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를 만들기에 앞서 참고하시면 만들기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
[차례] - 누룩 과 효모의 정의, 종류, 보관 및 사용법 - 물은 어떤 것을 사용해야 하나요 ? - 소독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 - 쌀의 양에 따른 가능한 용기의 용량은? - 발효온도, 기간 및 발효가 끝나는 시점 확인방법 - 막걸리, 동동주 및 약주의 차이점 - 단양주 와 이양주란 ? |
술은 찹쌀, 멥쌀, 보리, 밀, 옥수수, 조등을 이용해서 만드는데 술이 만들어지려면 이와같은 재료의 전분질을
발효가 가능한 포도당으로 변환시켜야 하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누룩입니다. 재래누룩의 경우에는 곰팡이와 효모가 자연적으로 배양되어 따로 효모를 첨가하지 않아도 누룩에
의한 포도당으로 당화와 효모에 의한 발효가 진행됩니다. 그러나 개량누룩은 제품에 동봉되어 있는 효모를 넣어주셔야
발효가 진행되면 재래누룩의 경우에도 안전한 양조를 위해 효모를 넣어주고 있습니다. |
예로부터 물맛이 술맛을 좌우한다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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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용량의 용기에 최대한 만들수 있는 술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
발효온도는 약 25℃ 근처면 적당합니다. |
전통주라 하면 흔히 접하는 단어가 막걸리, 동동주, 약주입니다. |
전통주는 술을 빚는 횟수에 따라 분류를 하기도 합니다. |