집이 모두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은 마감처리로 툇마루를 만들기로 합니다. 먼저 툇마루를 만들때는 두개의 서까래 굵기보다 조금 더 굵은 나무가 필요합니다.
되도록이면 곡이 잘잡힌 나무를 선택하여서 만들면 더욱 멋진 툇마루가 되겠지요 더구나 둥근집에 툇마루를 놓을 때는 벽면과 거의 같이 굽은 나무가 좋습니다
먼저 툇마루 놓을 장소에 나무를 놓아 보고 수평을 어느 정도 잡은 다음 싸이펜으로 자를 부분을 그려놓습니다.
자르는 부분은 수평으로 놓은 나무의 윗부분 반쪽을 먼저 자른 다음 판재 두께만큼 옆으로 잘라주면 됩니다.
자를 때는 기계톱으로 자르면 되구요. 정교한 부분은 끌로 다듬어가면 되지요
나무 두개를 모두 잘랐으면 먼저 나무끼리 수평을 보아가며, 버팀목을 박아서 위치를 잡아줍니다.
그런 다음 중간 부분부터 판재를 잘라서 양쪽으로 채워나가면 툇마루 완성이지요
툇마루가 완성되면 도치램프로 나무결을 따라 무늬를 내어주면 아주 예쁜 툇마루가 탄생합니다.
툇마루는 처마밑에 작은 마루기 때문에 앙증 맞기도 하고 정겹습니다.

 

 

 

 

 

 

 

 

 

 

 

 

 

 

 

 

 

 

 

 

  <1평 찜질방>

 

특징: 1평 찜질방으로 별장 등 본건물의 온도를 높이는 시간동안 임시로 거처할수 있도록 사용하거나,

 가족찜질방으로 사용하기 아주좋으며 비용에 부담이 없어 누구나 쉽게접근하기 용이한 형태의 찜질방이다.

또한 이동이 자유롭고 평수가 작아서 허가에 문제가 없는 장점이 있다. 

 

구조재: 목구조 황토벽돌 조적

 

벽두께: 22cm(황토벽돌15cm, 외부목재사이딩 4cm 내외부 황토미장 3cm)

 

지붕구조: 맞배지붕

 

천정구조: 경사천정

 

천정단열: 스치로플 단열재 100mm

 

지붕마감: 아스팔트슁글

 

난방시설: 따따시온돌 / 전기온수보일러

 

현장위치: 충남 예산군 덕산면

 

시공년도: 2008년

 

 

 

 

목구조로 기본틀을 세우고

 

 

 

 

기둥과 기둥사이 를 황토벽돌로 쌓기

 

 

 

 

내부천정을 미송루바 로 마감

 

 

 

 

벽돌쌍기는 꼼꼼히 빈틈없이 시공해야 함

 

 

 

 

황토벽돌은 짚을넣고 수작업으로 제작한것을 이용함

 

 

 

 

내부 천정이 마무리됨

 

 

 

 

벽돌쌓은모습

 

 

 

 

 

 

 

 

벽돌쌓기가 완성되고 문틀도 고정시킴

 

 

 

 

 

 

 

 

따따시 온돌을 시공하고 온수파이프를 시공함

 

 

 

 

초벌 및 마감미장을 한번에 시공함

 

 

 

 

외부는 목재사이딩으로 마감하여 비가와도 황토벽에 지장이 없도록 시공마감 함

 

 

 

 

                                           <쬐끔한 황토방 짖기 시작>

 

 

 

 

 

 

 

 

 

 

 

 

 

 

 

 

 

 

 

 

 

 

 

 

 

 

 

 

 

 

 

 

 

 

 

 

 

 

 

 

 

 

 

 

 

 

 

 

 

                                                                   <시골집 온돌방>

 

 

 

 

 

 

 

 

 

 

 

 

 

 

 

 

 

 

 

 

 

 

 

 

 

 

 

 

 

 

 

 

 

황토주택은 친환경주택으로 많은사람이 선택하고 집을 짓는데

 

 

황토에대한 전문 지식이 없다보니 무늬만 황토집으로 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일 주의할점은 시멘트성분이 섞인 황토벽돌을 외부에는 어쩔수없이 시공을하지만

 

 

내부에 시공하는것은 좋은 방법이 아님니다.

 

 

 

순수황토벽돌 구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황토벽돌을 물에 넣어서 바로 흙이되어야 순수 황토벽돌인데 현재 80%이상이 순수한 황토벽돌이 아닙니다.

 

 

 

 

 

 

외부 우레탄 폼을 이용한 황토벽돌 시공 방법으로 틈이 없어 단열이 잘되고 견고하며

하루에 3m이상 시공을 할수 있어 공기를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외부용황토벽돌은 시멘트와 황토를 섞어 생산한 제품으로 내부에 시공해서는 안됩니다. 

 

 

 

 

 

 

 

 

 

외부용 황토벽돌 시공후 수용성 발수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외부용 황토벽돌도 시공자가 순수황토벽돌이라고 해도 의심할사람은 없지만

 

 

외부에 메지를 넣고 시공한다는것은 한번쯤 의심을하고 내부에 시공을 한다면 친환경주택이라고 볼수 없으며

 

 

많은돈 들여서 황토벽돌로 시공할 필요가 없습니다.

 

 

심지어 건축업자도 순수황토벽돌인지 모르고 시공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이제는 건축주도 잘알고 자재선택을 해야합니다.

 

 

 

 

 

순수황토벽돌 시공 방법으로 생황토 1 : 친모래 2 의비율로 물과 혼합하여 친환경으로 조적하는데

30평 내부 조적하는데 모래와 생황토 자재값 20만원이면 저렴하게 친환경으로 조적할수 있습니다. 

물론 단열과 견고성도 다른벽돌보다 우수하고 하루에 3m이상 조적할수 있어 여러므로 장점이 많습니다.

 

 

 

순수황토를 압축하여 3개월 자연건조한 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물에 담그면 흙이 되어 자연으로 돌아갑니다.

 

순수황토와 편백톱밥을 섞어 생산한 편백황토벽돌인데 편백나무 효과를 떠나 단열효과가 40% 순수황토벽돌보다 좋습니다.

 

 

 

 

 황토벽돌은 콘크리트 벽보다 단열은 3배이상 좋은데 정부에서 규정한 단열을 만족하기위해서는 순수황토벽 60cm이상 틈이없이 시공을 해야하는데 적벽돌이나 황토벽돌 조적할때 메지를 넣기위해 2cm정도 띄워서 조적을 합니다.

벽돌과 벽돌사이를 완벽하게 메운다면 좋은데 대부분 이부분이 허술하게 시공이되어 흙집이 춥다는 소리를 의외로 많이 합니다.

외부 벽돌 두겹으로 시공하면서 공간에 숯이나 톱밥등 친환경적으로 단열을하는데 메지사이로 빗물이 스며들면 몇년후에는 반드시 문제가 생기니 벽돌조적할때는 건축주가 특별히 관심을가져야 합니다.

저희는 외부용황토벽돌 120mm + 편백톱밥 40mm + 순수황토벽돌 180mm + 순수황토미장 10mm = 벽체두께 350mm 로 시공하는데 벽체 단열은 완벽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공사방법

 

1. 기초공사와 화장실공사만 시멘트를 사용합니다.
2. 잡석다짐은 60~80m/m의 잡석을 사용하며 기초의 길이는 지반 및 동결심도에따라 0.5~1m로 합니다.
3. 집은 남향으로 짓는게 원칙이며 표준배치도인 -, ㄱ, ㄷ, ㅁ, 자형 형태에서 가족인원, 주변환경, 기후,.땅의 위치에 따라 결정합니다.

 

 

황토벽돌공사방법


1. 습기차단을 위하여 기초콘크리트 위에 시멘트벽돌을 2단이상 조적 후 황토벽돌을 조적합니다.
2. 외벽은 두 장 쌓기가 기본이며, 조적시 벽돌 중앙에 통기성이 있는 타이백(방음 및 단열재)을 필히 넣고 .시공합니다.
3. 외벽을 한 장 쌓기가 불가피할 경우 필히 황토미장재를 20m/m정도 두껍게 미장합니다.
4. 황토벽돌은 조적용 황토미장재로 시공하며 조적의 안정성 확보위해 벽돌매쉬를 사용하며 1일 작업량은 1.3m를 초과하지 않도록 합니다.
5. 황토벽돌을 노출할 경우 비가 닿는 부분만 조적용 황토몰탈제에 방수제를 첨가하여 조적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황토미장공사(벽면공사)


1. 특히 고층아파트 일 경우 순수 황토미장재로 시공하여 땅의 기운을 받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2. 전통적인 미장공사는 대나무, 미송각재 등으로 엮은 산자에다 앞벽차기, 뒷벽치기로, 초벌바름,정벌바름으로 시공을 합니다.
3. 그러나 개량형 황토미장공사는 산자대신에 메탈라스를 시공후 초벌바름, 정벌바름으로 하여 공정을 쉽고 경제적이면서도 삼림욕을 느끼게 합니다.
4. 벽지대신에 황토로 마감코저 할 경우에는 순수 황토미장재로 미장을 합니다.
5. 벽면마감은 벽지대신에 황토미장재로 시공마감으로 원적외선이 방사되어 담배 및 음식냄새 흡수 등쾌적한 환경을 만듭니다.
6. 이 경우 통기성이 있는 발수제를 도포하여 황토의 분진이 날리는 것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7. 또한 도배를 할 경우에는 천연풀과 천연 도배지를 사용하여야 원하시는 환경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8. 균열방지 목적으로 수사, 볏짚, 목분을 접착력 증강 목적으로 해초, 전분 등을 사용하여 황토미장공사를. 하기도 합니다.


 
황토미장공사(바닦공사)


1. 특히 고층아파트 일 경우 순수 황토미장재로 시공하여 땅의 기운을 받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2. 황토주택 시공에서 가정용 찜질방 구현을 위하여 바닦시공은 황토로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바닥시공은 황토미장재로 대략 40mm미장하여 가정용 찜질방을 구현합니다.
4. 불카피하게 2cm이하 시공시는 유기질이 함유된 황토미장재로 시공하여야 합니다.
5. 수맥탐사를 하여 숯파우다, 동판을 시공하여 수맥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지붕공사


1. 황토주택시공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야 되는 부분중에 창호공사와 지붕 및 천정공사입니다
2. 지붕재료는 너와, 기와, 아스팔트슁글재, 금속기와가 있는바 경제성, 내구성을 고려하여 금속기와나 아스팔트 슁글재로 대부분 시공되고 있습니다.
3. 목재 트러스트 위에 내수함판을 깔고 지붕공사를 할 경우와, 서까래위에 합판을 깔고 하는 공법이 있으.며 지붕방수공사는 통상 시트방수로 합니다.
4. 지붕골조는 대공, 마룻대, 서까래로 구성되며 대공과 마룻대는 원목지름이 200~250m/m이상을 사용합니다.


 
방수공사


1. 황토는 방수에 취약하므로 시공에 만전을 기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2.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액체방수 보다는 투수비가 없으며 경량성인 무기질도막 방수재를 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적용대상은 주방벽면(1회), 화장실(2회), 현관바닥(2회), 비가 닿을 수 있는 황토조적체를 2회 도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통구들장 공사


1. 근래 전통구들장으로 시공하는 시공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 또한 아궁이의 폭은 30cm, 높이는 25cm로 하며 방 한곳을 전통 구들장으로 만들어서 찜질을 하거나 사랑방. 카페를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3. 연기와 열을 빨아들이는 부넘기는 45℃각도로 하되 부넘기가 끝나는 부분은 90°직각으로 하며.
4. 축열을 하는 고래는 폭 15cm, 높이 20cm로 합니다.
5. 받침들인 고래뚝과 구들장은 이왕이면 맥반석판재 가공공장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비정형 판재 를 구입하며 사용하면 맥반석 찜질방을 저렴하게 구현할 수 있으며
6. 구들장의 틈새는 황토찜질방재를 잘 메꾼 다음에 바닥미장을 하며
7. 굴뚝은 용마루로 부터 약 1m 높이로 하며 연기가 잘빠지도록 환풍기를 달 수도 있습니다.

 


목공사방법


1. 국산 육송, 미국산 미송, 러시안산 러송 중 선택하되,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발주하여 충분한 건조기간을  주어야만 원목의 갈라짐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 40평 원목 황토주택의 나무 소요량은 대략 7000~8000사이(才) 정도 듭니다.
3. 국산 육송을 사용시 수액의 이동이 멈추는 겨울철에 발목한 통나무를 사용하고 통상 수분 함유율이  20% 이하의 원목을 쓰도록 합니다.
4. 고미반자(천정)공사는 거실은 초가풍형 공사로 노출시키고 다른 방의 천장은 석고보드를 사용하여  마감하는 것이 통상의 건축방법입니다.
5. 상방, 중방, 하방 원목은 지름이 200~250m/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난간공사 및 어린이를 위한 배려


1. 어린이 안전사고를 위한 배려로 난간높이는 110cm 이상으로 하며, 창호공사시 창문은 안전고리와  안전망 설치, 출입문은 완충기 설치, 화장실은 타일미끄럼 방지재를 시공합니다.
2. 특히 각 방의 문턱을 없애 어린이가 쉽게 다닐 수 있도록 합니다. 


 
베란다 공사


1. 앞 베란다는 나비가 날아들어 쉬어 가게 할 만큼 목가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뒤 베란다도 거실로 연결된 목가적인 뒷뜰을 만들었으면 합니다.
2. 특히 고층아파트 일 경우 순수 황토미장재로 시공하여 땅의 기운을 받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3. 먼저 2cm로 황토찜질방재를 시공한 후 면상발열체(약600W)를 넣어 동절기 저온찜질방 또는 휴식 공간이나 .어린이 놀이터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약간의 추가적인 비용을 들일 경우 베란다 옆에 홈바를 내장하여 간이의자에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신축건물 및 사우나 찜질방 시공법 안내입니다.


벽 체


일반적으로 조적상태나 석고보드로 처리된 벽면이 대부분인데 이 경우에는 황토미장몰탈로 마감해 주는 것이 좋다. 황토를 어느정도 두껍게(1-2cm)시공하기 때문에 효과도 뛰어나고 미장후 황토페인트와 백토페인트를 사용하여 적당한 색상을 조절하면 테라코트 시공때와 같은 인테리어 효과가 있다.

 

 

바 닥


기포콘크리트 위에 엑셀 파이프를 고정해 놓은 상태에서 문지방 까지의 높이를 고려해 보통 5cm 정도를 바로 황토미장으로 마감하는 방법이 좋다. 이 경우 시공후에 바닥에서 난방 파이프로 전해지는 열이 두껍게 시공된 황토에 전달되 건강에 아주 좋다. 또한 시멘트로 미장후 황토미장을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기 때문에 재료비는 많이 들지만 시공후 하자 발생도 적어 권장하는 방법이다.

 

 

사우나 찜질방 시공 


보통 벽과 천정은 황토로 두껍게 미장하는 방법을 쓰고 바닥은 옥돌이나 맥반석 돌을 까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벽체나 천정은 미장전에 반드시 망(라스)를 견고하게 쳐 놓은 후 미장을 해 주어야 한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건식 사우나에만 황토를 시공하고 습식사우나 에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탈의실이나 휴게실의 벽, 천정은 보통 인테리어 효과를 위해 황토 본타일이나 황토 테라코트 시공이 보편적이다 .시공법은 주택, 아파트와 동일하다. 

 

황토몰탈의 특징 


천연재료인 황토를 주원료로 하여 통기성이 우수하고, 호환작용이 탁월하며, 습도조절, 항곰팡이,
탈취 등의 효능이 뛰어나며 원적외선이 다량 방사되는 기능성 건강 몰탈이다. 크랙이 없다. 물만 부어 바로 시공이 가능하다. 미장이 용이하다. 습기제거, 항곰팡이, 탈취효과가 뛰어나다.


 
시공정보

 

1. 미장할 표면을 정리한다.
2. 제품 1포(25kg)에 물 5.5리터를 넣고 충분히 저은후 미장칼이나 흙손으로 마감한다.


 

 

Flooring work(바닥시공법)


1. 시멘트 몰탈 사용법과 동일
2. 본 제품으로 시공하기전 바닥 표면에 크렉이 있을 경우에는 크렉 보수를 한 후에 시공을 한다.
3. 미장할 표면을 깨끗이 정리하고 미장칼로 마감한다.

 

When walling and ceiling works(벽·천정시공법)


1. 조적이나 시멘트 마감된 벽면에는 0.5~1cm 두께로 미장한다.
2. 석고보드나 합판으로 마감된 벽면일 경우는 접착제를 바르거나 와이어 메쉬를 대는 등 박리에 주의를 요함.

 

 

사용법


1. 제품의 포장단위 : 25kg
2. 용 도 : 일반/바닥/벽면/미장용(일반주택, 찜질방, 사우나 등 바닥 및 벽 등 시공)
3. 혼 합 율 : 25kg : 5.5리터 (제품 : 물)
4. 도장방법 : 흙손이나 미장칼로 시공
5. 건조시간 : 초기경화 : 1~2일 / 완전건조 :3 ~ 4일
6. 도장횟수 : 1(회)
7. 바름두께 : 1 ~ 10mm
8. 제품 소요량 : 1.5㎡/25kg(두께 10mm일경우)

* 주의사항
제품과 물을 충분히 혼합하여 주세요.
5℃이하에서는 작업을 하지 마세요.
 

 

황토몰탈 시공법

 

바닥시공법

 

내.외벽 시공법


시멘트 몰탈 사용법과 동일
본 제품으로 시공하기전 바닥 표면에 크렉이 있을 경우에는 크렉 보수를 한 후에 시공을 한다.
미장할 표면을 깨끗이 정리하고 미장칼로 마감한다.
조적이나 시멘트 마감된 벽면에는 0.5~1cm 두께로 미장한다.
석고보드나 합판으로 마감된 벽면일 경우는 접착제를 바르거나 와이어 메쉬를 대는 등 박리에 주의를 요함

 


시공작업도 

 

 

 

 

벽 천정시공법

 
 

 

 

황토벽돌 시공방법

 
 

 

 

 

 

 

황토몰탈

사용법

규격 용도 시공장소
25kg/포 벽, 바닥 미장용 일반주택, 찜질방, 사우나 등 바닥 및 벽 시공

 

 

 
 

 

시공정보

미장할 표면을 정리한다.
제품 1포에 물 5.5l 을 넣고 충분히 저은후 미장칼이나 흙손으로 마감한다. 

 

 

 


Flooring work(바닥시공법)
시멘트 몰탈 사용법과 동일
본 제품으로 시공하기전 바닥 표면에 크렉이 있을 경우에는 크렉 보수를 한 후에 시공을 한다.
미장할 표면을 깨끗이 정리하고 미장칼로 마감한다.  


 

 

 

 

 

 

When walling and ceiling works(벽·천정시공법)
조적이나 시멘트 마감된 벽면에는 0.5~1cm 두께로 미장한다.
석고보드나 합판으로 마감된 벽면일 경우는 접착제를 바르거나 와이어 메쉬를 대는 등 박리에 주의를 요함.

 
 

 

 

사용법 
1. 제품의 포장단위 : 25kg
2. 용 도 : 일반/바닥/벽면/미장용(일반주택, 찜질방, 사우나 등 바닥 및 벽 등 시공)
3. 혼 합 율 : 25kg : 5.5리터 (제품 : 물)
4. 도장방법 : 흙손이나 미장칼로 시공
5. 건조시간 : 초기경화 : 1~2일 / 완전건조 :3 ~ 4일
6. 도장횟수 : 1(회)
7. 바름두께 : 1 ~ 10mm
8. 제품 소요량 : 1.5㎡/25kg(두께 10mm일경우)

* 주의사항
제품과 물을 충분히 혼합하여 주세요.
5℃이하에서는 작업을 하지 마세요.

 

황토페인트 

규격 용도 시공장소
8kg/포 건물 도장용 일반주택, 사우나, 음식점, 찜질방, 전원주택 등

 

특징

시공 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물만 부어 바로 시공한다.
누구나 손쉽게 시공 할 수 있다. 

 

 

 시공정보

제품 1포에 물 10l 을 넣고 충분히 혼합하여 준다. 

 
 

 

면의 실름이나 홈은 보수후에 시공한다.

도포할 표면을 깨끗하게 정리해 준다.

 

 

붓이나 롤러를 이용하여 도포한다. 

 

 

재벌을 할 경우 초벌을 바른 후 완전히 건조하고 재벌한다.  


마감상태 Working Method


시멘트 마감= 붓이나 롤러를 이용하여 시공
석고보드 마감= 붓이나 롤러를 이용하여 시공
합판 마감= 붓이나 롤러를 이용하여 시공
판넬 마감= 붓이나 롤러를 이용하여 시공
벽지 마감= 벽면과 뜬 부분의 벽지는 제거하고 벽지위에 아주 얇게 1차 도장한 후 완전히 건조하고 2차 도장한다.

 

용도 혼합율 바름두께 도장횟수 제품소요량 도장방법 건조시간
건물도장용 제품:물 8kg:10l 0.1~0.3mm 2~3 30㎡/8kg 붓이나 롤러스프레이건 1차건조:약1시간, 완전건조:2~3일


*주의사항:
제품과 물을 충분히 혼합하여 주세요.
5℃이하에서는 작업을 하지 마세요. 
 

황토퍼티 

규격 용도 시공장소
17kg/포 건물 도장용 일반주택, 사우나, 음식점, 찜질방, 전원주택

 

특징

 다양한 무늬 연출을 통해 인테리어 효과를 높인다.
 황토의 자연적인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습기제거, 항곰팡이, 탈취효과가 높다. 

 

 

 

시공정보
제품과 물을 섞어서 충분히 저어 줍니다.  

 
 

 

 

시공할 표면에 흠이나 실금등을 메꾸어 매끄럽게 정리한다.
미장칼이나 퍼티칼로 바른다(2-3m/m권장)

 
 

 

 

퍼티칼이나 무늬롤라를 이용하여 원하는 모양으로 시공한다.  

 

 


 

용도 혼합율 바름두께 도장횟수 제품소요량 도장방법 건조시간
건물도장용 제품:물 17kg:6l 2~3mm 1(회) 9㎡/17kg 훼라나 각종 무늬롤라 초기건조:3~4시간, 완전건조:3일


*주의사항:
제품과 물을 충분히 혼합하여 주세요.
5℃이하에서는 작업을 하지 마세요.

 

황토본타일

 

규격 용도 시공장소
17kg/포 건물 도장용 일반주택, 전원주택, 사우나, 찜질방, 음식점 등

 특징

 투박하면서 자연스런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습기, 곰팡이, 탈취효과가 높다.
 시공이 편리하다. 

 

 

시공정보

제품에 물을 혼합하여 충분히 저어준다.  

 

 

도포할 표면을 정리한다.
본타일을 전용 스프레이건을 사용하여 원하는 크기를 조절한 후 골고루 분사한다.  

 

 

 

하도에 황토페인트를 바른후 시공하면 은폐력이 우수하여 뿜칠작업 횟수를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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