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 夫 房/PC.Inter.Smart.

desktop mode와 메트로 UI mode

松雪花 2015. 3. 14. 19:45

 

 

 

데스크톱(desktop)은 책상의 표면을 뜻하는 말이며, 정보 기술 용어의 데스크톱은 다음을 가리키는 말이다.

그놈의 데스크톱 메타포

데스크톱 메타포(desktop metaphor)는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쓰이는 통일 개념의 집합이자 인터페이스로, 사용자들이 컴퓨터와 더 쉽게 상호 작용할 수 있게 도와 준다.[1] 데스크톱 메타포는 컴퓨터의 모니터를 마치 사용자의 책상처럼 보이게 하여, 여기에다 문서, 파일 폴더를 놓을 수 있게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환경에서는 "바탕 화면"으로, 맥 OS X에서는 "데스크탑"으로 부른다.

 

 

 

데스크톱 환경

데스크톱 환경(Desktop Environment, DE)은 그래피컬 컴퓨팅에서 GUI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인터페이스 스타일이다. 데스크톱 관리자라고도 한다. 이 이름은 대부분의 인터페이스에서 쓰이는 데스크톱 메타포로부터 온 이름으로, 문자열 기반의 명령 줄 인터페이스 (CLI)과 대조적이다.

데스크톱 환경은 보통 아이콘, , 도구 모음, 폴더, 배경 화면, 데스크톱 위젯을 제공한다. 또, 데스크톱 환경은 드래그 앤 드롭과 프로세스 사이의 통보와 같은 기능을 지원한다. 전반적으로 데스크톱 환경의 목적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일관된 통합이며, 일관된 룩 앤드 필을 통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응용 프로그램이다.

운영체제[편집]

잘 알려진 운영 체제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맥 오에스 텐이 있는데, 여기에서 제공하는 데스크톱 환경들은 상대적으로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공통 인터페이스 요소(창, 단추, 아이콘 등)와 인터페이스 모델 그 자체의 겉모양을 완전히 바꿀 수 있는 추가적인 테마와 서드파티 소프트웨어가 있다. 윈도에서는 기본 탐색기 을 바꿈으로써 이를 수행할 수 있다.

애플개인용 컴퓨터를 위한 리사 기반의 최초의 데스크톱 환경을 제공하였다. 최초의 데스크톱 환경은 팰러앨토 연구소제록스를 통해 실현되었다.

데스크톱 환경의 예[편집]

그놈   KDE   EDE 

인도우메이커                 Xfce  

 

 

데스크톱 컴퓨터

데스크톱 컴퓨터(desktop computer, 문화어: 탁상콤퓨터, 탁상형콤퓨터)는 가공되지 않은 데이터를 뜻이 있는 정보로 변환하는 전자 기기 컴퓨터사무용이나 가정용으로 책상 위에 올려 놓고 쓸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그리고 노트북 컴퓨터, PDA와 같은 휴대용 컴퓨터와 구별된다. 데스크톱 컴퓨터들은 또한 마이크로컴퓨터라고도 알려져 있다. 데스크톱 컴퓨터에는 다음과 같이 네 가지 종류가 있다.

역사[편집]

초기의 컴퓨터들은 방 하나를 가득 메웠다. 미니컴퓨터들은 일반적으로 한 대 이상의 냉장고 크기와 맞먹었다. 그러다가 1970년대 들어 HP 9800 시리즈 데스크톱 컴퓨터와 같은 컴퓨터들이 온전히 책상 위에 놓일 수 있게 되었다. 최초의 대형 계산기는 1971년에 도입되어 1972년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베이직 모델로 이어졌다. 이들은 ROM 메모리를 기반으로 하는 미니컴퓨터의 소형판이었으며 조그마한 온라인 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있었다. 이들은 플로터로 컴퓨터 그래픽스를 그리는 기능을 제공하였다. 1973년 왕 연구소사의 왕 2200은 완전한 크기의 CRT 및 카세트 테이프 기억 장치가 있었다. 1975년의 IBM 5100는 조그마한 CRT 디스플레이가 있었으며 베이직과 APL 프로그래밍 언어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었다. 이러한 컴퓨터들은 너무 비쌌기에 비즈니스와 과학용으로 판매되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 말 들어 애플 II 시리즈와 IBM PC와 같은 개인용 컴퓨터는 표준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별도의 모니터를 책상 위에 놓음으로써 가격을 절감하였다. 이로써 비즈니스와 산업뿐 아니라 집에서도 이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맥(매킨토시)과 윈도의 운영 체제를 통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편집]

현대의 데스크톱 컴퓨터들은 (다른 종류의 컴퓨터에 비해) 돈을 들이기 쉽고 사업, 학교, 가정 안에 어디든 존재한다. 거의 모든 데스크톱 컴퓨터들은 바꾸거나 업그레이드하기 쉬운 부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데스크톱 컴퓨터들은 다양한 케이스 스타일로 출시된다. 이를테면 대형 수직 타워부터 LCD 모니터가 뒤에 놓여 있는 소형 폼 팩터 모델까지이다. 데스크톱 컴퓨터들은 보통 파워 스트립에 연결하기도 한다. 모니터와 본체가 결합하여 나온 일체형 PC가 있다.

 

   <Metro User Interface>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윈도우폰7과 윈도우8에 적용한 사각형 타일모양의 버튼을 기반으로 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지하철이나 공항 등 공공장소에 설치된 안내판의 간결한 요소를 채용하여 '메트로'라는 명칭을 얻게 되었고 선 없이 면 분할 만으로 만들어진 칼라 정사각형 혹은 직사각형 블록들로 구성된 초기 화면과 철저히 타이포그래피와 면 분할만으로 이루어진 앱 화면을 특징으로 들 수 있다.

 

     <tile>

윈도폰의 첫 화면을 구성하는 단위. 윈도폰은 MS사의 모바일 운영체제를 적용한 폰을 지칭함

 

윈도폰의 첫 화면은 여러 개의 사각형이 타일 모양으로 배치된 형태로 나타나 있는데, 각각의 사각형에는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콘텐츠를 모아 놓을 수 있다. 이 하나의 네모난 상자를 '타일'이라 하는데, 모양이 타일처럼 생겼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윈도폰은 아이폰안드로이드폰이 사용하기 복잡하다는 데 착안해 완전히 다른 사용자 환경(UI : user interface)인 메트로 UI를 개발했으며, 대표적인 기능이 타일이다.

초기 창에 애플리케이션(앱) 대신 맞춤형으로 만들 수 있는 타일이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윈도폰 첫 화면에 '홍길동'이라는 타일을 만들고, 연락처 정보ㆍ내게 보낸 문자 메시지ㆍe-메일ㆍ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나 사진 등을 모아 놓을 수 있다.

수시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일일이 페이스북 앱, 문자메시지 창, e-메일함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

 

  <typography>

인쇄의 문자배열.

 

때로는 도판()을 포함시키기도 한다. 활판인쇄술이라 번역되듯이

활자를 사용해서 조판하는 일,

조판을 위한 식자의 배치,

③ 활판인쇄,

인쇄된 것의 체재 등을 원칙적으로 뜻하는데, 활판인쇄술 또는 그 표현을 대표하는 말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다시 활판이건 아니건 간에 문자의 배열상태를 칭하는 경우가 많고, 나아가서는 레이아웃이나 디자인 등의 동의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유럽에서는 비교적 좁은 뜻으로, 미국에서는 넓은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인쇄물, 특히 서적의 본래의 자세를 관찰하면 타이포그래피는 서양활판 인쇄술 이전에 이미 상당히 발달된 양식을 갖춘 원류()를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그 주류는 오늘날까지 서적의 표지, 속표지 ·본문 등의 조판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현재는 디자인의 한 분야로서도 인정된다.

그 밖에 명함 ·안내장 ·각종 카드류 ·레터헤드 ·카탈로그 ·다이렉트 메일(직접 개인 앞으로 우송되는 상품광고) 및 문자를 중심으로 하는 포스터 ·캘린더 등에 대해서 실시되는데, 어느 것이나 활자서체의 선정이나 크기의 결정, 또 그 배열이나 의장적인 고려를 엄격히 해서 시각적인 표현을 결정한다.

근대 타이포그래피는 19세기 말에 W.리엄모리스가 그 기초를 제시하고, H.바이어 등에 의해 디자인으로 확립되어 오늘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