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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10일 Facebook 이야기

松雪花 2013. 7. 10. 23:59
  • 박근혜 대통령은 아시아나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위로전문을 보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입니다.  
     
    "국가주석님, 
    이번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항공기 사고로 인해 귀국 국민이 사망하고 다수가 부상을 당한 것을 가슴 아프게 생각하며, 시 주석님과 중화인민공화국 국민, 사망자의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아울러 우리 정부는 빠른 시일 내 원인 파악과 함께 사고수습과 사후처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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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한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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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뉴욕에 가장 빨리 갈 수 있는 항로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북극해를 가로지르는 '북극 항로'입니다.

    지구온난화로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역사상 처음으로 북극 항로 모든 구간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북극과 북극항로를 주목해야 하는 이유는 세계 해운계의 판도와 새로운 자원이 인류의 생활을 완전히 뒤바꿀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북극은 전 세계 미발견 석유·가스 자원의 22%가 묻혀있고, 금·다이아몬드·은·아연·납·우라늄·철광석·구리·니켈 등 막대한 자원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무궁무진한 자원 보고인 북극을 둘러싸고 세계 주요 국가와 글로벌 기업은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10년에는 한국 최초의 쇄빙 연구선 '아라온호(號)'가 북극 항해에 성공했으며,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발바르섬에 극지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가스공사가 캐나다의 우미악 가스전의 지분 20%를 사들였고, 2012년에는 그린란드 정부와 자원 개발 협력에 합의했습니다. 또한 부산시는 북극해항로연구센터를 설립하여 북극 개발에 도전장 내밀었습니다.

    북극 항로를 이용할 경우 부산과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거리는 이집트 수에즈운하를 통과할 때보다 열흘이 단축되며, 부산과 뉴욕 간 거리도 6일이 단축됩니다.

    부산이 21세기 세계 최대의 교역 중심지 중 하나로 부상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인포그래픽스 http://inside.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6/24/20130624008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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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サラ忍マンとくのいちOLさんが、福岡市で開催中の女性応援コミュニティ『輝く女性プロジェクト』に登場です!やっと会えました。サラ忍マン(^-^)会うとラッキーなことがあるそうです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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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경제 양성화는 곧 공정과세 실현'

    박근혜 대통령이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강조한 내용입니다.

    "단순히 복지 등 공약재원 마련 방편이 아닌, 과세 형평성을 높여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차원"이라는 것입니다. 세정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 회복되겠죠.

    대통령은 이런 신념으로, 지하경제 양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과제"라고 강조했답니다.

    불법사행산업·사금융·다단계판매·주가조작 등을 지적한 대통령은 다만, 중소기업·골목상권에 대해서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세심한 정책수립·집행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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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충남도청 개청식에 참석했습니다. 충남도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신청사 개청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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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박근혜 대통령은 국토교통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도시정책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과는 '다른' 이야기를 했습니다.

    "재개발과 같은 전면 철거 위주의 도시 정비로는 원주민의 재정착도 어렵습니다...지역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아래 일자리 창출·지역문화 활용 등 패키지 형태의 도시재생정책이 필요합니다."

    도시 정비에 대한 지금까지의 '하드웨어적 발상'에서 '소프트웨어적 발상'으로의 전환을 주문한 것입니다~ 이 역시 창조경제의 일환이겠죠.

    오늘 취임 뒤 처음 세종청사에 방문한 박 대통령은, 충남도청 개청식에도 참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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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죄를 짓고도 돈이나 권력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법망을 피해가거나 가볍게 처벌을 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사법체계에 대한 국민의 좌절과 불신을 키우고 결과적으로 사회통합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앞으로 사회지도층 범죄에 대해서는 더욱 엄정하게 대응해야 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법이 있어서, 검찰·경찰이 있어서 우리가 안전하다', 그러니까 '경찰·검찰은 우리 약자들의 빽(배경)' 이라고 생각하게 된다면 이것이야 말로 우리가 말하는 국민행복시대의 기초가 되는 일이 아닌가"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법무부·안전행정부 업무보고에서 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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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대방과 통정(通情)한 허위의 의사표시는 무효로 한다'

    이 문장 한 번에 이해되시는 분? 손!! 듣기만 해도 어렵고 왠지 모를 거부감이 엄습하시죠?^^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권익위·법제처 업무보고에서 바로 이 문제를 지적 했어요~

    대통령은 "이 얼마나 거리감이 있고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인가. 이것을 '상대방과 서로 짜고 거짓으로 하는 의사표시는 무효', 이렇게 고치면 이해가 빠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책이든 법이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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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를 조성한 후 타협과 지원, 위기를 조성한 후 또 타협과 지원, 끝없는 여태까지의 악순환을 언제까지 반복해야 하겠나"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개성공단 잠정 폐쇄 등 위협 수위를 한껏 올리고 있는 북한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다"면서 한 말입니다.

    전쟁 위협은 모두에게 두려움이고 피하고 싶은 것이죠. 그렇다고 매번 위협에 굴복해서는 그 위협을 멈추게 할 수 없다는 것 또한 누구나가 품고 있는 '불편한 진실'일 것입니다.

    이 문제, 여러분은 어떻게 해결해야한다고 보시나요?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발언으로 미뤄볼 때, 다소 진통이 따르더라도 이런 악순환의 고리는 근본적으로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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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나무'라고 불리는 이팝나무를 아시나요?

    쌀밥처럼 생긴 하얀색 꽃이 나무 전체를 덮을 정도로 수북하게 피는 나무인데요, 마을 입구에 심으면 풍요와 평안 등을 가져온다는 속설이 있다네요~

    박근혜 대통령은 최근 이 이팝나무를 청와대 경내에 직접 심었답니다.

    땅을 파고 물을 주면서 대통령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이팝나무처럼 풍요롭고 안정된 우리나라를 바라는 마음이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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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보 위기 상황에서 차분하고 냉정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그 원동력은 뭘까요?

    늘 여기만 바라본다는 그곳, 바로 '국민'입니다. 오늘 대통령이 외국인 투자관계자들에게 투자 확대를 제안하며 제시한 논리도 국민이었습니다~

    "외국에서 보면 수십 번도 더 놀랐을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최고의 능력을 발휘해 온 국민들이 모여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온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여러분이 한국에 오시게 된 이유도 바로 이런 한국인들의 역동성과, 위기를 기회로 삼는 능력을 높이 평가하고 신뢰해서 오신 것 아니겠습니까?"

    발언 하나하나에 배어있는 국민에 대한 믿음과 존경.

    대통령은 국민에게서 힘을 얻고, 또 국민은 대통령에게 믿음을 보내며 하나가 되는 모습. 위기가 기회가 되는 기적은 이미 시작되고 있는 것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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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제 완화', '경제민주화'

    경제부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두 정책. 어쩐지 상충되는 개념처럼 느껴지시죠?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어느 한쪽만 따로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게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대통령은 "미래성장동력 투자에 대한 규제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푸는 것이 좋다"고 했어요. 즉, 기업의 건전하면서도 과감한 투자활동을 방해하는 '손톱 및 가시 류'의 규제는 개선해야 한다는 뜻!

    경제민주화에 대해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이 억울함을 당하지 않고 보람을 거두도록"추진해야 한다면서 말이죠~ '창조경제가 꽃 피우려면 경제민주화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대통령의 일관된 뜻입니다.

    결국 어느 한 개념이라도 다른 쪽을 침해하거나 곤란하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일겁니다. 이 두 가지 정책에 대한 적절하고도 현명한 조정과 균형 맞추기, 그것이 정부가 해야 할 일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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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다닐 때 누구나 한 번쯤 써 본 롤링페이퍼. 많은 친구들의 마음이 한데 담겨있어서 평생 간직하는 소중한 선물로 남게 되죠? 얼마 전 청와대에도 롤링페이퍼 선물이 왔어요~ 박근혜 대통령에게 바라고 응원하는 많은 메시지들이 묵직한 갈색 사진첩에 담겨 도착했답니다.

    "새롭고 신선한 자극과 바람을 불어 넣어주실 거라 기대해요",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우리나라 발전·안보 살펴주세요", "대한민국의 역사와 미래를 바꾸는 최고의 리더가 되길 간절히 기도 할게요"...

    보내주신 분은 한 회사의 임직원분들이에요. 회사 이름은 적혀있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무엇이라도 바라는 마음이 아니다"라며 말이죠.

    순수하고도 정성스러운 선물, 감사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께서 잘 받아보았음을 이 자리를 통해 전해드려요. 대내외적 상황이 여러모로 녹록치 않지만, 국민여러분의 이 같은 응원과 기대는 대통령께 참으로 든든하고 많은 힘이 되고 있을 겁니다.

    이런 마음이 담긴 선물과 사연, 앞으로도 조금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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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주간(4월 20일 '장애인의 날'부터 1주일)이 돌아옵니다.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토록 만드는 게 아니라, 장애인이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가 바뀌어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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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과학기술·정보통신인 한마음대회'에서 "저는 여러분이 자부심을 갖고 안정적으로 연구하고 기술혁신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http://blog.president.go.kr/1016671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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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 한 주 시작하셨나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건 여전하지만 낮 동안에는 얇은 카디건 하나만 걸치고 나가도 괜찮을 만큼 따뜻해졌습니다. 일교차는 여전히 큰 만큼 감기조심하세요~!

    어제는 과학의 날, 오늘(4월 22일)은 정보통신의 날이라는 거 알고 계시는 분?^^ 연이은 기념일을 맞아 페친 여러분께 창조경제에 대한 인포그래픽스를 시리즈로 소개하려고 해요.

    오늘은 창조경제의 기본 개념을 '씨앗이 열매가 되기까지의 과정'으로 비유해봤습니다. 앞으로 이 열매가 어떻게 성장해 가는지에 대해서도 설명드릴 예정이니 계속 주목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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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공동창업자 빌 게이츠 테라파워(Terrapower)회장이 청와대 방명록에 남긴 글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대외원조와 에너지분야의 혁신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되어 매우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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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흐린 화요일의 아침입니다. 비가 약하게 오고 있는데요 다들 우산 챙기셨죠!

    페친 여러분은 도서관에 자주 가시나요? 도서관을 찾는 이유는 다양합니다. 책을 빌리기 위해, 공부하기 위해, 혹은 그냥 쉬기 위해.

    도서관에 들어서면 늘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공간을 가득 채운 책들과 책 읽는 사람들의 모습이 주는 안정감, 또 특유의 시큼하면서도 쿰쿰한 책 냄새의 정겨움...^^

    요즘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로 책을 읽는 사람들이 참 많죠. 간편하고 실용적이니까요. 하지만 실제 내 손에 책을 들고 한 장 한 장 넘기며 읽어나가는 것에서 받는 수많은 오감까지는 담아내기는 힘들 것입니다. 실물의 책만이 갖고 있는 고유성이니까요.

    디지털 기기가 발달해도 책 시장이 꺼지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런 보이지 않는 가치 때문이지 아닐까 싶습니다. 흐린 화요일, 아날로그적 감성이 마구 분출되는 오늘은 '세계 책의 날'입니다. 좋은 하루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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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말끔하게 비가 갠 아침이에요~ 오후에는 맑은 하늘을 되찾을 것이라는 예보이니, 가벼운 산보나 산책 계획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실리콘 밸리의 사람들은 빨리 실패해야 한다는 미신이 있어요. 실패는 사업을 하면서 마주칠 수 있는 가장 어려운 문제를 먼저 두드리는 역할을 해주는데 그것을 통해서 이 일을 내가 할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할 수 있거든요."(리드 호프먼, 링크드인 CEO)

    실패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두려워 변화와 도전을 거부하는 것은 불만을 머금은 채 늘 그 상태로 머물겠다는 것과 다름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있기 때문이죠~

    열심히 노력하다가 부딪히며 겪는 실패는 성공에 대한 가능성을 높이는 '신비한 에너지'를 생성하게 됩니다.

    그간 우리 사회는 실패에 대한 대가가 가혹했는데요, 이제는 실패에 관대한 문화와 이를 뒷받침 하는 제도가 만들어지려 하고 있답니다.

    움츠렸던 어깨를 펴세요! 실패가 만들어내는 신비한 에너지 체험을 위해, 이제는 머무르지 말고 도전의 워밍업을 시작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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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이 모르거나 받아들이지 않는 정책은 없는 정책이나 다름없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민소통 소신입니다. 이 의지를 담은 국정홍보 슬로건과 엠블럼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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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대법원에서 법조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0주년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와 유공자 포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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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은 목욕탕이다.'

    한 초등학생이 법에 대해 정의한 이 표현을 여러 자리에서 언급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은 "법은 우리에게 꼭 필요하고 따뜻한 것이라는 의미로 말한 것인데, 우리 법이 추구해야 할 방향과 가치를 농축한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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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4월 28일,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탄생하신지 468년이 되는 날입니다.

    임진년 조선의 미래가 풍전등화와 같이 흔들리던 때 이순신 장군의 승리가 큰 반전을 가져왔었죠.

    조선 수군 승리의 원동력은 바다를 누구보다 잘 알고, 이를 바탕으로 거북선을 만든 이순신 장군의 창의정신과 백의종군 자세로 나라를 지키고자 한 나라사랑 정신이 아닐까 싶네요.

    충무공의 창의정신과 나라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주말을 마무리 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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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친 여러분~~ 청와대 카카오스토리 서비스인 '청와대 스토리'가 정식 오픈했습니다. 두둥!

    더 많은 분들과 친근하고 간편한 방법으로 만나기 위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페이지를 만들었답니다. 청와대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소하면서도 재밌고 유쾌한 이야기들로 꾸며질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지금 박근혜 대통령의 진돗개들인 '새롬이', '희망이'에 대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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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드롭을 보면 부처 철학이 보인다?'

    지난 정부부처 업무보고 현장 사진을 자세히 보신 분은 아셨을 겁니다. 박근혜 대통령 뒤에 걸린 시~원한 배경 현수막! (보통 '백드롭(Backdrop)'이라고도 한답니다.)

    업무보고 때마다 각양각색의 백드롭이 걸렸는데요, 여기에서의 관전 포인트는 부처마다 다양하게 적힌 슬로건!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담고 각 부처의 정체성과 업무 지향점을 함축한 문장들이랍니다. 이를테면 이런 것이에요~

    '함께 일하는 나라 행복한 국민'(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법질서 확립 안전한 사회 반드시 이루겠습니다'(법무부·안전행정부)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 행복한 국민'(농림축산식품부), '함께 일하는 나라 행복한 국민'(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여성가족부처럼 업무보고를 같이 한 부처들끼리는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슬로건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긴밀한 협업', '균형적인 융합'을 추구한 박 대통령의 뜻이 보이시나요?^^

    한 데 모아본 '백 드롭' 함께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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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큰 변화를 추구할 때 일상의 작은 변화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작은 변화들이 쌓이고 쌓여서 예기치 못한 큰 변화가 이룩된다. -Marian Wright Edelman (아동 권리 보호 흑인 여성 변호사, 작가)

    아무리 미미한 것이라도 그것을 계속적으로 하면 습관이 되고 운명이 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추구하고 결심하는 '의지'겠죠.

    오늘 의지를 갖고 작은 변화 하나 실천해볼까요?
    -위로가 필요한 친구에게 작은 격려
    -눈이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작은 미소
    -나의 건강을 생각하는 작은 밥그릇
    -지구를 아끼는 작은 쓰레기 봉투
    -아랫집을 배려하는 작은 발걸음

    또 어떤 '작은 것'들이 있을까요.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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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평창동계올림픽 새 엠블럼이 공개되었습니다.^^ 한글을 형상화해 만든 엠블럼, 어떠신가요? 동계 올림픽이 성큼 가까이 온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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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사건을 계기로 비서실 등 청와대 직원들의 공직 기강을 바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면 관련 수석들도 모두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청와대 뿐 아니라 모든 공직자들이 자신의 처신을 돌아보고 스스로의 자세를 다잡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엄중하게 당부한 발언입니다.

    대통령은 "이번 방미 일정 말미에 공직자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큰 실망을 끼쳐드린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번 일로 동포 여학생과 부모님이 받았을 충격과 동포 여러분의 마음에 큰 상처가 된 것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 문제는 국민과 나라에 중대한 과오를 범한 일로 어떠한 사유와 진술에 관계없이 한 점 의혹 없이 철저히 사실 관계가 밝혀지도록 할 것입니다. 앞으로 이 문제에 대해 모든 조치를 다 할 것이고, 미국 측의 수사에도 적극 협조할 것입니다. 관련자들은 어느 누구도 외예 없이 조사에 적극 협조해야 할 것이고,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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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미국 방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방미 기간 동안 대표적인 미 언론사 두 곳(CBS, 워싱턴포스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빠듯한 일정 가운데에서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첫 미국방문을 통해 미국인들에게 대통령을 소개하기 위한 것이었죠.

    대통령을 인터뷰 한 CBS의 마가렛 버넨 기자는 최근 웹사이트에 올린 글을 통해, 박 대통령이 인터뷰에 응한 것에 대해 "미 순방 기간 동안 이곳에서 미국과의 접촉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은 처음에 영어로 대화를 이끌었으며, 보스턴 마라톤 폭발 희생자들을 애도했다는 소개도 있었습니다. 한국에서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이 나오게 된 것에 대해서는 "굉장한 화제"라고 표현하기도 했답니다.

    대통령은 지난 1997년 IMF 경제위기 때 정치를 시작하게 된 심경을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버넨 기자가 옮겨 적은 박 대통령의 발언은 이렇습니다.

    "저는 그저 가만히 서 있을 수 없었습니다. 만약 제가 가만히 보고만 있으면 남은 평생을 후회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워싱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에는 "새로운 한반도를 위해 제안한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북핵은 결코 용납할 수 없고 북한의 도발은 대가를 치를 것이며, 결코 어떤 위협에도 보상은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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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재산이 창조경제의 에너지라면, 발명은 그 에너지를 만드는 기초 동력"

    박근혜 대통령은 발명의 날(5월 19일)을 앞두고 열린 '발명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발명인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며 힘껏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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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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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 뒷이야기#2] 여성대통령, 그 특별함.

    이번 방미 때 박근혜 대통령을 인터뷰 한 미국의 한 언론은 박 대통령을 '아시아 철의 여인'이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대통령님은 이 별칭이 맘에 들까요 안 들까요?^^)

    적어도 이번 방미 기간동안에서의 박 대통령 모습은, '철' 아니 그보다 더 강한 '다이아몬드'의 여인이라는 표현도 가능할 것 같아요~ 4박 6일간 무려 19개의 공식 일정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비행 중에도 거의 잠을 자지 않고 일정 관련 자료를 일일이 챙겼다는 사실!

    사실 대통령께서는 한국에서 출국할 때 감기 기운이 있었습니다. 현지에서의 시차와 무리한 스케줄, 스트레스 등으로 감기가 매우 심해졌었죠. 약을 먹으며 버텨가면서 임무를 완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차례에 이야기를 드릴 주제는 '여성 대통령'입니다~

    미국인들이 자국에 대해 갖는 자부심은 특히 강한데요, 그런 미국에서도 아직도 갖지 못한 여성대통령을 한국이 가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 무척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였다는 게, 함께 다녀온 분들이 한 목소리로 전해준 이야기였어요~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을 비롯한 조야의 인사들은 '한미 동맹 60주년 만찬', '미 상의 행사', 'LA시장 오찬' 등 우리 인사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을 때 마다, '한국에서 투표를 통해 여성 대통령이 선출됐다는 사실'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했죠.

    특히 여성이면서도 북한에 대해 원칙과 단호함의 태도를 견지하는데 대해서 한마디로 '놀랍다'는 반응이었다고 합니다.

    미국 여성 정치인 중 가장 높은 지위의 펠로시 의원(72세·민주당 원내대표)은 미상하원 합동연설 내내 박 대통령을 정성껏 안내하며 '여성 대통령’에 대한 경의를 표했다는 후문~

    연설이 끝나고도 직접 찾아와 "연설이 너무나 큰 감동이었습니다! 내가 이전에 평양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연설하신 내용처럼 북한사람들의 행복이 얼마나 중요한 지 잘 압니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박 대통령의 열린사고와 소박함, 유연함이 묻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도 있었답니다.

    대표적으로 한국 경제인과 조찬 간담회를 갖는 행사는 그간의 형식과 확연히 달랐다는 평가입니다. 조찬 간담회라는 행사명 그대로 '자유롭게 편하게 식사'를 하면서 보고를 듣고 의견을 나누는 분위기를 대통령 본인께서 직접 유도했답니다. (맛있게 식사를 하셨고요.^^) 또한 중소기업인들에게 직접 예정에 없던 발언 기회를 만들어 주는 등의 세심한 배려도 있었답니다.

    한 동포간담회 행사에서는 대통령이 격려 말씀 후 자리로 돌아올 때 한 명의 동포가 돌출적으로 대통령과 사진을 찍겠다고 한 일도 있었어요. 이에 의전관과 경호관이 자제를 시켜서 상황이 가라앉았는데, 행사가 끝난 뒤 대통령이 기억하고 있다가 "아까 사진 찍고 싶다고 하신 분, 사진 찍어드릴게요'하면서 그 동포를 찾았었죠.

    '배려' 얘기가 나온김에 또 한 가지의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재외 공관은 보통 대통령이 그 나라를 방문할 때 많은 준비를 합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관례적으로 대통령이 묵는 숙소에는 각종 김치 및 밑반찬과 한식기를 비치합니다. 대통령이 머무는 기간 동안 대사관 식구들은 상시 한식 조리가 가능한 체제를 구축해 놓는 것이 일반적이었다고 해요.

    하지만, 박 대통령은 이번 방미 행사기간 중 '절대 공관에 부담을 주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 '해외 방문시 현지의 고유한 음식을 먹는 것이 손님의 자세이며 오히려 즐거운 일'임을 강조하면서 말이죠.

    바뀐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공관에서는 "정말로 아무것도 준비할 것이 없냐"고 수차례 확인했다고 합니다. 실제 방미 기간 중 음식과 관련해 아무런 요청도 없었답니다.

    박 대통령은 상대방에게 전달할 선물에 대해서도 철저하게 준비토록 하고, 이를 꼼꼼히 챙겼습니다. 일반적으로 정상 및 고위급에게 전달하는 선물 이외에 실무진에 대한 선물은 관례대로 봉황마크가 찍힌 시계나 USB 등이 일반화돼왔었습니다.

    이번 방문시 박 대통령은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해 주요 고위급 인사들에 대한 선물 뿐 아니라, 실무진에 대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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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33주년 기념일입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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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여러분 굿모닝! 황금연휴 잘 보내셨나요?^^ 안개와 구름이 낀 월요일입니다. 기온도 떨어져 선선해졌어요. 마치 지난 연휴동안 들뜨고 풀어졌던 기분을 차분히 정돈하라는 날씨의 메시지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성년의 날입니다. 사회인으로서 책무와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 자유가 주어지는 대신 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성인 직함'을 받게 된 것이죠~

    성년이 되신 모든 분들, 설렘과 기쁨 만끽하시면서 성인의 의미도 찬찬히 되새겨보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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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외공관장들과의 첫 만남을 가진 박근혜 대통령의 심상치 않은 발언.

    "여러분은 세계 각국에서 정부를 대신해 국익을 지키고 국민과 재외동포를 보호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계십니다. 정부가 외국에 있는 국민들과 동포들 바로 옆에서 실시간으로 도움을 줄 수 없기 때문에 재외공관이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재외공관이 일하는 목적'을 특히 강조했는데요, 왠지 이 발언에 1톤 짜리의 무게가 실려있음이 느껴지네요~(흠짓) 그도 그럴 것이, 대통령께서는 그간 재외공관의 영사업무 등에 문제의식을 가져왔었다는 거!

    몇달 전 있었던 외교부 업무보고에서는 '재외공관의 영사업무 서비스 속도가 뒤처져 재외국민의 어려움을 제대로 해결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셨었어요.

    그 뒤 방미 기간동안 동포들에게 직접 "외교부를 통해 재외공관들에게 영사서비스의 혁신을 지시했다"며 어떻게 조치가 돼 가고 있는지를 설명하셨답니다.

    재외국민 챙기기, 이 역시 대통령의 '꼼꼼국정'에 빠질 수 없는 부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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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유유히 헤엄치는 수달, 시원하게 창공을 가르는 참수리, 성큼성큼 먹이를 잡는 두루미, 순백 날개모양 꽃잎의 해오라비난초...

    비무장지대(DMZ)에 '살아남아' 있는 멸종위기 동물들이에요. 흉터처럼 남은 아픈 공간이 이처럼 다양한 야생동식물들이 살아 숨 쉬는 생명력 넘치는 땅이 되었다니, 참 아이러니하네요.

    '생물종다양성 보존의 날'인 오늘 DMZ를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곳을 세계평화공원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밝혔죠~ 가장 긴장된 지역이 세계평화 상징의 공간이 된다면 이 역시 또 하나의 아이러니한 스토리가 만들어질 것 같은데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소 흐린 하늘입니다. 한 주의 정점 수요일! 기지개 쭉~~ 펴고 힘차게 시작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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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단 항법장비를 구비하고, 고도의 기동성·안정성을 갖춘 국산 헬기 '수리온'이 오늘 드디어 국가방위의 첫 임무를 부여받고 실전에 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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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오늘의 퀴~~즈!
    숫자 '11' 하면 어떤 게 떠오르세요? 축구, 빼빼로? 차범근 전 감독의 선수시절 등번호?

    오늘은 다른 쪽으로 이 숫자가 좀 많이 쓰이고 있답니다.
    뭘까~요?^^
    그건 바로... 박근혜 대통령과 '수리온'!!

    *박근혜 대통령이 미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1위로 뽑혔다는 것 하나,
    *순수 우리 기술로 만든 헬기 수리온을 통해서
    우리나라가 세계 11번째 헬기 개발국이 됐다는 것 둘~

    이만하면 11이 '좀' 의미가 있는 것, 맞죠?^^

    (참,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이호준 선수가 250홈런고지에 역대 11번째로 올랐다는 소식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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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채 해결'을 위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국민행복기금!

    출범 한 달여만에 채무조정 신청자 11만여명, 그 수혜자도 5천명을 넘어서고 있다고 하네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는 움직임!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행복기금 지원 현장을 찾아 수혜자와 운영관계자들을 직접 만났습니다. 제도의 점검·보완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입니다.

    박 대통령의 국민행복기금 '3대 원칙'이 있답니다. 채무자가 '자활의지'가 있어야 하고, 금융회사도 책임이 있는 만큼 손실을 분담하고, 선제적 대응으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줄어야 한다는 것.

    궁극적으로 국가경제와 사회통합을 바라보는 뜻입니다.

    "국민행복기금은 특혜나 단순한 복지 프로그램이 아니라 한 번 실패한 서민들의 재도전 기회가 돼야 한다", 대통령의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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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긋불긋 여드름, 익숙하지 않은 듯 한 정장, 단정하지만 풋풋한 화장과 머리모양...^^

    대통령 비서실 행정인턴 면접을 보러 온 지원자들의 모습입니다. 지난 21~23일 3일동안 청와대 연풍문에서는 올 하반기 행정인턴들의 면접이 이뤄졌어요.
    (연풍문이 오랜만에 젊은 분위기로 환해졌다는.^^)

    아직 앳된 모습의 청년들, 그러나 면접장에서는 깜짝 놀랄 정도로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각자 모두가 소중하고 훌륭한 우리 젊은이들! 대한민국의 에너지와 보배라는 생각에 뿌듯하면서도, 취업의 전쟁터에서 이렇게 애쓰는 모습에 안쓰러운 마음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이 분들 중 몇 분에게만 기회를 드려야 한다는 것이 어렵고 괴로운 일이지만, 이번 면접이 모두에게 값진 경험으로 작용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여러분,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조만간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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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계절의 여왕, 가정의 달이라 불리는 5월이 벌써 마지막 주를 맞이했네요.

    여러분의 5월은 어떠셨나요?
    조금 일찍 찾아온 여름에 힘들진 않으셨는지..

    5월을 보내며,
    다가오는 6월에는 더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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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시간제 일자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왠지 업무의 질이 낮거나 제대로 된 일자리가 아니라는 느낌이 드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이런 편견이 느껴지지 않는 좋은 단어, 혹시 떠오르는거 있으세요? 댓글로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직은 현실이 이렇지만, 정부는 많은 개선을 통해 '시간제 일자리'를 늘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물론 일자리를 많이 만들기 위해서랍니다. 그 중에서도 포인트는 여성의 일자리!

    양육 때문에 일을 포기해야 하는 여성들, 또 일 때문에 아이 낳기를 포기한 여성들, 모두 국가적으로 손해고 손실일 수밖에 없죠.

    그래서, 여성이 일도 하고 육아도 같이 할 수 있게끔 정부와 사회가 이 기반을 만들어주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대안이 '시간제 일자리'예요. 그렇다고 질이 낮거나 열악한 일자리가 아닌, 반듯한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확대하는 것입니다.

    또 인식도 그렇게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고요.

    이미 유럽에서는 '필요에 의해' 파트타임 일자리를 선택해서 아이 돌보기와 일을 동시에 하는 여성들이 많다고 해요. 대부분 이런 일자리의 질도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차별의식도 없고요.

    우리도 이런 인식이 자리 잡혀야 한다는 것이 박근혜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대통령은 "장시간, 하루 종일 일하는 게 아니면 제대로 된 일자리가 아니라는 인식이 있는데, 선진국의 경우를 보면 '시간제 일자리'가 굉장히 많고 그 일자리들도 좋은 일자리"라며 "일을 구하는 사람들의 형편에 맞도록 (시간제 일자리를 선택)하고, 차별하지 않아야 한다는 사회적 인식을 만들어가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제 일자리'를 대체할 좋은 단어도 발굴할 것을 지시했고요.

    "일자리를 원하는 여성은 어떤 편견도 없이 기꺼이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박근혜 대통령의 '한마디 정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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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마전 미국에서 만난 박근혜 대통령과 카딘 미 상원 동아태소위원장. 오늘 우리나라에서 다시 만났답니다.
    역시 첫 인사는 방미 이야기였어요~

    박 대통령은 카딘 위원장에게, 방미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했습니다. 미 상원은 박 대통령이 미국을 떠나는 날,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기도 했었죠.

    카딘 위원장은 "박 대통령의 방미가 모든 면에서 유례가 드물게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어요. 특히 의회연설에 대해 "미 의원과 국민들에게 공고한 한미동맹과 양국 우정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했답니다.

    박 대통령의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밝혔답니다. 유럽 헬싱키프로세스 사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조언도 했고요.

    박 대통령은 현재 미 의회에 상정된 '한국인 전문직 비자쿼터 법안'에 대한 협조를 특별히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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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간다에서는 크게 세가지 종류의 언어를 쓰는데요, 공용어는 영어라고 합니다.

    어제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요웨리 무세베니(Yoweri Museveni) 우간다 대통령이 청와대 방명록에 남긴 글입니다.
    영어로 작성돼 있었네요~

    "우간다 국민을 대표해서 한국의 변화(민주화)를 축하합니다"라는 뜻입니다. (transformation은 아프리카 일부에서 '민주화'라는 뜻으로도 쓰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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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원전 시험서 위조사건은 국민의 생명·안위를 개인의 사욕과 바꾼, 용서받지 못 할 일이다. 전력수급 지장은 물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엄청난 부정부패를 저질렀다는 데에 더 큰 심각성이 있다. 그간 원전 분야에 고착돼 있는 비리의 사슬구조, 새 정부에서는 원천적으로 끊어버리도록 해야한다."

    "탈북청소년의 강제 북송은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그들의 생명과 안위가 보장되지 않으면 북한은 국제사회 비난과 인권에 대한 책임 면치 못할 것이다. 앞으로 탈북민 안위에 영향 주는 일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는 물론, 도움 주는 모든 분들이 책임감 갖고 만전 기해 달라."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며 강도 높게 비판한 두 가지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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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아르만도 게부자(Armando Guebuza) 모잠비크 대통령이 청와대 방명록에 남긴 글입니다.

    "양국 간 협력을 최상의 단계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한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양국 간 관계를 다방면에서 더욱 강화시키고 심화시키는데 있어서 여러 조건이 성숙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환대에 감사드리며, 이로써 양국 국민들의 기대도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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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 뒤 처음으로 방문한 대구.
    대통령이 이동하는 길 곳곳은,
    그야말로 온통 태극기 물결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보다 더 뜨거웠던 환호..

    고마운 마음에 그냥 지나칠 수 없었던지
    대통령께서는 이동도중 달리던 차를 갑자기 세웠고,
    시민들에게 걸어가 일일이 악수를 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이후 일정이 예정보다 늦어지기도 했다지요~!

    대통령은 오늘
    대구수목원에서 환경의날 기념식과,
    대구 국가산업단지 기공식에 참석하고
    달성군 노인종합복지관도 방문했습니다.

    노인종합복지관에서 대통령은
    "어르신들이야말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드신 분"이라면서
    "어르신들이 기대하는 나라를 만들고, 편안하게 잘 모셔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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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레스코드'는 흰색?

    박근혜 대통령이 주재한 오늘 수석비서관 회의는 사전에 맞춘듯 모두가 흰색 셔츠차림이었답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에, 비서실장 및 수석비서관들 모두 하얀색 계통의 와이셔츠 차림이었죠.

    공교롭게도 박 대통령의 옷도 흰색 셔츠!
    더위가 만들어낸 드레스코드의 일치였습니다~ ;)

    양복 상의 탈의에 대한 '양해'에 대통령은 "잘 하셨다. 여름에 윗도리 입고 넥타이까지 메는 것은, 전기를 절약해야 하는 상황에서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했습니다.

    대통령님 역시 요즘 에어컨을 전혀 틀지 않고 지낸다고 해요~

    대통령은 원전비리에 대해 모든 것을 투명하게 밝히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밝혔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런 비리들이 지금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밝혀지지 않고 있었다는 것이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시험성적서까지 위조해 불량부품을 납품한 관련 업체들과 한수원은 어떤 말로도 책임을 면할 수 없을 것이고,
    그동안 감독책임이 있는 관련 부처와 여야 정치권에서도 책임의식을 갖고 모두 함께 투명하게 모든 것이 밝혀지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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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며칠 선선했는데 오늘부터 다시 더워진다고 해요. 피할 수 없는 더위라면 이왕이면 즐기도록 마음을 먹어야겠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답죠. 그렇죠?^^

    최근 반가운 소식 있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작년 성탄절(당시엔 당선인 신분) 도시락을 만들어서 서울의 한 쪽방촌을 찾았던 일, 혹시 기억 나시나요?

    그때 박 대통령은 어르신들에게 "뭔가 더 도움이 더 되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이 노력하겠다"고 했는데요,

    6개월이 지난 뒤, 그 쪽방촌에는 장소를 바꿔 새롭게 단장한 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상담, 의료, 음식 지원은 물론 영화·독서 등 문화생활도 즐기는 쪽방촌 주민들의 생활공간으로 재탄생!

    당시 '한 할아버지가 책을 많이 보신다'는 이야기를 들은 박 대통령은 "그게 큰 보람이고 낙일 것 같다"고 끄덕였는데요,

    외롭고 문화생활에 목마른 그 분들에게 아마도 가장 필요한 부분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박 대통령의 쪽방촌 어르신들과의 약속이 지켜진데에는, 정부부처간 협업이 한몫을 했다고도 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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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대체할 수도 없음.
    오랜 보관이 불가능해 늘 계속적으로 필요함.

    바로 혈액입니다.
    왠지 '사랑'의 속성과도 닮은 것 같습니다.

    내 것을 그저 내어주는
    가장 따뜻하고 소박한
    사랑 행위.
    헌혈!

    오늘은 세계 헌혈자의 날(World Blood Donor Day)입니다. <3
    (다채로운 기념행사, 참고하세요 ☞http://bit.ly/12rnS2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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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친 여러분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이색적인 사진을 하나 띄워드릴까 해요~

    박근혜 대통령의 영문필체 사진!

    한글 필체도 단정하고 깔끔하기로 유명한
    대통령의 글씨.
    영문 필체는 정돈된 필기체로
    뭔가 수려함이 느껴지는데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윗사진은 대통령께서 지난 2008년 뉴질랜드의 한 장소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
    아래의 사진은 최근 방미 때 유엔 본부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사진입니다.

    유엔 방명록에 작성한 글은 이렇답니다~
    "The Republic of Korea will always stand side by side with the UN to promote a more prosperous, happier global community"
    (대한민국은 더 한층 번영되고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기 위해 유엔과 항상 같이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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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악 근절"
    오늘부터 개정된 성폭력 관련법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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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페친 여러분들이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 페이스북CEO 방문을 반가워하셨는데요,
    '페이스북을 만든 사람을 페이스북으로 만나니 새롭다'는 댓글들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저커버그 CEO가 청와대 방명록에 남긴 글입니다.
    "It's an honor to visit here.
    I'm looking forward to working together and doing a lot more in South Korea."
    (이곳에 방문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한국에서 협력하며 더 많은 일을 하길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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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다. 창조경제도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창조경제는 사람에 대한 사랑이 원동력이 된다는 박근혜 대통령.

    사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발전하려면 '인문학적인 소양'이 풍부해야 된다고 했답니다.

    어제 서울국제도서전 개막식에 참석한 대통령은 부스에 들러 여러 권의 책을 구입했는데요,
    무슨 책이었을까요?

    율곡 이이의 '답성호원(答成浩原)', 카뮈의 '일러스트 이방인', '유럽의 교육', '철학과 마음의 치유', '정조와 홍대용, 생각을 겨루다'

    이렇게 5권. 모두 인문학 서적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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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방미 때 '지구촌 곳곳의 재외동포 인재들은 창조경제 성공을 이끌어 갈 글로벌 맞춤형 인재'라며,
    고국 발전 참여확대를 약속한 박근혜 대통령.

    최근 열린 세계한인회장대회에서 다시금
    이 의지를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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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여러분께 책 한 권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아래에 박근혜 대통령의 얼굴이 인쇄된 책 사진, 보이시죠?
    바로 중국어본으로 나온 박 대통령의 자서전이랍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전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라는 제목으로 나온 책인데요,
    중국어본에서는 <절망은 나를 단련시킨다>라는 제목으로 출간됐어요.

    이 책이 요즘 중국인들 사이에서 상당히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대통령님의 호감도도 상승하고 있다는 소식!^^

    중국인들이 박 대통령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궁금해집니다.
    오는 27일 시작되는 중국 방문,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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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6.25전쟁 63주년 국군 및 UN군 참전유공자 위로연'에 참석했습니다.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발발한 6.25전쟁으로..
    우리 군은 13만7천여명이 전사, 45만명이 부상을 입었고,
    UN군은 4만여명이 전사, 10만4천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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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 중국 국빈방문 기념 퀴즈이벤트 당첨자 발표>>

    정말 많은 분들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참 감사합니다.^^
    오늘 그 정답과 당첨되신 분들을 발표합니다. 두둥!
    아래 그림을 봐주세요~!

    다들 예상하셨던 정답이죠?
    당첨되신 페친 여러분들 모두모두 축하드립니다!!
    이분들은 7월 6일까지 메시지 또는 메일(song11@president.go.kr)을 통해 이름/연락처/선물 받으실 주소를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퀴즈 이벤트는 계속~ 되겠습니다! 아쉽더라도 계속 관심 가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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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중국 국빈방문]박근혜 대통령의 중국 국빈방문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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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 중국 국빈방문] 박근혜 대통령이 조금 전 중국 베이징에 도착을~ 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가겠는데요,
    곧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과
    공동기자회견, 국빈만찬 등이
    이어지게됩니다.^^

    박 대통령께서 출국하는 모습과(윗 사진), 도착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실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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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한·중 관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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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제68회 US여자오픈대회에서 우승한 박인비 선수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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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여성의 잠재력을 얼마나 발휘하느냐가 국가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들은 70%가 넘는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해서 국가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여성들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여성정책은 결국 가족행복, 국민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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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의 아침입니다.] 여러분 굿모닝~!
    날씨가 많이 흐린 목요일입니다. 아침 시작 어떠셨나요?

    7월이에요. 일 년 중 반년이 지났고,
    또 반년의 시간이 남아있는 시점.
    '언제나 오나' 했던 여름휴가가 어느새 성큼 앞으로
    다가오기도 한 시점이기도 하죠.^^

    남은 반년의 에너지를 얻기 위해, 이 여름을 만끽하기 위해,
    여차저차 지금은 잠시 휴식을 취해야 할 때인 것 같아요.

    계획은 다들 세우셨나요?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을 찾아,
    잠시 휴식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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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한 발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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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청와대에서는 국민대통합위원회 위촉장 수여식 및 회의가 열렸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국민대통합위, 박근혜 대통령은 어떤 주문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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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원전 관련 수사 결과가 하나씩 나오고 있다. 이번에야말로 과거의 원전 비리를 발본색원해 원전 업계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 생명과 안위를 담보로 한, 오래 전부터 누적된 고질적 부정부패,  
    원전비리.  
    박근혜 대통령이 그 어떤 문제에서보다 크게 비판했던 문제이기도 합니다.  
     
    오늘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과 함께,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원전업계에 대한 정부의 관리‧감독 체계를 개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산업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감독권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지금까지는 원전 주무부처인 산업부가 원전공기업에 대한 규제 권한이 거의 없었다고 하죠.  
     
    산업부를 중심으로, 원자력안전위(안전규제 담당)와 기재부(경영효율 담당), 감사원(비리적발 담당) 등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더 이상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해야 한다는 지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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