工 夫 房/漢文.漢字

漢字의 實際 適用事例

松雪花 2014. 9. 5. 00:31

 

 

[可謂] ~라고 이를 만하다, ~라고 말할수 있다.

眞可謂賢內也: 참으로 현명한 아내라고 이를 만하다.

可謂大丈夫也: 대장부라고 말할 수 있다. 

 

[可以] ~할 수 있다.로 풀이하게 된다. 可以 다음에는 ‘동사’가 오며 그 동사의

뜻에 ‘가능’의 의미를 더해 준다.

可以治病 : 병을 치료 할수 있다. 

 

[敢不] 감히 ~않을 수 있겠는가?

 

[更]번갈아, 다시, 고치다 

更相爲命: 번갈아 서로 목숨을 이어주다.

 

[見] ~을 받다, ~을 당하다(피동형)

買臣之見棄於其妻(매신이 그 아내에게 버림을 받다)

 

[固]진실로, 원래

 

[苟] 진실로 ~면

苟非吾之所有(진실로 나의 소유가 아니면)

 

[其] 구의 앞이나 중간에 사용되는 경우 추측을 나타낸다.

其是之謂乎 : 아마 이것을 말하는 것이겠지?

吾其還也 : 나는 아마 돌아가야겠지!

 

[其故] 그 까닭.

 

[其惟~乎] 그 (아마도) 오직 ~일 것이로다.

其惟讀書乎 : 그 (아마도) 오직 독서일 것이다.

 

[其~乎] 추측의 뜻을 나타낸다. (~하겠는가?)

其何傷於日月乎 : 어찌 해와 달에 손상이 있겠는가?

 

[豈敢] 어찌 감히 ~하겠는가?

[豈徒] 어찌 단지 ~할 뿐이겠는가?

[豈止] 어찌 ~할 뿐이겠는가?

[豈~哉] 어찌 ~하겠는가? 어찌 ~하리요.(반문을 나타냄)

何豈樂爲哉 : 어찌 처음부터 즐겨 하겠는가?

 

[豈何] 어찌 ~할수 있겠는가?(반어형)

 

[豈~乎] 어찌 ~하겠는가? (반문을 나타냄)

豈有無肝而生者乎(어찌 간이 없어도 사는 것이 있겠는가?)

 

[豈不~哉] 어찌 ~하지 않겠는가?

豈不兩相宜哉(어찌 양쪽이 서로 마땅하지 않겠느가?)

 

[乃]

A + 乃 + B 의 형태는 ‘ A 하고 곧 B 한다’ ‘A 가 이에(곧)B 한다’

로 해석 된다.

是非乃定於萬世 : 옳고 그른것은 [곧] 만세에 결정된다.

後乃睡覺(후내수각) : 뒤에 [곧] 잠이 깨다.

有此母 乃有此子 : 이러한 어머니가 있은 그런 [뒤에바로] 이런 아들이 있다.

乃賣首飾得錢(내매수식득전) : [이에] 머리장식을 팔아 돈을 얻다.

(이 예문은 乃+B 의 형태로서 乃 앞에 있는 A 에 해당하는 것이 생략됨.)

 

[奈何] 어찌하랴?

工夫素學奈何(공장의 일은 본디 배우지 않았으니 어찌하겠소?)

當奈公何: 장차 공(님)을 어찌 할까?

[能] (능히) ~할수 있다. 가능 조동사로 可, 得, 足 과 같이 동사의 앞에

놓여 ~ 할수 있다 라는 뜻을 나타낸다

能出五臟(능히 오장을 꺼낼수 있다)

 

[當]마땅히 ~하다. 곧(당장) ~하다.

當斬吾馬佐酒(곧 내말을 베어서 술안주로 하리라.)

 

[獨]

今獨 臣有船(지금은 유독 신만이 배가 있습니다)

 

[獨 ~ 耶] 홀로 ~인가. ~는가.

 

[但~而已] 다만 ~일 뿐이다.

但所? 獨描而已 : 다만 두려워하는 바는 오직 고양이일 뿐이다.

 

[莫+개사(於,乎,于)+A] A보다 더한 것은 없다.

莫見乎隱 : 숨기는 것보다 더 잘 드러나는 것은 없다.

養心莫善於寡欲:마음을 수양하는데 욕심을 적게한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得] ~할 수 있다. ‘能’과 같음.

我得出: 아이가 나올수 있었다.

 

[莫] ~이 없다.

惡莫 大於言 人之非: 악은 남의 잘못을 말하는 것 보다 더 큰 것이 없다.

 

[莫如]

‘~과(와) 같은것이 없다’ 는 뜻으로 쓰이는데, 비교급에서 최상급으로

‘~이 가장 낫다’ 는 뜻을 나타내는 비교형의 문장 형식에 쓰인다.

一年之計 莫如種穀 에서 ‘一年之計’는 주어이고 ‘莫如種穀’은 서술어 이다.

주어인 一年之計를 살펴보면 ‘一年之[일년의]’는 ‘計[계획]’를 꾸며 주는

수식어 이고 ‘計’는 피 수식어 이다. 서술어인 ‘莫如種穀’에서는 莫如‘가

서술어이고, ‘種穀’은 보어이다. ‘一年之計 莫如種穀’을 풀이하면 ‘일년의

계획은 곡식을 심는것과 같은 것이 없다.’ 즉 ‘곡식을 심는 것이 가장 좋다’

는 말이다.

 

[無敢] 김히 ~하지 못하다.

子無敢食我也(그대는 감히 나를 잡아먹지 못하리라)

 

[無所] ~하는 바가 없다.

 

[勿謂] ~라고 이르지 말라.

勿謂今日不學而有來日 : 오늘배우지않고 내일이 있다고 이르지마라

 

[無以] ~할수 없다.

無以至今日: 오늘에 이를 수 없다.

 

[未嘗] ... 한적이 없다.

 

[未嘗不] ‘일찌기 ~하지 않은적이 없었다’는 뜻으로서, ‘언제나 ~했다’는

의미를 좀더 강하게 표현한 것.

 

[未有] 아직...이 있지 아니하다.

 

[方] 바야흐로, 막, 방금.

孟母方績: 맹자의 어머니가 막 베를 짜고 있다.

 

[夫] 무릇, 대저

夫天地也(무릇 천지라는 것은)

 

[不得不] ~하지 않을수 없다(이중부정)

 

[不可]

有德不可敵 : 덕이 있으면 대적할수 없다.(부정형)

유덕불가적의 不可는 ‘~할수없다’ 라는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

 

[不可以無] ~이 없을 수 없다.(이중부정)

不可以無學問也 : 학문이 없을수 없다.

 

[不可以不] ~하지 않으면 않된다.

 

[不可~者] ~할수 없는 것

不可一日而廢者 : 하루?도 폐할 수 없는 것.

 

[不敢] 감히 ~하지 못하다.

[敢不] 감히 ~않을 수 있겠는가?

木石然不敢動: 나무나 돌인 양 감히 움직이지 못하였다.

 

[不能常] ‘不能常得’은 ‘항상~할 수는 없다’눈 뜻으로서, ‘그렇지 않을 때도 았다’

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그러나 ‘常不能得’이 될 경우에는 ‘항상~할 수 없다’

는 뜻이 되어, ‘언제나 그렇지 못하다’는 의미가 된다.

不常과 常不의 차이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不常A] ‘항상 A인 것은 아니다’로 일부부정, 부분부정이다.

不常得油: 항상 기름을 얻을수 있는 것은아니다.

(2) [常不A] ‘항상 A하지 못하다’로 전체부정이다.

常不得油: 항상 기름을 얻지 못한다.

 

[不常] 항상 그렇지는 않다.

[常不] 항상 그로하지 않다.

[不如] ~만 같지 못하다 (不若, 莫如, 莫若)

A 不如(若) B : A는 B만 같지 못하다. A는 B보다 못하다.

新情不如舊情 : 새로운 정이 옛정만 같지 못하다.

 

[不~乎] ~하지 않는가 (반어형)

不有工乎(공자의 일이 있지 않습니까?)

 

[不亦~乎] 또한 아니한가?

不亦樂乎 :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不若] ~만 같지 못하다

[不有] 있지않다. 즉, 없다.

[不忍] 차마 하지 못하다

[非獨] 다만 ~일 뿐만 아니다.

[非不] ~하지 아니함이 아니다. (이중부정)

[非以 ~耶] ~때문이 아닌가?

[非 ~耶] ~이 아니겠는가?(반어형)

非以其無私耶: 그 사사로움이 없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譬如, 譬若, 譬猶] 비유하면 ~와 같다.

財譬如井也(재물은 비유하면 우물과 같다.)

 

[譬若 ~ 然] 마치 ~과 같다

 

[尙]아직도, 오히려

肝尙在彼(간이 아직도 저쪽에 있다)

尙活(오히려 산다)

 

[常不] 항상 그러하지 않다.

 

[雖] 누가 ~인가?

漢陽中雖最富:한양에서 누가 가장 부자입니까?

 

[誰~耶] 누가 ~하겠는가?

誰能爲我懸鈴耶 : 누가 능히 우리를 위해 방울을 달수 있겠는가?

 

[所 ~] ~하는 바 ~하는곳 (所를 수식하는 말은 반드시 뒤에 놓임)

己所不欲 : 자기가 하고자 아니하는 바

無所不爲 : 하지 않는 바가 없다.

 

[嘗] 일찍이 ~했다. 旣, 已 등과 같이 과거시제를 나타낸다.

嘗訪友人家(일찍이 친구집을 찾아같다.)

 

[所以~者] ~하는 까닭.

所以謂人皆有不忍人之心者: 사람이 누구나 남에게 차마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까닭.

 

[孰敢] 누가 감히 ~하겠는가? (반어형)

孰敢不正(누가 감히 바르지 않겠는가?)

 

[A 孰與 B] A와B를 비교해서 어느편이 나은가?

 

[是以] 그러므로,이러므로

 

[俄而] 잠깐 있다가

 

[安~乎] 어찌 ~하겠는가?

安得 此辱乎 :어찌 이러한 욕을 당하겠는가?

 

[安能 ~乎] 어찌 ~할수 있겠는가?(반어형)

 

[耶] ~인가

其夢耶(그게 꿈인가)

 

[也者] ~는, ~라는 것은

道也者(도라는 것은)

 

[若]만일 ~라면

爾若得至 : 민일 네가 이를 수 있다면

 

[若使] 만약

 

[若何] 어찌하여

 

[於]

~에게(께)

孝於親 : 부모에게 효도한다.

 

~에서, ~보다

必作於易: 반드시 쉬운데서 시작 된다.

福莫大於從己之欲 : 화는 자기의 욕심을 따르는 것보다 더 큰 것이 없다.

 

~에서, ~에

戰於錦山(금산에서 싸우다)

令於軍中(진중에 명령을 내리다)

 

[焉] 여기에서,이에서 (= 於此, 於是, 於之)

天地位焉(천지가 여기에서 정하여진다)

 

[焉~乎] 어찌 ~있으리요?

焉得爲大丈夫乎 : 어찌 대장부라 할수 있으리요?

 

[若之何] 어찌하여

若之何不弔 : 어찌하여 조문하지 않는가?

 

[如] 만약

恩高如天 : 은혜의 높기가 하늘과 같다 (비교형)

은고여천의 여는 ‘~과 같다’ 라는 글자로서 비교형의 문장 형식에 쓰임.

如此則大捷 : 만약 이와 같이 하면 크게 이길 것이다.

 

[如(猶) ~然] 마치 ~과 같다.

[如何] 어찌하여

 

[與]~과 함깨, ~과 더불어

與倭賊戰於錦山(왜적과 더불어 금산에서 싸우다)

 

[與其 A 寧 B] A 보다는 차라리 B 가 더 낫다.

與其侈也 寧儉 : 사치하기 보다는 차라리 검소한 것이 낫다.

 

[與(與其)A 不若(不如)B] A 하는 것은 B 하는 것만 못하다.

與其生而無義固不如烹:살아서 의롭지 못하느니.진실로 팽형을 당하는 것이 낳다

 

[與(與其)A ~ 孰若B : A 하는 것이 어찌 B 하는 것만 하겠는가

 

[與其 ~其若~哉] ~하는 것이 어찌 ~하는 것만 하겠는가.

 

[亦然] 또한 그러하다.

加平俗亦然 : 가평의 풍속도 또한 그러하다.

 

[然] 접속사 而와 결합하여 ‘그렇게 하고서’ 後와 결합하여 ‘그렇게 한뒤에’

의 뜻을 갖기도 하나 독립적으로 접속사로만 쓰일때에는 ‘그러나’라는 의미

 

[寧] ‘차라리 ~할지언정’의 뜻으로 가정형의 문장에 쓰임

寧以義死苟幸生: 차라리 의로서 죽을지언정 구차하게 살기를 바라지 않겠다.

 

[寧爲 A 不(無) B]차라리 A하는 것이 낫지,B하지 않겠다(하지마라)

 

[惡乎] 어찌, 어떻게, 어디에서

惡乎成名: 어디에서 이름을 이루겠느냐?

 

[欲] ~하고자 한다

樹欲靜 : 나무가 고요하고자 한다.

 

[庸~乎] 어찌 ~하겠는가(반어형)

 

[于] 于나 於는 음운이 상통하고, 의미나 구조상으로 차이가 없다.

다만, 춘추시대 이전에는 于를 많이 사용했고, 그 뒤로는 於를 쓴 예가 많다.

乎도 역시 于 於와 용법이 비슷하며, 본래는 종결 어기사인데 전성하여 전치사 로 사용 되기도 한다. 于는 ‘처소, 대상, 출발, 비교, 피동’의 뜻으로 쓰인다.

(1) ‘처소’

會于勝地 : 경치좋은 곳에 모으다.

(2) ‘대상’

吾十有五而志于學 : 나는 열 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

(3) ‘출발’

自投于牀 : 스스로를 평상으로부터 던지다.

(4) ‘비교’

義莫大于君臣 : 의리는 군신의 관계보다 더 큰 것이 없다.

 

[惟] 오직 ~뿐이다.(한정형)

惟有立志不成: 오직 뜻을 세움이 성실치 못함에 있을뿐이다.

 

[惟~耳] 오직 ~할 뿐이다(따름이다)

惟淡?, 是傀耳(오직 담박하니, 이것이 부끄러울 따름이다)

 

[猶(如) ~ 然] 마치 ~과 같다.

 

[爲]

되다, 하다, 위하다, 삼다 등의 뜻으로 쓰인다.

(1)月爲大將軍 : 달은 대장군이 되다

(2)見義不爲 無勇也 : 의를 보고도 행하지 않으면,(그것은) 용기가 없는 것이다.

(3)爲父母保妻子 : 부모를 위하고 처자를 보호한다.

(4)奉之爲君主 : 그를 받들어 군주로 삼다.

 

[爲~所] 爲~所는 ‘爲 A 所 B'의 형태로서 ‘A에게 B를 당하다’ 의 의미를 가진 다. 따라서 피동형의 문장형식을 이끌어 낸다.

亦爲大?所破; 또한 대로에 의해 깨트려지는 바가 되다.

 

[謂之 A] 이것을 A 라고 이르다.

謂之女跳板戱 : 이것을 여자들의 널뛰기 놀이라고 이른다.

 

[猶] 비교형의 문장에서 쓰일 때 ‘마치 ~과(와) 같다’의 뜻을 지닌다.

過猶不及 :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

兄弟之子 猶子也: 형제의 아들은 마치 (나의) 아들과 같다.

‘오히려’의 뜻으로 쓰이는 경우가 있다.

猶爲不足: 오히려 부족함. 싫증이 나지 아니한다는 뜻.

 

[由] ~으로 부터(~으로 말미암아)

福由己發 : 복은 자기로 부터 일어난다.

福由己生 : 복은 자기로 말미암아 생긴다.

 

[由~耳] ~을 말미암을 따름이다. ~때문일 뿐이다.

 

[宜] ‘마땅히 ~하여야 한다’ 는 듯으로서 ‘當’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

宜各勉之 : 마땅히 각기 이것을 힘써야 한다.

 

[以]

~으로써 (~을 가지고)

潔己以進 : 자기를 깨끗이 하고 그것으로써 나아간다.

以는 用과 같읕 뜻으로서‘~을 가지고’, ‘~으로써’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으나

用은 동사의 성격을 강하게 나타낸다 하겠다. 그러나 以는 단독 으로는

동사로 쓰이지 못하며, 동사로 쓰일 경우에는 爲와 연합해서 사용 되는

것이다. ‘以 ~ 爲’의 연합된 문장은 두 가지의 뜻으로 나누어 설명 할수가

있다. 하나는 사실을 나타내는 ‘~을 ~으로 만든다(삼는다)’는 뜻이며,

다른 하나는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는 ‘~을 ~으로 여기다(생각하다)’ 의 뜻인것

이다. 첫번째의 예와 두번째 예

壹是以仁爲本 : 한결 같이 일을 근본으로 삼는다.(1)

里人皆以其弟爲小人而以其兄爲長子: 마을 사람들은 모두 기의 동생을 소인

이라 여겼고 그의 형을 어른이라고 여겼다.

相磨以道義(도의로서 서로 닦는다)

 

~때문에

以至農荒而失其法(이 때문에 농사가 황폐하여 그 법을 읽고)

 

[以A 爲B] A로써 B를 삼다

以同道爲朋(도를 같이 하는 것으로써 벗을 삼다.)

 

[以爲] ~으로 삼다(여기다)

以爲治心修身之方 (마음을 다스리고 몸을 닦는 방법으로 삼다.)

虎以爲然(호랑이가 그렇게 여기다)

子以我爲不信(그대가 나를 믿지 못하겠다고 여기다)

 

[以 ~ 而] ~으로 인하여, ~하다고 해서.

以善小而不爲 (선이 작다고 해서 하지 않는다.)

 

[而]

(1)[~하고, ~해서] (순접 접속사)

學而時習之 :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힌다.

學而智遠 : 배워서 슬기가 깊고 멀다.

(2)[~하나, ~하여도] (역접 접속사)

樹欲靜而風不止 (나무가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而后] ~한 뒤, 以後와 동일한 뜻.

 

[因] ~으로 인하여

因此知其人邪正(이것으로 인하여 그 사람의 그릇됨과 올바름을 안다.)

 

[因以~] 그것으로 인하여

 

[而已矣] 한정형

夫子之道 忠恕而已矣(선생님의 도는 충서일 뿐입니다)

 

[者]

者는 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대신 가리키는 말로 ‘사람. 사물. 장소.’ 등을

나타내는 데 쓰인다.

수식어 + 者 의 구조로 ~하는 사람 ~하는 것(일) ~하는 곳(장소) 등으로

풀이된다.

(1)사람 : 仁者樂山(어진 사람은 산을 좋아한다.)

(2)사물 : 小人務知小者近者 (소인은 작은 일, 코앞의 일을 알려고 힘쓴다.)

(3)장소 : 水淺者 大魚不遊 (물이 얕은 곳은 큰 물고기가 놀지 않는다.)

 

[自] ~으로부터

自在閤(합에 있을 때부터)

[自+명사류] ~으로 부터

 

[自~至] ~에서부터~까지

自昏至夜 (저녁부터 밤까지)

 

[在] ~에 있다. ~에 달려있다.

福在積善 : 복은 선을 쌓음에 있다.

 

[適] 마침

適有群鷄(마침 여러마리의 닭들이 있다)

 

[足] (족히) ~할수있다

足懼千夫(천사람을 두렵개 할수있다)

 

[從+명사류] ~로부터

從此而秀(이로부터 빼어났다)

 

[從] ~부터, ~에서 (=自)

從地而出乎(땅에서 솟았는가?)

 

[則]

(1) A 則 B : A하면 곧 B하다 (접속사)

不去小利 則不得大利 : 작은 이익을 버리지 않으면 큰이득을 얻지못한다.

(2) 법칙. 규칙. (명사)

校則 法則

(3) 본받다 (동사)

則偉人之行 : 위인의 행실을 본받다.

 

[~則] ~하면 곧

脣亡則齒寒 : 입술이 없으면 곧 이가 시리다.

不進則退 : 나아가지 않으면 곧 퇴보한다.

 

[只]다만 ~뿐이다

只有一死(다만 한 번의 죽음이 있을뿐이다)

 

[只~耳] 다만 ~할 뿐이다.

只在爲學, 立志如何耳: 다만 학문을 한다는 것은 뜻을 세움이 어떠한 가에 달려 있다.

 

[之]

서술어 뒤에 위치하여 앞의 행동 대상(목적어)을 받는 대명사으 기능을

하는데 쓰이며 ‘이것 그것 앞의 것’ 이란 뜻을 지닌다

兄怪而問之 : 형이 괴이히 여겨 [이를]물었다.

學而時習之 : 배우고 때로 [이것을] 익히다.

我聞之於吾友 : 내가 [이것을] 나의 벗에게 들었다.

 

之의 쓰임은 (1) 가다. (2) 이것. 그것 (3) ~이. ~가 (4) ~의. ~하는

등의 네가지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1)의 경우는 동사로서 牛何之: 소는 어디로 가는가?

(2)의 경우는 대명사로 吾從而師之: 내가 쫓아서 [그]를 스승으로 삼는다

(3)의 경우는 주격조사로 人之不學: 사람이 배우지 않는다.

(4)의 경우는 관형격 조사 一年之計:

之 + 명사류(관형격 조사) : ‘~의’ 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父母之命 : 부모의 명령.

江之北 : 강의 북쪽

是余之罪: 이것이 나의 죄이다.

 

[之]는 1. 가다(동사) 2. 이것.그것(대명사) 3. ~이. ~가(주격조사)

4. ~의. ~하는(관형격 조사)로 쓰인다.

 

A 之於 B : A가 B에 있어서, A가 B에 대하여

趙之於燕齊 : 조나라는 연나라와 제나라에 있어서

 

A之爲 B : A가 B되다. 福之爲禍

 

[之爲] ~을 ~이라 이른다.

天命之爲性(하늘이 명하신 것을 성이라 이른다)

 

[且] 且가 접속사로 쓰일 때에는 ‘A또는 B’, ‘A하고B한다’. 로 해석 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장차 ~하려 하다’의 뜻을 지닌 ‘將’과 거의 같은뜻.

趙且伐燕: 조나라가 장차 연나라를 치려 하다.

 

[特]

特見少而多傀耳(다만 본 것이 적고, 괴이한 것이 많기 때문일 따름이다)

 

[必也] 반드시. ‘也’에는 강조의 뜻이 들어있음.

 

 

[何~焉] 어찌 ~하리요.

子何孝焉 : 자식이 어찌 효도하리요.(반어형)

雖大何畏焉 : 비록 크지만 어찌 두려워 하겠는가?

 

[何~耶] 무엇을 ~하겠는가?, 무었이겠는가?(반어형)

吾何所?耶 : 우리가 두려워할 바가 무엇이겠는가?

 

[何故] 무슨 까닭

[何若] [何如] 어찌하여

[何由] 무엇을 통하여

[何以] 어떻게 하여

[何爲] 어떻게, 무엇 때문에

何爲則民服 : 어떻게 하면 백성이 따르겠소?

 

[何不] 어찌 ~하지 않겠는가?(반어형)

何不廻歸(어찌 돌아가지 않겠는가?)

何不盜賊(어찌 도적질은 하지 못합니까?)

 

[乎] : ~보다

일반적으로 의문형을 나타낼때 많이 쓰이는 글자로서 ‘~인가’의 뜻을

갖지만 때에 따라서는 ‘~보다’ 라는 비교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로도 쓰인다.

乎와 더불어 ‘於 于’ 등 또한 ‘~보다’ 라는 비교의 뜻을 갖는 글자로서 乎 대신

於나 于를 대치할 수도 있다.

其聞道也 固先乎吾 : 그 도를 들음이 진실로 나보다 앞선다.

 

[忽]‘문득’ ‘갑자기’

忽失烏所在; 갑자기(문득) 까마귀가 있는 곳을 잃어버렸다.

 

 

 <虛字의 用法>

(1) 於(=于, 乎)‘의 용법

① 處所 : ~에, ~에서, ~(으)로

?李舜臣, 生於漢陽. ?月出於東山之上

② 對象?目的 : ~에, ~에게, ~을(를)

?吾十有五而志于學. ?攻乎異端

③ 比較 : ~보다, ~와(같다,다르다)

?霜葉紅於二月花. ?世俗之人, 皆喜人之同乎己, 而惡人之異於己也

④ 被動 : ~에게 ~을(를)당하다

?勞心者, 治人, 勞力者, 治於人

⑤ 出發?由來 : ~에서, ~에게서, ~로부터

?出乎爾者, 反乎爾. ?福生於淸儉.

⑥ 時間 : ~에, ~에서

?一日之計, 在於晨. ?孔孟之法, 傳於千萬歲.

⑦ 感歎詞 : 아 !

?於戱, 前王不忘. ?于嗟甚兮, 命之衰也.

 

(2) ‘以’의 용법

‘以 + 명사’의 구조를 이루며, 주로 서술어 앞에 자리하여 그 서술어를 한정하는 부사어가 된다. 단 ‘以’가 목적어를 이끌 때는 목적어가 된다.

① 수단, 방법, 도구, 재료 : ~로써, ~을 가지고서

?非學問, 無以爲人. ?以子之矛, 陷子之盾, 何如.

② 신분, 자격 : ~로서, ~의 자격으로서

?以臣弑君, 何爲人乎. ?王待吾以國士.

③ 원인 : ~이므로, ~이어서, ~때문에

?以不材得終其千年. ?未嘗以貧廢學.

④ 목적어를 이끔 : ~을(를)

?弟, 以其一, 與兄. ?堯讓許由以天下

⑤ 시간, 기간 : ~에, ~동안

?以十月祭天. ?去以六月息者

⑥ 동반 : ~과 더불어, ~을 거느리고

?庾信以兵進而圍城

⑦ 순접 : ~하여, ~해서 ← ‘이 + 용언’인 경우 (以 = 而)

?樂以忘憂. ?殺身以成仁

※ ‘以’와 ‘而’ : ‘以’가 접속사로 쓰이는 경우 ‘而’의 순접용법과 같이 쓰인다. 이 경우 ‘以’의 (앞과) 뒤에는 각 각 용언이 온다.

※ ‘以’의 특수 용법

ㄱ. ‘以A爲B’ : A를 B라고 여기다(생각하다, 삼다)

?百姓皆以王爲愛也. ?以修身爲本

* ‘以爲B’ : ‘以(A)爲B’의 변형 ?虎以(之)爲然

ㄴ. 명사 - 이유, 까닭

?良有以也

ㄷ. 부사어(이 + 명사류)의 강조

?事君以忠 → ‘以忠事君’의 도치 ‘以忠’ 강조

 

(3) ‘自’의 용법

① 전치사 ( = 從, 由 ) : ~에서, ~로 부터

?自天而降乎, 從地而出乎. ?退之自幼, 機智如此.

② 부사 : 스스로, 저절로, 자연히

?浮生空自忙. ?一日行善, 福雖未至, 禍自遠矣.

③ 명사 : 자신, 스스로

?子自愛, 不愛父, 故, 虧父自利.

※ ‘自~至’의 호응 : ~로부터 ~까지

?自初至終. ?自昏至夜, 街巷行燈, 相續不絶

 

(4) ‘與’의 용법

① 전치사 : ~더불어, ~와 함께

?吾未嘗與人爭. ?與文字不相流通.

② 접속사 : ~와, ~과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學樂與爲學, 無異矣

③ 종결사(의문) : ~인가 ? ~하겠는가 ? [ = 歟 ]

?子非三閭大夫與. ?民之不正, 是誰之過與

※ ‘與’의 다른 용법 <동사> ‘주다, 참여하다’

?卞氏, 立與之萬金. ?後死者, 不得與於斯文也

④ 관용구 : ‘與其A寧B’ - ‘A보다는 차라리 B가 낫다’

?與其生辱, 不如死快. ?與其有樂於身, 孰若無憂於其心

※ 선택적 비교형 : ‘與其A寧B’-‘寧’대신 ‘不若, 不如, 孰若, 豈如, 豈若’등도 쓰인다.

 

(5)‘之’의 용법

‘명사류 + 之’의 구조 : ‘후치사’의 경우

① 주격 : ~이, ~가

?子之廢學, 若吾斷斯織也. ?人之勝不仁也, 猶水勝火也

② 관형격 : ~의, ~하는(~한)

?積善之家, 必有餘慶. ?天下之難事, 必作於易

③ 목적격 : ~을

?天命之謂性

※ ‘天命之謂性’은 본래 ‘謂?天命?性’인데 목적어인 ‘天命’을 앞으로 도치시키고 그 대신 형식 목적어 ‘之’를 삽입하여 ‘天命謂之性’으로 변형되었다가 다시 ‘天命之謂性’ 으로 바뀌었다. ‘天命謂之性’의 ‘之’는 대명사이고, ‘天命之謂性’의 ‘之’는 목적격 후치사임

?菊之愛, 陶後鮮有聞.

※ ‘之’의 다른 용법

① 동사 : ~에 가다

?海上之人, 每旦之海

② 대명사 : 이것, 그것

?敬人者, 人恒敬之. ?德勝才者, 謂之君子.

 

(6) ‘者’의 용법

‘관형어 + 者’의 구조 : 후치사

① 사람 : ~하는 사람

?儉者, 心常富. ?自暴者, 不可與言也.

② 사물, 존재, 사실 : ~라는 것, ~하는 것

?春秋者, 周書也. ?農者, 天下之大本也.

③ 장소, 자리, 지위 : ~한 곳

?水淺者, 大魚不遊. ?各得其所.

※ ‘동사 + 者’와 ‘所 + 동사’

?? 者 : 동작행위의 주체자를 지칭: 聞者 (듣는 사람)

?? 所 : 동작행위가 미치는 대상을 지칭 : 所聞 (들리는 것)

④ 시간 : ~에 ?昔者, 東海龍女病心. ?又遇向者少年

※ ‘者’가 시기?시간을 나타내는 말 뒤에 붙어서 부사어를 만든다.

?今者. ?近者. ?日者, 前者, 乃者. ?向(嚮)者

 

(7) ‘而’의 용법

① 순접 : 그리고, ~해서, ~하면서

?敏於事而愼於言. ?得天下英才而敎育之. ?孟子, 懼而問其故

② 역접 : 그러나, ~하되, 그런데도

?思其理而不能得. ?人不知而不?, 不亦君子乎

③ 자격, 신분 : ~로서

?人而無志, 終身無成. ?人而不仁, 如禮何

④ 가정, 조건 : 만약 ~한다면

?春若不耕, 秋無所望, 幼而不學, 老無所知. ?上下交征利, 而國危矣

⑤ 한정종결사 : ~일 뿐이다, ~일 따름이다, 而,而已,而已矣

?孔孟之道, 正其道而, 不謨其利. ?夫子之道, 忠恕而已矣

※ ‘而’의 다른 용법

<대명사> ‘너, 그대(2인칭)’

?夫差, 而忘越人之殺而父耶. ?若能入而國武庫, 割破鼓角, 則我以禮迎

?余知而無罪也

※ ‘而’가 시간사 뒤에 놓여 접미사로 쓰이는 경우

?俄而, 已而, 旣而, 尋而-오래지 않아 ?始而-비로소

?久而-오랫동안 ?繼而-이어서 ?今而 - 이제 ?五十而-오십에

 

(8) ‘則’의 용법

① 접속사 : ~라면, ~하면

?過則勿憚改 ?日出則爲晝, 日入則爲夜, 夜則月星, 著見焉

※ ‘若(如) ~則’의 호응구를 이루어 ‘만약 ~이면’으로 해석 된다.

?王如知此, 則無望民之多於隣國也

② 주격 조사 : ~은

?我則何故獨爲衆人耶. ?此則言者之過也. ?仁則吾不知也

 

(9) ‘且’의 용법

① 접속사 : ‘또, ~하고, ~와(과)’ <형용사 + 형용사>

?邦有道, 貧且賤焉, 恥也. ?不義而富且貴, 於我, 如浮雲.

② 강조 : ‘(오히려) ~까지도’ <‘尙且’의 뜻>

?臣死且不避, ?酒安足辭. ?明日且未可知, 況明年乎.

③ 시간 : ‘잠시, 우선’ <‘暫且’의 뜻>

?且息內爭, 以禦外侮. ?我醉欲眠君且去, 明朝有意抱琴來.

(兩人對酌山花開, 一盃一盃復一盃)

④ 부사 : ‘장차 ~하려 한다, 막상 ~하려 하다’<將且의 뜻>

?趙且伐燕. ?一人, 蛇先成, 引酒且飮之.

⑤ 발어사 : ‘대저, 무릇, 그리고’ <‘夫且’의 뜻>

?且順情性, 好利欲得. ?且夫水之積也不厚, 則其負大舟也無力.

 

(10) ‘乃’의 용법

① 부사 : ‘곧, 바로, 이에, 오히려, 뜻밖에, 겨우’

?此乃不祥之物也. ?學者, 乃身之寶. ?當改過自新, 乃益驕溢

?項王, 乃復引兵而東, 至東城, 乃有二十八騎

② 대명사 : ‘너, 너희들’

?今欲發之, 乃能從我乎. ?必欲烹乃翁, 幸分我一盃羹.

※ 여러 가지 접속사의 비교

① 與, 及 -- 명사, 대명사의 연결

?仁與義. ?予及汝, 偕亡

② 而, 且 -- 동사, 형용사의 연결

?壽而康. ?重且大

* ‘而’는 순접과 역접에 다 사용할 수 있으나 ‘且’는 순접에서만 사용되며 동질의 형용사 연결에만 사용된다.

※ ‘且’의 다른 용법

① 선택형 의문 연결

?富貴者驕人乎, 且貧賤者驕人乎

② 동시성 : ‘한편으로는 ~하면서 한편으로는’ ?且戰且走

 

(11) ‘爲’의 용법

① 전치사 : ‘위하여, ~때문에, ~에게, ~에 대하여’

?爲人謨而不忠乎. ?吾弟爲我死, 我何生爲. ?不足爲外人道也

② 종결사 : ‘~인가 ? ’

?何故深思高擧, 自令放爲 <의문>.

?吾得一人, 而一國盜爲盡矣, 奚用多爲<반어>

③ 동사

ㄱ. 繫辭 : ~이다

?勤爲無價之寶. ?子爲誰

ㄴ. 準繫辭 : ‘~한다, ~된다, ~삼는다, 말한다, 당하다’

?見義不爲, 無勇- 하다. ?學者乃爲君子 - 되다

?居家以節儉爲先(以A爲B의 용법) - 삼다. ?予爲此憫然 - 여기다

?趙高, 指鹿爲馬 -(말)하다. ?好憎人者, 亦爲人所憎(爲A所B의 용법-피동) - 되다

※ 동사로서의 ‘爲’ : 기본 뜻은 ‘하다’이나, 문맥에 따라 융통성 있게 해석한다.

?爲國以禮 <治-다스리다> ?吾能爲之足 <畵-그리다>

?知之爲知之, 不知爲不之 <謂-말하다>

 

(12) '其‘의 용법

① 語氣詞 : 語頭, 語中 語氣詞에 쓰인다.

ㄱ. 추측 : ‘아마, 혹, 대개’ <語頭 語氣詞>

?子其怨我乎 <아마> ?不可一日而廢學, 其惟讀書乎 <아마도>

ㄴ. 명령?권고 : ‘진실로, 절대로, 또한’ <語中 語氣詞>

?子其勉之 <진실로> ?與爾三矢, 爾其無忘乃父之志 <절대로>

※ 語氣詞 : 단어나 句文의 앞(발어사), 가운데나 뒤(종결사)에 놓이어 語氣를 표시하는 글자.

 

(13) ‘諸’의 용법

① 문장의 중간에 쓰일 경우 : ~에 그것을 <‘之於’의 축약>

?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不若投諸江而忘之

② 문장의 끝에 쓰일 경우 : ~하였는가 ? <‘之乎’의 축약>

?一言而可以興邦, 有諸

※ ‘諸’의 다른 용법 (접두사)

?諸君, 不察耳. ?一日不念善, 諸惡皆自起

 

(14)‘焉’의 용법

① 문장의 처음에 쓰이는 경우 : 어찌 ~하겠는가 <반어부사>

?割鷄, 焉用牛刀. ?未知生, 焉知死.

② 문장의 끝에 쓰일 경우

ㄱ. 단정 종결사 : ~이다

?吾於足下有厚望焉

ㄴ. 비교 : 이보다 <‘於是, 於此, 於之’의 축약>

?過而能改, 善莫大焉

ㄷ. 시간 <접미사> : ~에

?少焉, 月出於東山之上

ㄹ. 대명사 : 그것을, 여기에<‘之, 於之’의 축약>

?衆好之, 必察焉 <焉 = 之>

?三人行, 必有我師焉 <焉 = 於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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