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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 담그는 비법

松雪花 2014. 3. 12. 17:03

 

 

 

 

고추장 다섯 근을 담을 준비를합니다
엿 6 _ 7킬로 정도

그리고 메주 갈은 것 500그램정도

그리고 고운 소금 500그램 정도

그리고 소주 4홉 정도

 

 먼저 고추장을 담으시려면

찹쌀로 밥을 하세요

쌀 반대 정도

그 밥을 엿기름 물에 삭혀요

그럼 단술이 되겠지요

그것을 오래 다려서 걸쭉하게 만들어요

아무리 끓여도 밥알은 안 풀어집니다

그럼 믹스기로 건더기를 걸러서

갈아주세요

싸늘하게 식혀서 그곳에

메주 갈아놓은 것을 함께 썩어서 두시고

소금으로 간을 하세요

그리고 거기에 물엿을 넣어요

소주도 함께 넣고요

소주는 시간이 지나면 알콜은 날아갑니다

이것은 다만 오래 두고 드시면 꽃가지가(곰팡이)피지 말라고 넣는겁니다

고루 저어주시고

그 다음에는 고춧가루를 넣고

마른 가루가 보이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이렇게 하면 고추장은 다된것입니다

바로 단지에 담지 마시고 하루정도는 그냥 두세요

너무 되면 물을 어느정도 끓여서 석어 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해서 단지에 담으시면

아무리 오래두고 드셔도 좋아요

  

보리 고추장 담금.........

 

엿기름 4봉.........

고추가루 5근......3키로

메주가루 1봉지

보리 2키로

물엿이나 매실 액기스 3리터

소금 3키로 정도

 

1// 모든 재료들을 고추장 담기에 알맞게 방아를 찌어서

먼저 엿기름을 잠시 물에 담가 놓았다가 거른물에

보릿가루를 섞어서 하룻밤 정도 삭힌다



 

2// 삭힌 보리 엿기름물을 처음에는 강으로 불 조절항 팔팔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에서 ..차차 약으로 6시간정도 조린다......

(나의 경우엔 무조건 반으로 조린다)

어느정도 줄었을때에  매실 액기스를 함께 넣어서 끓인다




 

3// 식기전에 메주가루를 첨가하여 놓는다

(올해해 처음으로..다른해엔 식을 엿기름물에 넣어ㅆ었는데..)

이렇게 하면 메주 냄새가 나지 않는다 하여 처음으로 시도해 보았다

 

4// 3//이 식으면 고추가루와 소금을 첨가하여 섞으면서 농도를 맞춘다 

 

나의 경우엔 고추장이 너무 된것 같아서 엿물을 팔팔 끓여서 포함 시키고 매실주도 2리터 첨가 하였다

금방은 알콜 냄새가 나는듯해도

고추장이 삭으면서 함께 사라진다....

 

드디어 오늘 아침에 가스불에서 20분간 소독한 항아리에 담아서 발코니로 보냈다

 

고추장 총 분량은...............16리터쯤 되는것 같다


 

 

 매실효소 준비하고..

 굵은 천일 왕소금준비하고..

 메주가루 준비하고..

 매실조청 준비하고..

 고추가루 준비하고..

 여기에 매실효소.매실조청.메주가루.고추가루를 혼합하고.

 찬스; 소주를 넣으면 고추장이  변하지 않고 넘 맞있습니당...

입맞에 맞게 소금도 넣고..고루고루 잘 저어주시고..여기에 소주넣어주세요..

 이제 맛있는 매실 고추장이 되었습니다...

 항아리에 담고 위에 소금으로 덮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